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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둑만화영화-영화 바둑보급에 인기!
<우칭위엔>,<바둑소년>,<기왕과 그의 아들>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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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칭위엔 9단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우칭위엔(吳淸源)>이 지난 9월말 개봉했다. 금년 중국내 영화제를 위해서 중국으로 돌아온 티엔주앙주앙(田壯壯) 감독(사진)은 거의 4년간의 촬영 시간을 들인 영화 <우칭위엔>이 드디어 9월말부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지에서 상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3개 지역에서 상영을 한다는 의미는 돈을 벌기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티엔감독은 아주 즐겁고 편안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상업적으로 제작한 영화인 <랑재기(狼灾記)>와는 달리 4년전 촬영을 시작한 <우칭위엔>은 시장을 겨냥한 영화가 아니라 바둑대사인 우칭위엔 선생의 일대기를 기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중국에서는 <우칭위엔>이외에도 지금까지 바둑과 관련된 만화영화와 영화 등이 몇 편 만들어 지면서 중국 바둑 인구 증가에 도움을 줬다. 일본에서 제작한 <고스트바둑왕>이 한창 히트를 친 후 이어 중국 순수 국산 바둑만화영화인 <바둑소년(圍棋少年)>이 나와 많은 어린이 바둑팬들을 끌어 모았다. 이어 <기왕과 그의 아들(棋王和他的兒子)>이라는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특히 2007년 개봉된 영화 <기왕과 그의 아들>은 최우수 디지털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 10월 1일 벌어진 영화제에서는 각종 분야에 후보작으로 오르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바둑 관련된 만화 영화로는 KBS가 수입하여 방영한 <고스트바둑왕>이 고작이며, 과거 '맞수'라는 바둑드라마가 만들어 지기도 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이후 계속해서 바둑발전을 위해서 바둑영화, 바둑드라마 제작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제기되었으나 실제 작품이 나오지는 않았다. 한편, 바둑계에서는 최근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공포의 외인구단>,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등 스포츠영화가 환영을 받으면서 스포츠화에 성공한 바둑을 소재로 하여 바둑영화나 바둑드라마를 만들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 영화 <우칭위엔> 맛보기 ◇ 영화 <기왕과 그의 아들> 맛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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