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시, 노련미 앞세워 중국팀에 첫승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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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시, 노련미 앞세워 중국팀에 첫승 선물!
| 김경동 2007-10-18 오후 05:5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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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 랭킹 4위는 강했다. 10월 18일 중국 베이징(北京) 쿤룬호텔에서 벌어진 제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3국에서 홍민표 6단이 중국팀 4장으로 나선 중국 랭킹 4위 왕시 9단에게 패해 2연승이 불발됐다. 231수 끝 흑불계승!
이날 대국에서 초반 우상 신형모양에서 주도권을 빼앗긴 홍민표 6단은 시종 고전을 했다. 중반접어들어 좌상전투에서 백84로 막는 수가 결정적인 패착으로 이는 89자리로 치중을 갔다면 국면은 알 수 없는 형세. 좌상 전투에서 흑이 쉽게 살면서 흑의 우세가 확고해 졌으며, 이후 종반 흑을 쥔 왕시 9단이 백의 승부수를 침착하게 받아내어 백의 항복을 받아냈다.
이날 대국은 홍민표 6단이 못두었다기보다는 왕시 9단의 명국으로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왕9단이 국면을 잘 이끌어간 바둑이었다고 해설을 맡은 이현욱 6단은 말했다.
대국종료후 홍민표 6단은 “초반부터 어려운 바둑이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지않았다. 이전에 기보로만 왕시 9단을 접했는데 역시 강한 기사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날 검토실은 녜웨이핑 9단, 마샤오춘 9단, 창하오-장쉔 부부, 뤄시허 부부, 구리, 저우허양, 후야오위, 씨에허 등 중국의 유명 프로기사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검토를 벌였다.
제1차전 최종국을 남겨둔 상황에서 19일(금)에는 이날 승리를 거둔 왕시 9단과 일본의 제4장이 맞대결을 펼친다. 사이버오로에서는 제1차전 최종국(4국)을 한종진 7단의 해설로 19일(금) 오후 3시부터 현지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주)농심에서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는 한ㆍ중ㆍ일 국가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펼치며, 각자 1시간의 제한시간과 60초 1회의 초읽기로 두는 준속기전이다. 우승상금 1억 5천만원, 3연승 달성시 1천만원의 연승상금이 보너스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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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27 |
| 2007-10-19 오전 5: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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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왠지 중국기사들 얼굴만 봐도 강하다는게 느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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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보기 |
| 2007-10-18 오후 8: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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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춘이 또 나와서 설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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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찬 |
| 2007-10-18 오후 8: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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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실에 이창호사범이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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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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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조국수님이 계시잖여... 지 선상님이 떡 버티고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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