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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세계화, 어렵지 않아요!
17개국 참여한 메이저급 세계아마대회, 성황리에 끝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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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2005 국제 바둑 팀 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올림픽 파크텔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는 총17개국의 바둑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한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중국, 대만, 독일,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미국, 베트남, 핀란드까지 총17개국 49명 참가). 각 국가별 세명씩 팀을 구성, 총6회전에 걸친 변형토너먼트로 경합을 벌일 결과, 단체전 우승은 한국(하성봉 아마7단, 김남훈 아마7단, 권혁성 아마6단)이 차지했다. 2위는 중국. 제5,6회 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던 일본은 3위를 기록. 우승팀에게는 1천500달러가, 준우승팀에게는 900달러가 주어졌다. 대회 성적보다도 의미있는 일은 바둑이 그동안 동양권 중심의 문화에서 점차 전세계적인 문화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 각국 참가 선수들은 국후, 우정의 밤을 보내며 친목을 다졌다. 한국아마추어바둑협회가 주최, 주관한 2005 국제 바둑 팀 선수권대회는 (재)한국기원, 서울시, 문화관광부, 도화종합기술공사, 건화엔지니어링이 후원했으며,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학생들이 행사 진행을 맡았다. 사이버오로에서는 주요 대국을 생중계 해 눈길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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