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재형, 2연승 나선다!
|
||||||||
![]() ▲ 류싱 7단의 독특한 감각에 류재형 7단(왼쪽)이 장고에 빠졌다. 류재형, 2연승도 문제없다! VS 류싱, 한판은 꼭 이기겠다! 제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차전 마지막 대국(제4국)이 10월 14일 중국 베이징 징광호텔에서 현지 오후2시(한국 오후3시)부터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류재형 7단의 백번. ‘하네 돌풍’을 잠재우고 한국팀에 활기를 불어넣은 류재형 7단은 본격적인 연승 사냥에 나섰다. 2연승 도전! 상대는 21세의 류싱 7단. 류싱(劉星) 7단은 얼마전 CCTV배 속기전에서 중국 랭킹 1위 구리 7단을 꺾고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 한 바 있는 만큼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더구나 지난해 중국리그에서 이세돌 9단을 두번이나 넘어뜨린 강자. 중국리그 참가 차 오늘 베이징에 날아온 목진석 9단은 류싱 7단에 대해 "전투력이 쎄고, 특히 속기전에 강하다. 감각이 독특하고 본인 특유의 색깔이 있는 기사다."라고 평가. 대국 전 류싱 7단은 “이번 중국팀은 강자들의 탈락으로 최강 전력은 아니지만, 신예 강호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신선하다. 한판은 꼭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두 기사는 지난해 삼성화재배 예선2회전에서 한번 만나 류싱 7단이 승리한 바 있다. ★ 파워! 형세분석! 류싱 7단의 독특 감각(흑27)에 류재형 7단이 20분 이상 장고. 백은 하변 실리를, 흑은 중앙 세력을 택함. 좌상귀 흑이 3.3에 침입하며 실리를 챙기고 있음. 52수까지 검토실의 목진석 9단은 "흑이 다소 편해 보인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오후4시반 류재형 7단이 승부수를 띄웠다. 백82로 이으면서 우변 실리를 차지, 중앙 백 대마가 미생마로 떠오른 것. 백 대마의 수습이 관건이다. 오후4시45분 백 대마가 위험해 보인다. 사이버오로 해설창에 "속이 바짝 바짝 탄다"는 내용이 뜨기도. 과연, 류재형 7단이 타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후4시50분 타협! 통채로 살리기 힘들다고 본 류재형 7단이 중앙 백을 내주고 하변과 좌변쪽 실리를 택했다. 검토실 반응은 "류싱 7단이 유리해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형세가 여의치 않은 류재형 7단, 1국과 마찬가지로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제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4국은 사이버오로와 농심신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관전할 수 있다. 4국은 김대용 2단이 해설한다.<---- 생중계 보러가기, 클릭!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