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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중국에 있는 동안만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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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7연패를 위하여! 첫 주자인 강동윤 4단을 위해 팀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조한승 8단, 원성진 6단, 류재형 7단, 강동윤 4단. 한국팀의 선봉장, 강동윤 4단! 89년생으로 팀의 막내인 강동윤 4단은 02년 입단, 올해 4단으로 승단했다. 경력으로는 02년 패왕전 본선, 03년 KBS바둑왕전, 오스람코리아배, BC카드배 본선, 04년 LG정유배, SK가스배 본선 등의 경력이 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신예 강호 이영구 4단을 물리치고 제5회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0월 10일 중국 베이징 징광호텔에서 벌어진 개막식에서 한국팀의 첫 주자로 선발된 강동윤 4단을 만나 보았다. 농심신라면배 첫 출전이다. 한국 대표 선봉장이 된 소감은? - 나이도 제일 어리고, 분위기도 내가 1장이 되기 바라는 눈치였다^^. 그래도 1장이 제일 편한 것 같다. 일본의 첫 주자는 하네 나오키 9단이다. 의외라는 반응인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그렇다. 하네 9단이 1장으로 나온 것은 좀 의외다. 평소 하네 9단의 바둑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 하네 나오키 9단의 기풍은 어떤가, 그리고 전략이 있다면? - 일본 바둑이 다 그렇듯이, 하네 9단도 유연한 기풍의 소유자다. 그런 반면 나는 일찍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다. 내일 바둑도 일찍 승부를 볼 수 있도록 판을 짜겠다. 자신 있는가? 개인적으로 ‘이 정도는 하고 싶다’라는 계획을 세운 것이 있다면? - 요즘 성적이 안 좋다. 그동안 많이 졌기 때문에 이제는 이길 시점이 됐다. 중국에 있는 동안까지는 이기고 싶다. 기자회견에서 조한승 8단이 ‘이창호 9단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동윤 4단은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사실 맞는 말이다(웃음). 이창호 9단이 없으면 한국 6연패라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이번에는 이창호 9단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 한중일 3국의 객관적은 전력을 평가하자면? - 세팀 모두 최강 전력으로 나온 것 같지는 않은데, 한국이 이창호 9단이 있어서 두터운 것 같다. 끝으로, 강동윤 4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 편안한 마음으로 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 만큼 이기겠습니다^^. ※ 강동윤 4단에게 힘찬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강동윤, 아자아자 화이팅!! 제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국은 10월 11일 오후3시(중국 오후2시)부터 시작되며, 현지에서 김승준 9단이 해설한다.<---- 생중계 보러가기, 클릭! [중국 베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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