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오 승! 저우 3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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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 승! 저우 3연승 좌절
11월 14일 2차전, 한국의 출전 선수는?
| 최병준 2004-10-15 오후 06:3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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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대회 첫 3연승을 노리던 저우허양이 3연승 문턱에서 일본의 다카오 신지에 걸려 넘어졌다.
10월 15일 중국 베이징 징광(京廣)호텔에서 열린 제6회 농심 辛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4국에서 일본의 다카오 신지 8단이 중국의 저우허양 9단을 154수만에 백불계로 꺾고 중국의 3연승을 막아냈다.
3연승을 목전에 두고 욕심이 생겼던 결까? 15일 대국시작전 현지에서는 저우 9단의 3연승 달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였으나, 결과는 예상밖이었다.
저우 9단은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두터움보다 실리로 방향을 잡았다. 그러나 승리를 너무 염두에 둔 까닭인지 흑이 약간은 소심(?)한 행마를 펼치고 있다는 현지 검토실의 평가가 뒤따랐다.
◀일본의 다카오 신지 8단
중반전무렵 다카오 신지 8단이 최선을 다해 백 일단을 타개하면서 판세의 주도권도 조금씩 다카오 쪽으로 이동. 백이 우세를 잡기 시작했다. 최종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하변의 전투였다. 양측의 대마가 걸린 싸움이 진행되면서 다카오신지의 대마가 조금이라도 유리한 위치에 섰고 저우허양 9단은 '이게 아닌데'하는 웃음을 지으며 돌을 던졌다. 154수 일본 다카오신지 8단 백불계승.
농심신라면배는 한중일 3국이 연승전 형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6회 대회 1차전은 일본팀과 중국팀이 각4명, 한국이 3명 남으면서 1차전의 모든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한국은 선봉으로 나섰던 한종진 5단과 두번째로 나선 안달훈 6단이 모두 패해 3명이 남게 됐다.
제4국을 승리한 다카오신지 8단은 11월 24일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제2차전 5국에서 한국 선수와 대결하게 된다. 제5국에 나설 한국 선수는 아직 미정이다. 한국의 남은 선수는 최철한 8단, 이창호 9단, 유창혁 9단이며, 선수 오더는 대국 개시 3시간전까지 발표한다.
농심 신라면배의 팀 우승 상금은 1억 5천만원. 3연승부터 연승상금을 천만원씩 지급하며 10연승에는 1억원의 연승상금이 걸려있다. 3연승을 놓친 저우허양 9단은 일단 연승상금 1000만원과 대국료, 4연승 상금가능성(천만원 추가)을 모두 놓친 아쉬운 한판이었던 셈이다.
한편 이창호 9단은 "한국 선수들이 초반 2패를 당했지만 너무 뭐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대국 시작전 대회 흥행을 위해 약간의 쇼맨십등을 보여줄 수도 있는 것이고 더 재미있게 대국을 볼 수 있지 않나"고 평가. 이 9단은 '대국 출전순서에 크게 개념치 않는다'는 입장이며 북경의 남은 선수단 일행은 '역시 이 9단이 주장으로 나가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창호 9단은 대회기간동안 검토실보다는 호텔 숙소에서 중국TV를 통해 대국을 모두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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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9 오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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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님 동감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국제 기전결승 번기승부엔 이창호 사범님만큼 큰 안정감과 신뢰를 주는 기사가 없는게 현실인거 같읍니다 다른 기사는 언제나 5:5 승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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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8 오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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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현실!!! 실력도 그렇고, 운도 그렇고 그 누구를 탓할 것인가!! 죄라면 그저 중국에서 태어난 것을 탓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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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8 오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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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허양이지만, 춘란배에서 이창호와 괴로운 승부를 벌여야 한다. 아마도 이것이 중국 기사의 운명인가 보다!! 아무리 강해도 한국의 그늘 아래에서 만년 2인자의 굴레를 벗아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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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8 오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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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의 바둑은 5:5의 승부를 예상해 본다. 이번에 둘 중 하나라도 우승하면 창하오는 상승세를 타겠지만, 하나도 못 건지면 창하오는 곧 쇠락해 지겠지. 꾸준한 실력을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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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8 오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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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실패감이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창하오가 이번에 응씨배와 도요타배에서 결승에 올라서 전의를 불태우고 있지만, 우승할지는 아직 미지수. 이세돌 9단에게는 안되겠지만, 최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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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8 오전 10: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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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님의 말에 동감!! 중국 기사중에 콩지에나 구리는 젊은 기사들의 대표적인 인물이지만, 중국을 대표하는 인물로는 창하오, 저우허양이 제격이죠! 하지만 세계대회에서 우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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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6: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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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인품의 성숙과 정서적 변화를 결코 감출수 없는 모델하우스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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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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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전투적 수읽기가 약한 기사도 아니며 강하고 번뜩여야할땐 칼을 뽑을줄 아는 기사입니다 조훈현 선생께서도 주허양이 첫주자로 나섰다니 젊은애들이 고생 좀 할것 같다 하셨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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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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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둑책<이창호사범님은 바둑책이 아닌 다른 다양한 류>을 끼고 사는 두텁고 겸손한 바둑을 다듬어 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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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6: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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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창하오만큼 불운한 기사는 역대 마샤오춘 외엔 없으며 주허양은 최정상급 기사들중 한국의 이창호사범님처럼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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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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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나 구리가 중국내 성적이 1..2위를 다툰다지만 대외적으로나 중국내 기사들 자체 판단에서도 아직은 창하오와 주허양 왕레이 세명순으로 무게감을 싣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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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6: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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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성 부각에도 부합되는것도 같고...^^ 국보 대국수 이창호사범은 한국이 유일하게 내 놓을수 있는 세계 최상의 상품이기도 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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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6: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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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라 불리우는 분들이 많고 나이어린 최철한사범도 국수타이틀홀더이니 대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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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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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이창호사범님께 잘 어울릴 별명을 지어보고 싶었는데..금빛미래님 말씀대로 대국수 이창호 란 말이 제일 어울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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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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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꼬투리라도 잡힐만한 말실수도 거의 없는 분임을 아실겁니다. 한국의 젊은 대표들에게도 좀더 관대해 지는 성숙된 바둑 팬들이 되도록 우리도 노력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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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999 |
| 2004-10-17 오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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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사범님의 기록은 불멸입니다 기록을 깨려면 첫주자로 나서서 일본중국10명 다 이겨야하니깐요 그리고 이창호 사범님의 인품을 아는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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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이 |
| 2004-10-17 오전 1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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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쇼맨십이라고 한것은 대회 나가기 전에 한 안 두선수가 3연승 5연승의 큰소리를 친것을 두고 감싸려고 한것같은데. 어디서는 초반에 일부러 져줬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웃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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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수 |
| 2004-10-16 오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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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억이 납니다 세계기전에서 서봉수명인이 당시 기라성같은 기사들 9명을 물리치는걸 참 대단한 기록이지요 요즘이런기사나오면 영웅될것 같지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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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슈 |
| 2004-10-16 오후 6: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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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죄송하지만 여러분들 말씀 정정이지만.. 처음이 5장이고 나중이 주장입니다.. 5->1 입니다.. 생각해서 적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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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눈물 |
| 2004-10-16 오후 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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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를 보여다오 유사범 전성기때너는 세계제일의 공격수라 불리워지지않았는가 일지매의 표창으로 최소한 왜구2과 때넘1을작살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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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
| 2004-10-16 오전 1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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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는 2차전이 11월 14일, 내용에는 11월 24일...어느것이 맞나? 좀 제대로 기사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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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6 오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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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나옵니다. 전에 도마님이 일본이 이번에 우승하고 한국이 가장 먼저 탈락한다고 했는데, 그 예언 빗나가게 되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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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6 오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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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 유창혁, 4장에 최철할, 주장에 이창호 순서가 가장 합당할 것 같네요. 중국은 아마 4장에 왕레이, 3장에 펑첸 나올 겁니다. 일본은 3장에 왕밍완, 4장에 조치훈, 주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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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6 오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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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기사의 활약에 따라서 이번 농심배의 향방이 달라집니다. 유창혁 기사가 중간에서 2승 정도 해 줘야 분위기가 더 업그레이드 되지요. 그래야 중국도 더 당황하게 되고,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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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6 오전 10: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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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장으로 나올 왕레이를 이길 거예요. 적어도 2승은 거둘 겁니다. 중국 왕레이 이기면 일본 3장도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최철한, 이창호가 한결 쉬워지겠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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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6 오전 10: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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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한국의 간판 기사인데 4장의 자리 정도는 배정해 줘야죠. 그대신 그동안 부진한 유창혁 기사의 활약도 기대해 보는 재미도 있잖아요. 아마 모르긴해도 다카오 신지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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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6 오전 10: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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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창호를! 그리고 이번에 한국 3장은 유창혁, 4장은 최철한, 주장은 이창호 입니다. 유창혁 아낄필요 없습니다. 과감하게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죠. 최철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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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16 오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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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의 인품을 아직도 모르는가? 쇼맨십이란 단어를 놓고 이렇게 말이 많다니!! 대국 시작전에 3연승, 5연승 발언은 팬들을 위해서 자신감으로 한 말이라고 하잖아요.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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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뉴스 |
| 2004-10-16 오전 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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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감싸려는 의도 이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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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뉴스 |
| 2004-10-16 오전 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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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으로 보입니다. 두기사의 언행에 너무 뭐라하지 말자. 그냥 쇼맨십정도로 여겨줄 수도 있는 것이고, 그 것이 재미를 더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뜻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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