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돌 첫4강, 왕시 다크호스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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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돌 첫4강, 왕시 다크호스로 떠올라!
| 이경민 2004-10-06 오후 04:5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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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 이세돌 9단이 '원숭이왕' 왕레이 8단을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이어 창하오 9단에 이어 16강전에서 조치훈 9단을 물리치고 8강에 올랐던 왕시 5단이 '송폭풍' 송태곤 7단마저 넘고 이번 대회 최대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10월 6일, 울산 현대호텔 사파이어룸에서 벌어진 제9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이세돌 9단이 중국의 왕레이 8단을 제치고 4강에 안착했다. 하지만, 송태곤 7단은 중국의 신예최강 왕시 5단에 막혀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세돌 9단 대 왕레이 8단의 대국은 시종일관 신중한 흐름속에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첫 승부처인 하변 전투에서 이세돌 9단이 포인트를 획득하며 리드한 데 이어, 왕레이 8단의 거센 추격을 빈틈없이 막아내며 완승을 거두었다. 형세가 여의치 않은 왕레이 8단이 우변 백진에 뛰어들었으나, 오히려 양곤마를 자초하는 가시밭길이 되고 말아 138수만에 항서를 써야만 했다. 백불계승.
이로써, 삼성화재배 8강 진출이 최고 기록이었던 이세돌 9단은 이번 승리로 이 대회 기록을 갱신, 1차 목표인 4강 진출의 꿈을 달성했다. 또한 만나고 싶은 기사로는 중국의 구리 7단을 꼽았다.
한편, 콩지에 7단을 꺾고 기세를 올린 송태곤 7단은 중국의 떠오르는 신흥강호 왕시 5단의 벽에 막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송 7단은 초반 우상귀에서 대실수를 한 뒤 오후들어 이를 만회하려 했으나, 왕시 5단의 두텁고 견실한 반면운영에 밀려 형세를 좁히지 못했다. 271수끝, 백2집반승.
검토실에서 최철한, 목진석 8단 등과 함께 이 바둑을 복기했던 '형세판단의 달인' 박영훈 9단은 "흑(송태곤)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어도 백(왕시)의 1집반승이 예상된다"며 형세가 불리함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대회에서 창하오 9단과 조치훈 9단을 물리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왕시 5단은 중국 승률 및 다승 랭킹 1위답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보였다.
남은 두판의 대국인 최철한 8단 대 구리 7단, 박영훈 9단 대 저우허양 9단의 대국은 7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9시반에 벌어진다. 사이버오로에서는 두 판의 대국을 '반집의 제왕' 안조영 8단의 해설로 생중계 한다.
◈ 제9회 삼성화재배 8강전 대국결과(왼쪽이 승자)
○이세돌 9단(韓) vs ●왕레이 8단(中) - 138수끝, 백불계승
○왕시 5단(中) vs ●송태곤 7단(韓) - 271수끝, 백2집반승

▲ 왕시 5단이 송태곤 7단을 꺾고 삼성화재배 4강에 진출했다.

▲ 송태곤 7단의 대국에 대해 복기를 나누는 기사들. 대국이 끝난 후, 검토실에 모인 기사들. 新4천왕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 애교만점 송태곤 7단의 장난기어린 포즈.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대국에 들어가기 직전 모습.

▲ 이세돌 9단. 삼성화재배에서는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 자신감을 보였던 왕시 5단이 송태곤 7단을 물리치고 4강에 진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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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mj |
| 2004-10-07 오후 6: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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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님 8강왕레이 이긴것 축하하고요 4강왕시를 불계승으로 이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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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子百家 |
| 2004-10-07 오후 4: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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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스 멋을 아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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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 |
| 2004-10-07 오전 9: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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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돌추카. 역시 그 스타일, 깃털처럼 자유롭고 새롭고, 짱호와 나란히 잘 살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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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봉 |
| 2004-10-06 오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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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세돌군~! 머리를 온통 벌집을 만들던 그 위에 새집을 짓던 그것은 네 자유다. 아무런 상관않겠다. 제발 우승만.. 실력대로 우승만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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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06 오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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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 이세돌, 최철한 모두 매력 만점 한국의 유망주이기에 누가 우승해도 상관 없지만 아무래도 국내 타이틀이 없는 이세돌이가 우승하는 것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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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19 |
| 2004-10-06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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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장하다! 머리 기르것은 네 자유이기에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 다만 이번에는 우승을 한 번 해다오. 내일 최철한, 박영훈도 승전보를 올리겠지만, 이세돌이 우승하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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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노인 |
| 2004-10-06 오후 6: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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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군~~!!,탁월현 기재두 잇구 ,재치두잇구.,다조운디.,그머리 좀 어찌제대루 간수좀협봐..,보눈 사람이 답답혀구만.기루눈거이두 좋운디,뒤루 올려묶눈거이두 한 방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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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장미 |
| 2004-10-06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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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국수가 가장 껄끄럽단 야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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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장미 |
| 2004-10-06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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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를 만나고 싶다는 얘기는 최철한보담 구리가 두기 편하다는 야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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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zo |
| 2004-10-06 오후 5: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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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반은 송태곤 바둑 야그야, 기사 좀 제대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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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ine |
| 2004-10-06 오후 5: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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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반이야기는 송7단바둑이 맞는거 같네요.. 세돌바둑은 끝내기에 가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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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벌나비 |
| 2004-10-06 오후 5: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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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중국리그에서 구리에게 완패한 적이 있죠.그래서 복수의 칼을 갈아온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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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 |
| 2004-10-06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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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반 이야기는 송7단의 바둑을 보고 한 이야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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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상 |
| 2004-10-06 오후 5: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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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돌군,구리를 만나고 싶다는 야그는 머당가? 구리는 낼 처절한국수에게 날라갈텐데...아무래도 중국리그에나 가서,,만나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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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상 |
| 2004-10-06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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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지쓰,,역쉬 형세판단의 달인 답네,,참 중반에 끝났는데 못해도 한집반승을 예상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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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희 |
| 2004-10-06 오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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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아, 우승해라!! 태곤이는 강자에는 강한데, 때로 복병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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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ity |
| 2004-10-06 오후 5: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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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이틀 획득을 위해 독오른 세돌이는 역시 쾌승을 거뒀는데, 기복이 있고 대국수도 많았던 태곤이는 졌군요. 왕시 만만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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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인 |
| 2004-10-06 오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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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었지만 우리만 홀로 독식할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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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ity |
| 2004-10-06 오후 5: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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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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