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경기 의정부를 2대1로 꺾고, 8강진출!
경기의정부, 막강 화력의 경남을 상대로 선전
|
||||||||
![]() 전국의 아마 고수들이 총 출동해 최고의 지역 바둑팀을 가리는 국내유일의 지역대항전. '리드코프배 아마시도대항전'. 10월5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개막된 '제2회 리드코프배 아마시도대항전' 1회전 대국에서 첫 주자로 나선 경남 선발팀이 경기의정부 선발팀을 게임 스코어 2:1로 제압하고 첫 8강 진출의 테이프를 끊었다. 방송장비를 점검하느라 예상보다 조금 늦게 시작된 첫 대국에서 경남 선발팀의 선발로 나선 김정수 아마5단이 휠채어 대국의 투혼을 발휘하며 불꽃 같은 추격전을 펼친 의정부 선발팀의 임연식 아마6단을 306수만에 흑 10집반승으로 꺾고 첫 승을 기록. 경남 선발팀이 먼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곧이어 벌어진 2장 대결에선 의정부 선발팀의 '떠오르는 희망' 유경성 아마6단이 경남 선발팀의 '싸움꾼' 문미열 아마7단을 상대로 258수 만에 흑 10집반승으로 앞 대국의 패전을 똑같이 설욕. 승부의 저울추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스튜디오 내 해설실의 양상국 8단은 "대국자들이 난전을 벌이는 동안 착각으로 형세를 그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가끔식 놀란다"며 절대 강팀도 절대 약팀도 없음을 강조. 그러나, 이미 대진추첨에서 강팀으로 분류됬던 경남 선발팀은 ‘선발 김정수’, ‘중간계투 문미열’, ‘마무리 김동섭’의 대국순번을 제출 할 때부터 2중 보호막을 자랑하던 강팀이었다. 경남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반상의 귀공자’ 김동섭 아마7단은 ‘사장님’으로 불리는 황원순 아마5단을 상대로 초반 난조를 극복하고 중앙 백대마를 공략하는데 성공. 209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국후 김동섭 아마7단은 “간신히 이기긴 했지만 좋은 바둑을 못 보여드려 관전하신 분들게 부끄러울 따름이다. 상대팀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쨋든 첫 고비를 잘 넘긴 것 같아 기분은 좋다”라며 김정수 아마 5단과 함께 8강 진출을 자축. 반면, 역전주자로 나서 아쉽게 패하고만 의정부 선발팀의 황원순 아마5단은 “경기 의정부팀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못내 죄송하다. 대국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기억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대국장을 나섰다. (주)리드코프(사장 박정삼)가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하고 바둑TV가 주최하는 '제2회 리드코프배 아마시도대항전'의 우승 상금은 800만원. 모든 대국은 대국당일 사이버오로 1서버를 통해 인터넷으로 중계되며 대국실황에 대한 상보와 해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8시에 바둑TV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 ☞제1국 경기의정부 1장 임연식 아마6단 vs. 경남 1장 김정수 아마5단 ![]() ☞제2국 경기의정부 2장 유경성 아마6단 vs. 경남 2장 문미열 아마7단 ![]() ☞대기실 나란히 앉아 2국을 응원한 김동섭 아마7단, 황원순 아마5단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