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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수 띄우는 허영호!! 관건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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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바둑삼국지, 제5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2국, 허영호 2단과 장쉬 9단의 대결이 승부처로 접어들고 있다. 승부의 관건은 중앙. 장쉬, 두터움으로 앞서고 있어... 초반 기류가 심상치 않다고 느낀 허영호 2단은 백50으로 강수를 날리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나름대로 전투를 벌이던 와중에 검토실의 아쉬움을 부른 것은 백66의 수, 이수로는 흑5에 단수를 치고 강하게 나갔어야 한다는 것이 한국 검토진의 한결같은 평이었다. 오후 4시반 현재 두터운 흑의 중앙을 공략하려는 허영호 2단과 이를 효율적으로 방어하려는 장쉬 9단의 공방전이 치열하다. 실리로는 허영호 2단이 앞서고 있으나 우상귀를 토대로 한 흑의 세력이 워낙 두터워 이를 해소하기가 쉽지 않다는 우려가 지배적이다. 검토실은 한중일의 기사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은 김인 9단, 임선근 9단, 조훈현 9단, 원성진 5단,박지은 4단, 김주호 3단등이 열띤 검토를 벌이고 있고, 중국은 왕레이 8단과 뤄지엔원 8단, 샤오웨이강 9단, 일본은 고바야시 9단과 류시훈 9단이 검토를 주도하고 있다. 힘내라 허영호! 제5회 농심 신라면배 제2국은 사이버오로와 농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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