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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허영호 선봉 출격!!
초반 흐름은 난조. 허영호 전투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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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의 막내 허영호 2단(18세)이 제5회 농심 신라면배 한국팀의 선두에 섰다. 10월 23일 중국 베이징 징광 호텔에서 제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한국과 일본의 대결이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21일 첫승을 거두고 2연승을 노리는 일본팀의 장쉬 9단이 흑을 쥐었고 허영호 2단은 백번, '중반과 종반의 복잡한 전투에 자신이 있다'고 밝힌 허영호 2단은 흑,백에는 크게 괘의치 않는 표정이지만 약간은 긴장한 듯이 보인다. ★허영호 - 나는 중반부터 힘을 발한다 사이버오로 인터넷 해설자인 강훈 9단은 초반 허영호 2단의 '18수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평했으며 중국 현지 한국 검토진의 김인 단장과 임선근 9단도 백18수의 방향이 약간 이상하다고 평가. 상변이 아닌 우변쪽으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농심배 해설위원인 임선근 9단은 '초반 흐름은 흑의 난조'라고 말하며 "하지만 한국팀의 선봉을 맡았던 최철한 5단등도 초반은 아주 이상했으나 중반과 종반의 전투에서 힘을 발휘한 적이 많았으니 기대해 보자"고 촌평. 허영호 2단은 사석에서 "나는 초반에 약하며 중반과 종반의 전투에서 전투를 통해 이를 따라잡는 경우가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장쉬 9단이 초반을 앞서고 있지만 중반과 종반의 돌들이 뒤섞이는 전투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것. 검토실에는 24일 일본의 류시훈 9단,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이 열띤 검토를 벌이고 있으며, 24일 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중국의 왕레이 8단이 중국 대표팀의 검토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 현지 오후 2시 51분 현재, 49수까지 진행된 대국은 여전히 흑의 흐름. 제5회 농심 신라면배 제2국 허영호 2단과 장쉬 9단의 대국은 사이버오로와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중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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