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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 한국, 단체전 불패신화! 농심 3연패 달성!
이창호, 막판 常昊ㆍ周鶴洋 연파, 한국의 역전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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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다시 한번 '단체전 불패신화'를 재창조했다. 2002년 2월 1일 중국 상하이(上海) 홍차오호텔에서 벌어진 제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한국팀의 주장으로 나선 이창호 9단은 중국팀의 주장 저우허양(周鶴洋) 9단을 꺾고 한국팀에 세번째 농심배를 안겼다. 이번 우승으로 대회 3연패에 성공한 한국은 지난 91년 SBS배와 이 대회의 전신격인 제1~5기 진로배를 포함 9년 연속 국가단체 대항전에서 퍼펙트 우승하는 대기록을 이어가며 세계최강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또한 이창호 9단은 최종국에서 승리하며 그동안 저우 9단에게 당한 3연패를 설욕하면서 개인통산 1,000천승 달성의 기록을 달성해 '기쁨 세배'를 누렸다. 이 9단의 1,000승 기록은 서봉수 9단과 조훈현 9단에 이은 세번째 기록. 개인통산 1,000천승은 일본에서도 사카다 에이오(坂田榮男) 9단 외에는 없을 정도로 대기록이다. 이창호, 막판 常昊ㆍ周鶴洋 연파, 한국의 역전우승 견인 지난 2001년 10월 1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막된 이번 대회에서 이창호 9단, 조훈현 9단, 유창혁 9단, 최규병 9단, 최철한 4단을 출전시킨 한국은 선봉으로 나선 최철한 4단이 중국의 샤오웨이강(邵偉剛) 9단과 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 9단을 연파함으로써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대회 중반 한때 뤄시허(羅洗河) 8단을 앞세운 중국팀의 기세에 밀려 우승이 불투명했으나, 대회 막판 창하오 9단과 저우허양 9단을 연파한 이창호 9단의 철벽마무리에 힘입어 극적인 역전우승을 이루어냈다. 한편, 중국의 4장 뤄시허 8단은 3연승으로 연승상금 1,000만원을 보너스로 받았다. ![]() * 이 기사는 『2002년 바둑年鑑』에 수록된 내용이며, 프로기사의 단위는 당시의 기록입니다. ★ 제5회 농심신라면배 사이버오로 생중계 안내(대진은 대국시작 30분전 발표) 10월 22일(水), 오후3시 - 제5회 농심배 1국, 해설자 : 백성호 9단 10월 23일(木), 오후3시 - 제5회 농심배 2국, 해설자 : 강훈 9단 10월 24일(金), 오후3시 - 제5회 농심배 3국, 해설자 : 김명완 6단 10월 25일(土), 오후3시 - 제5회 농심배 4국, 해설자 : 김수장 9단 ☞ [제5회 농심배 첫째날 스케치] 이세돌-내가 없을 때도 한국팀은 최강이었다!(클릭) ☞ 농심신라면배 관련 뉴스보기(클릭) ☞ 농심신라면배 관련 기보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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