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봉, 서울시장배 3연패 달성!!
하성봉, 서울시장배 3연패 달성!!
[2002 서울시장배] 사이버오로  2002-10-21 오후 02:44   [프린트]


















서울 시민의 바둑잔치, 2002 서울시장배 바둑대회 아마최강부에서 하성봉 아마7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20, 21일 KBS 88체육관(예선)과 한국기원(본선)에서 벌어진 2002 서울시장배 바둑대회는 서울시민 600명이 참가했으며, 아마최강부, 일반부, 여성최강부, 여성일반부, 장애인부, 중ㆍ고ㆍ대학생부, 어린이부 등 모두 7개부분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다.

아마최강부 결승에서 하성봉 아마7단은 윤사련 아마6단을 맞아 211수만에 백4집반승을 거두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여성최강부에서는 '불패소년' 이세돌 3단의 친누나인 이세나 아마6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일반부에서는 이영호 씨, 여성일반부에서는 김해숙 씨, 장애인부에서는 김용재 씨, 중ㆍ고ㆍ대학생 부에서는 이재철 군, 어린이부에서는 류수항 군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장배 바둑대회는 서울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취미생활을 진작시키고 시민의 두뇌개발과 정서순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9년부터 서울시가 주최하는 바둑 대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 입상자 명단(우승~4위순) ♣

▶ 최 강 부 : 하성봉, 윤사련, 이강욱, 박휘재
▶ 일 반 부 : 이영호, 박준홍, 박병찬, 남경석
▶ 여성최강부 : 이세나, 서진주, 이한옥, 김시옥
▶ 여성일반부 : 김해숙, 고윤정, 하영희, 문영자
▶ 장애인부 : 김용재, 김재화, 김명문, 최용생
▶ 중ㆍ고ㆍ대학생부 : 이재철, 강기국, 박창진, 이상현
▶ 어린이부 : 류수항, 이호범, 장성민, 정진호


♣ 우승 차지한 하성봉 7단 인터뷰♣

1. 우승소감은?
서울시장배 2연패를 하고나서 3연패를 하고싶은 욕심이 생겼는데, 달성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다.

2.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기까지 가장 힘들었던 점은?
특별하게 고전한 판은 없었다. 다만, 서로 초읽기에 몰렸을 때 상대방의 실수가 많아 운좋게 우승까지 하게 된 것 같다.

3. 평소 바둑공부는 어떻게 하나?
현재 장수영 9단 바둑도장에서 매주 월~토 바둑사범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주로 연구생들과 대국을 즐겨둔다.

4. 앞으로의 목표는?
올 겨울에 있을 입단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어 입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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