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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명인 5연패 달성
안조영, 이창호에 1승 1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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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무사히 명인 타이틀 방어에 성공,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10월 2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33기 SK엔크린배 명인전 도전5번기 제4국에서 이창호 9단은 도전자 안조영 7단을 상대로 128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종합전적 3승 1패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사진은 국후 복기장면> 이날 대국에서 안조영 7단은 흑49의 완착에 이어, 좌하귀 전투에서 흑65로 젖히는 실착을 두어 일거에 형세가 불리해졌다. 이후 안조영 7단은 하변과 우하귀에서 접전을 벌이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결국 집 부족으로 128수에 이르러 돌을 거뒀다. 이날 패배로 안조영 7단은 이창호 9단과의 통산전적에서 1승 11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창호 9단은 지난 98년 조훈현 당시 명인으로부터 타이틀을 획득한 이래 5년 연속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2,800만원. [주최] 한국일보 [후원] SK(주) [대회규모] 2억원 나도 한마디 / 바둑문화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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