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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마, 개인전 단체전 모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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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바둑인들의 바둑제전 제4회 아시아바둑선수권대회에서 한국대표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쓰는 괴력을 발휘하며 세계바둑최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벌어졌으며, 개인전 결승은 윤춘호 아마7단과 서중휘 아마7단이 ‘형제대결’을 펼친 끝에 윤7단이 흑 반집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일본의 히라다 미노루(原田實) 아마8단에게 돌아갔다. 윤춘호 7단, 서중휘 7단, 황인성 6단 등 3명이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한국은 1위를 차지. 한국과 함께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일본은 1회전에서 한국에 패한 뒤 4회전에서 대만에게마저 패해 5위로 추락했다. 한국, 일본과 함께 우승을 놓고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중국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아마바둑협회 주최, 전국아마바둑유단자연맹 주관으로 열렸다. 문화관광부, 서울경제신문, SBS, 한국일보, 일간스포츠 후원. (주)도화종합기술공사, (주)건화엔지니어링 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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