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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첫판부터 위험하다. 잘해보겠다"
신진서 "첫판부터 위험하다. 잘해보겠다"
[국수산맥] 김수광  2022-08-13 오전 00:02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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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의 개막식이 12일 전남 강진에서 열렸다. 개막식의 꽃 대진추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국수의 고장 전남에서 펼치는 '제8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의 개막식이 12일 열렸다.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청 교육감, 강진원 강진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박형호 신안 부군수,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 기명도 전남바둑협회 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과 한국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강진원 강진군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소개 영상시청과 선수 소개 및 대진 추첨, 기념촬영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 강진원 강진군수는 “바둑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이곳 전라남도다. 국수를 대거 배출한 바둑의 본고장이다. 대회가 열리는 강진은 김인 9단, 영암은 조훈현 9단, 신안은 이세돌 9단의 고향이다. 8회를 맞은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전 세계가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대회사했다.

▲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는 “매년 국수산맥 바둑대회를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열망으로 무더위도 잊게 되는 것 같다. 지난해 여러 사정으로 개막이 12월로 늦춰졌지만, 올해 다시 예년처럼 여름에 대회를 개최하게 돼 다행”이라며 “내년에는 각국 대표 선수 모두 한 자리에 마주 앉아 승부를 겨루길 기대한다”고 인사말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영암군에서 ‘세계프로최강전’이, 신안군에서 ‘국내프로토너먼트’가 나뉘어 열린다.
세계프로최강전에는 한국 8명, 중국 3명, 일본 3명, 대만 2명 등 총 16명이 출전했다.

대진추첨 결과,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미위팅 9단, 디펜딩 챔피언 변상일 9단과 딩하오 9단, 김명훈 9단과 자오천위 9단의 한중전 3판이 성사됐다.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이치리키 료 9단과, 신민준 9단은 쉬자위안 9단, 김지석 9단은 이야마유타 9단과 한일전을 벌이며, 강동윤 9단과 원성진 9단은 각각 대만의 왕위안쥔 9단ㆍ라이쥔푸 7단과 대결을 펼친다.
세계프로최강전의 우승상금은 7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500만 원이다.

한편 국내프로토너먼트는 후원사 시드를 받은 이창호 9단을 비롯한 랭킹시드 박건호 6단과 이창석 8단, 예선 통과자 29명은 본선32강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국내프로토너먼트의 우승 상금은 2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 원이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모든 대국의 생각시간은 각자 30분 40초 3회다. 제8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강진군ㆍ영암군ㆍ신안군이 공동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한국기원과 전라남도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 추첨족자가 준비되고 있다.

▲ 박영훈은 “대회 2연패는 저한테 기적적인 결과였다. 이왕 기적이 일어만 마당이니 3연패도 도전해보겠다.”고 했다.

▲ 박정환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다 강적인데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 신진서는 “국수산맥에서는 우승을 해보지 못했는데, 첫판부터 위험하다.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 이창호는 “와일드카드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해서 1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다.

▲ 강승민은 “첫 판에 심재익 선수를 만나게 되어, 첫판이 고비인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채영 “설렌다. 좋은 곳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여자선수는 오유진 선수와 둘 뿐이고 우리 둘이 대국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는데 다행이다. 여자기사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싶다.” 고 말했다.

▲ 한우진은 “박건호 선수와 대국하게 됐다. 처음부터 큰 일 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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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마레 |  2022-08-15 오후 10:50:00  [동감0]    
김수광 기자님,
사진과 사진 설명이 엇박자. 사진은 신민준, 인터뷰 내용은 신진서.
오늘 우승한 신진서의 양복을 자세히 살피니 신진서 사진이 맞는 듯 합니다.
푸룬솔 |  2022-08-13 오후 12:58:00  [동감2]    
신진서9단 화이팅!
윤석열 |  2022-08-13 오후 12:19:00  [동감0]    
과연 한국은 어떤 성적은 거둘것인가.
Blade |  2022-08-13 오후 12:04:00  [동감0]    
국내토너먼트 한 자리는 왜 비었을까요?
gamsung |  2022-08-13 오전 10:05:00  [동감1]    
한국 정상권들뿐만 아니라 이국수님까지 볼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김종혁 |  2022-08-13 오전 1:03:00  [동감0]    
차라리 이 대회를 영암군,신안군,무안군 대신 함평군,영광군,장성군에서만 대회를 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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