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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의 여신' 김채영, 응씨배 유튜브 해설 '정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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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16강전이 9월 9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시작됐다. 대국은 각국 기원에 마련된 대회장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중전이 두 판(신진서-판팅위, 박정환-자오천위)이고, 한일전(안성준-이치리키 료)이 한판이다. 사이버오로는 응씨배 16강전 주요대국을 정오부터 '해설의 여신' 김채영 6단의 해설로 바둑팬과 함께한다. 88년 창설된 응씨배는 대회 창시자인 고(故) 잉창치(應昌期) 선생이 고안한 응씨룰을 사용한다. ‘전만법(塡滿法)’이라고도 불리는 응씨룰은 집이 아닌 점(點)으로 승부를 가리며 덤은 8점(7집반)이다. 응씨배 우승상금은 단일 대회로는 최고 액수인 40만달러(한화 약 4억 75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만달러다. 생각시간은 3시간이며 초읽기 대신 시간 초과시 벌점으로 20분당 2집씩 공제(총 2회 가능, 3회는 시간패)한다. 그동안 응씨배에서 한국은 조훈현 9단이 초대 우승을 거둔데 이어 서봉수ㆍ유창혁ㆍ이창호ㆍ최철한 9단 등 5명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국은 창하오ㆍ판팅위ㆍ탕웨이싱 9단 등 3명이 우승컵에 이름을 새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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