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국내뉴스
소녀유망주팀 이윤, 2연승!
소녀유망주팀 이윤, 2연승!
[지지옥션배] 김수광  2022-04-26 오후 11:27   [프린트스크랩]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 페이스북
▲ 2연승을 달린 소녀유망주팀 선봉 이윤 양은 2019 크라운해태 어린이명인전 16강, 제1회 어린이바둑왕전 1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소녀유망주팀이 초반을 지배할 기세다.
선봉 이윤 양이 2연승했다.

26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대숙녀 아마연승대항전(소년소녀유망주 대항전) 2국에서 이윤 양은 소년유망주팀 두번째 선수 홍준선 군에게 257수 만에 백으로 2집반승했다.

2011년생 동갑내기이지만 이윤은 신진서 9단을 좋아하는 전투파, 홍준선은 이창호·박정환 9단을 좋아하는 인내파다. 그런 만큼 바둑 내용도 서로 크게 달랐다. 이윤이 초반 적극적이로 빠른 운석으로 우세를 차지했는데 홍준선 군이, 발을 느리지만 꾸준히 추격해서 끝내기 들어서는 집 차이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마지막에도 홍준선 군에게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놓치면서 이윤 양이 승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이윤 양은 5월2일 열릴 3국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소년유망주팀은 초반 분위기를 바꿀 오더가 필요한 상황이다. 소년유망주팀 세번째 선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대국 전, 이윤 양은 “1국 때는 사활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사는 수를 마지막에 알았습니다. 첫판에 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홍준선 군은 “저는 초반에 강점이 있습니다. 이창호·박정환 9단을 좋아하고 제 스타일도 비슷합니다. 이윤 선수와는 평소에도 바둑을 두는데 전적은 서로 비슷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대국 전에 각오를 밝혔다.

여자ㆍ시니어 아마추어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던 이전 아마 연승대항전과 달리 이번 대회부터는 남ㆍ녀 청소년 유망주들의 연승전으로 진행된다.

소년소녀유망주 대항전은 소년 대표(2009년 이후 출생자) 7명과 소녀 대표(2007년 이후 출생자) 7명이 출전해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각 팀 선수들은 한국기원 소속 연구생 청소년 유망주들로 구성됐다.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 연승대항전’ 소년소녀유망주 대항전 우승팀은 장학금 700만 원을, 준우승팀은 350만원을 받는다. 3연승부터는 별도의 연승상금을 받는다. 생각시간은 각자 30분, 40초 초읽기 5회다. 모든 대국은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된다.


▣ 각 팀 선수 명단
[소녀유망주팀]
이정은(와일드카드)ㆍ이나경ㆍ최민서ㆍ최서비ㆍ이나현ㆍ송유진ㆍ이윤 / (탈락)

[소년유망주팀]
이주영(와일드카드)ㆍ주현우ㆍ원강하ㆍ김동욱ㆍ박태환 / (탈락) 김하윤ㆍ홍준선

한편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16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예선은 내달 17∼20일 펼쳐지며 본선 개막전은 6월 중순에 열릴 예정이다.

▲ 2011년생 홍준선 군.



[그림1] 끝내기다. 백(이윤)의 우세가 확실했던 상황에서 백1이 패착이 될 뻔했다. 이 순간 흑이 A로 젖혔다면 역전이 되는 것이었다. 백의 이후 수단들을 사전에 봉쇄할 수 있었다.

[그림2] 정수는 백1로 단수쳐 두는 것이었다.

[그림3] 흑1로 받는다면 백2, 4, 6의 수순이 연타로 들어가면서 흑이 집이 점점 작아진다. 6에 흑은 A에 둘 수 없다.

[그림4] 또한 흑1에 백2로 단수치면 흑은 대마가 살아 있지 못하기에 세모 두점을 살릴 겨를도 없이 A로 보강해야 한다.

[그림5] 실전에서 흑은 백의 수단을 막아낼 기회를 놓쳤고 결국 7에 손이 돌아온 백이 승리했다.

  • 페이스북
  • 구글+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트위터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바둑정신 |  2022-04-27 오전 12:43:00  [동감0]    
으아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