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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상, 숙녀팀 4연승 저지하며 신사팀에 단비 같은 첫승 선사
서무상, 숙녀팀 4연승 저지하며 신사팀에 단비 같은 첫승 선사
[지지옥션배] 김수광  2021-08-03 오후 11:5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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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무상 9단이 해냈다. 자칫 대량 연승을 허용할 뻔했던 신사팀을 구했다. 김윤영 4단의 4연승을 저지했다.


호랑이 등에 탄 기세였던 캐나다 새댁의 4연승을 저지한 선수는 서무상 9단이었다.

3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5기 지지옥션배 신사대숙녀 연승대항전 4국에서 서무상은 김윤영 4단에게 306수 만에 흑2집반승하며 신사팀에 단비 같은 첫승을 안겼다.

차분함의 승리였다.
초반 순조롭게 앞선 서무상이었지만 중반에 중앙 접전에서 주도권을 내줬다. 김윤영의 4연승이 나오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중반엔 김윤영이 우세했다. 그러나 서무상이 하변 접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잔잔하면서도 빈틈없는 끝내기를 이어가면서 역전승을 일궈냈다.

팀스코어는 3-1로 숙녀팀이 앞서 있다. 서무상이 신사팀을 위기에서 끌어올렸지만 그동안 이미 세 명의 신사팀 선수가 탈락해 신사팀이 분발해야 하는 상황이다.

숙녀팀에선 오정아 5단이 다음 선수로 나온다. 오정아 역시 김윤영처럼 8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9일 오후 7시 서무상과 5국에서 만난다. (※ 오정아 선수의 출산 일정 때문에 오정아 선수 대신 유주현 선수가 먼저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왔습니다. 이에 따라 5국은 서무상-유주현 대국이 됩니다)

▲ 비록 4연승엔 실패했지만 숙녀팀의 사기를 한껏 끌어올린 뒤 퇴장한 김윤영.

▲ 앞서 김수장 9단, 유창혁 9단, 이성재 9단이 탈락했다. 서무상(사진)이 급한 불을 껐다.

▲ 김윤영-서무상(승). 두 기사의 첫 공식대국이었다.


▣ 각 팀 선수 명단
신사팀
유창혁ㆍ이창호ㆍ최명훈(이상 시드), 차민수ㆍ김수장ㆍ최규병ㆍ김동면ㆍ안조영ㆍ한종진ㆍ김승준ㆍ서무상(이상 예선통과), 이성재(후원사 시드)

숙녀팀
최정ㆍ오유진ㆍ김채영(이상 시드), 조승아ㆍ오정아ㆍ유주현ㆍ김윤영ㆍ조혜연ㆍ강다정ㆍ이영주ㆍ박지은(이상 예선통과), 허서현(후원사 시드)


지지옥션배는 만 40세 이상(1981년생까지 포함) 남자기사와 여자기사가 12명씩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그동안 14번의 대결에서는 숙녀 팀이 신사 팀에 8승 6패로 앞서 있다. 신사팀은 2∼3ㆍ5ㆍ7ㆍ10ㆍ13기, 숙녀팀은 1ㆍ4ㆍ6ㆍ8∼9ㆍ11∼12ㆍ14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한편 본 대회에 앞서 진행된 제15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에서는 아마신사팀이 아마숙녀팀에 7-4로 승리하며 4연속이자 통산 일곱 번째 우승컵과 1500만원의 우승상금을 거머쥐었다.


지지옥션배 4기 때부터 시작된 아마연승대항전은 4ㆍ7ㆍ10ㆍ12∼15기를 아마신사팀이, 5∼6ㆍ8∼9ㆍ11기를 아마숙녀팀이 우승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5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우승상금은 1억 2000만원이다. 3연승 시 200만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20분에 1분 초읽기 5회를 준다. 지난해까지는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씩이었다. 본선 모든 경기는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가 생중계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전기 대회에서는 각각 4연승씩을 거둔 박지연 5단과 이민진 8단의 활약으로 숙녀팀이 12-8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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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econ |  2021-08-04 오후 4:21:00  [동감2]    
배구 얘길 왜 여기와서 하느냐구요? 바둑이 스포츠라면서요? ..김연경선수에게 일본은 홈코트와 같습니다.19세부터 2년간
일본에서 뛴게 김선수에겐 큰 이력이죠. 아다시피 일본배구는 키는 작지만 기술은 우위에 있지요. 따라서 올림픽에서 남녀
불문 금은동을 여러 차례 땄지요. 김연경은 일본시절 더 많은 기술을 장착했기에 세계적인 선수가 된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몬트리얼 올림픽 동메달도 일본인 지도자의 작품이었으니까요. 주장하는 바가 뭐냐구요? 일본은 한국에 해만 끼친게 아니
라 도움을 준 부분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당장 바둑만 해도 조남철 선생을 비롯 김인국수 윤기현, 하찬석 조훈현, 조치훈
등등.. 다음 정권에선 바둑 친화적인 정권으로 죽창가가 아닌 친선의 노래를 부릅시다!
그만좀해라 !  
tjddyd09 웃기는 놈이구먼, ㅋㅋㅋㅋ 일본놈이 왜 한국 배구를 보고 눈물을 흘려 ?? 너네 일본 여자 배구가 한국 한테 개 쳐 발려서 눈물을 흘렸다는 말이니 ?? ㅋㅋㅋㅋㅋㅋㅋ  
하4444 난 당신이 더 웃김. 이유없는 반일선동이 애국이라 착각하는 국뽕주의자  
윤실수 |  2021-08-04 오후 4:08:00  [동감1]    
지지옥션배도 재미있긴 하지만 스포츠가 주는 감동만큼은 아니더군요. 오늘 여자배구 8강전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오 바
둑은 누가 이긴지 바둑인들 아니면 모르지만 배구는 어린아이도 누가 이긴지 금방 알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바둑이
스포츠라 하는건 좀 억지이지요. 글고 스프츠는 축구에서 열골을 먹어도 끝까지 하지만 바둑은 안 던진다고 갈구고...신진
서가 누군지 아는 국민이 과연 몇 프로나 될까요만 반면 김연경은 북에서온 간첩조차도 알고 있죠!
nylee21 |  2021-08-04 오전 11:07:00  [동감0]    
김윤영사범님 수고하셨어요.
개인적으론 4연승 하시기를 기대했지만,
신사숙녀 대항전의 흥행을 위해서는 3연승으로 끝나신 것이 다행입니다.
슈크랑 |  2021-08-04 오전 10:55:00  [동감0]    
김승준 안조영 최명훈선에서 끝날듯합니다
tjddyd09 |  2021-08-04 오전 1:50:00  [동감0]    
남자팀은 안조영 ㅡ 김승준 ㅡ 이창호가 날타롭지만, 여류팀에는 최정 ㅡ 김채영 ㅡ 오유진 ㅡ 조혜연도 있어, 막강 유류 군단을 남자팀이 이기긴 벅차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tjddyd09 |  2021-08-04 오전 1:46:00  [동감2]    
캐나다 새댁 김윤영 사범님, 3연승!!!~~ 수고 하셨습니다, 할 일 다 하고 내려 오셨네요, 서무상 프로, 연승 저지, 축하 드립니다, 이제 부터 진검 승부, ㅋㅋㅋㅋㅋ
tjddyd09 여류팀 2번 타자 오정아가 대기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봄이오는길 오정아 는 애 나러 간다고 튀엇는디유  
봄이오는길 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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