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 방송은 날이 갈수록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K-바둑(한국바둑방송)의 바둑프로그램은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데스크톱, 스마트폰 등에서 볼 수 있다.
K-바둑(한국바둑방송)이 바둑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권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K-바둑은 IPTV(인터넷TV) 3사 올레TV(KT), BTV(SK텔레콤), 유플러스TV(LG유플러스)를 통해서도 바둑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그동안 TV로는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ch. 59/512)와 KT올레(ch.121)를 통해 PC 혹은 스마트폰으로는 에브리온TV를 통해 방송을 공급해 온 K바둑이 좀더 폭을 넓힌 것이다.
SK텔레콤의 BTV는 9월10일부터(ch. 256), LG유플러스의 ‘U+ tv'(ch. 107)는 10월1일부터 시청할 수 있게 돼 한국바둑방송(K-바둑)의 TV 시청 가구수는 1,200만 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바둑방송(K-바둑)은 기존 스카이라이프와 올레TV에서 시청률 30-40위권 대를 유지해 왔다.
한국바둑방송(K-바둑)은 ‘시청자들의 기력이 향상되는 채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바둑 강좌, 토크 등의 바둑 레슨 프로그램과 주요대국 리뷰를 통해 심층 검토된 해설 및 포인트 정리로 시청자들의 바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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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하이디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