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에 진출한 최정, 결승 상대는 日후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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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 진출한 최정, 결승 상대는 日후지사와
| 오로IN 2023-11-30 오후 09:0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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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강] 최정(승)vs팡뤄시. |
최정 9단(27)이 오청원배 결승에 올라 한-일전을 앞뒀다.
30일 중국 푸저우(福州) 오청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4강에서 최정 9단이 팡뤄시 5단(方若曦ㆍ21)에게 293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팡뤄시는 세계무대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름은 아니지만 균형 감각이 뛰어난 스타일로 알려졌으며 중국여자랭킹 5위다. 중반 들어설 때까지 팡뤄시는 최정의 노련함에 말려들지 않았다. 하지만 최정이 우변 대마를 압박하자 팡뤄시도 조금씩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팡뤄시는 패를 만들며 판을 흔들었다. 최정도 안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최정은 우세를 확신한 때부터 정교하고 침착하게 마무리한 끝에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바둑TV에서 해설한 송태곤 9단은 “혼란스러운 바둑이었으나 최정 9단이 나쁜 적은 없었다.”고 총평했다.
동시에 열린 건너편 4강전에서는 일본 후지사와 리나 6단이 중국 저우훙위 7단의 대마를 잡고 185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하며 결승에 올랐다.
▲ 대회장이 있는 오청원회관 전경.
[4강] 저우훙위(왼쪽)vs후지사와 리나
▲ 최정의 결승상대가 된 후지사와 리나.
▲ 최정.
이렇게 중국 선수들이 모두 탈락했고 결승은 최정과 후지사와의 한-일전이 됐다. 상대전적에서 최정은 11승 4패로 크게 앞서있다. 2019년과 2021년 이미 두 차례 오청원배를 정복한 바 있는 최정 9단은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 자국 내에서 여류 본인방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후지사와 리나 6단은 세계대회 첫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노린다.
여섯 번째 오청원배 우승자를 가릴 결승전은 하루 휴식하고 12월 2일∼4일까지 3번기로 진행한다. 그동안 다섯 차례 열린 오청원배에서는 한국이 4차례 중국이 1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위기(圍棋)협회와 푸저우시인민정부가 공동주관하고 푸저우시체육국ㆍ구러구인민정부ㆍ창러구인민정부ㆍ푸저우시위기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의 우승상금은 50만 위안(약 9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0만 위안(약 36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대진(상대전적 왼쪽 선수 기준)
최정 vs 후지사와 리나: 11승 4패
▲ 한국팀은 대국장 인근에 마련된 검토실에서 최정 9단의 바둑을 검토했다. 김형직 단장(왼쪽부터), 오정아 한국 바둑국가대표 여자팀 코치, 송혜령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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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2-02 오후 1:5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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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최강욱이에 비하면 윤실수의 글은 너무 온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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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3-12-01 오후 8: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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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간에 이번대회에서 중국여류프로기사가 전멸당한건 처음이지만,
어쨌든, 한국의 처정선수와 일본의 후지사와리나가 결승에 진출한건 정말 축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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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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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流라는 바둑계에서 퇴출된(일본어라는 이유로)명칭을 써 주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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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3-12-01 오후 3: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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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기는자세’ 님 처럼 오로 당국에 건의합니다.
윤실수를 제척(除斥)하는 것만이 건강한 인터넷 문화 확립의 첫걸음입니다.
윤실수란 사람이 오로에 끼친 해악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 사람의 망언은 세 가지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첫째 맹목적인 친일입니다. 일본은 무조건 좋고 한국은 무조건 일본보다 열등하다는 주장입니다.
한 예로 한국바둑이 일본을 추월하자 바둑은 한물 간 구시대의 유물인데 바둑을 잘 하는 게 무에 그리 자랑스럽냐. 한국 바둑마니아층이 죄다 틀딱들이다.
축구,야구,배구가 현대 스포츠의 대세인데 한국은 일본의 발뒤꿈치도 못 따라간다 식입니다.
그리고 독도도 일본령 다케시마요, 동해도 일본해라고 개거품 뿜어대며, 이토오,이완용은 구국의 영웅이요 이토오를 저격한 안중근은 역적 중 역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기원에서 영감쟁이들이 낡은 일본어 찌꺼기를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은 그들이 일본을 좋아해서 즉 친일파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살아 있다는 반증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지역 갈라치기, 진보보수 갈라치기로 국론분열의 획책입니다.
이 사람은 호남은 무조건 빨갱이요 그 중심 광주는 무장폭동을 일으킨 반란 도당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호남을 미워하는 데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출을 반대하는 유일한 세력이 호남뿐이라는 것입니다.
독도와 동해가 일본 것이라고 주장하며 애국심이라고는 한 톨도 없는 인간이 나는 뼛속까지진심 보수주의자라고 틈만 나면 자랑질입니다.
또 한국기원 역대 총재가 모두 보수인사이며 조훈현,이창호,최철한도 보수이고 어린기사들에게까지도 진보,보수로 줄 세워서 보수가 우월하다는 논리를 펴면서 이세돌은 진보이기에 싸가지가 없다는 주장을 폅니다.
단적인 예로 이창호 기사가 전통 앞에 나가 훈장을 받았으니 이창호도 보수라는 해괴한 논리이고 전두환이 백담사 유배 시 반대성명을 낸 한국기원 젊은 기사는 모두 보수라는 것입니다.
셋째 아니면말고식의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것입니다..
가짜 뉴스를 생산해놓고 미안해 하기는 커녕 오히려 당당합니다.
모인(某人)이 죽었다고 소문을 냈다가 가짜임이 밝혀지면 안 죽었으면 더 오래 살아서 좋고 내가 그 사람의 장수를 도왔다는 황당한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대표적인 가짜뉴스가 돌부처의 이혼 소식인데 이 자는 지금까지도 자기의 주장에 반론을 제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이혼이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자기가 88 올림픽 추진위원이었다고 증명 불가한 소리를 하는가 하면 한동훈이야말로 차세대 최고의 정치지도자라고 추켜세우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열거한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이 사람이 오로에 퍼질러 놓은 궤변은 책 한권으로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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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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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회사나 공공기관이었다면 고객이나 민원인의 이러한 항의(민원)에 반응을 했어도 벌써 했을 것입니다. 이
지경에 이르도록 회사가 방관, 방치했다는 것은 이용자를 개무시했거나 회사가 성장 발전을 않해도 상관없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가의 행태는 어떤 면에서는 업무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신속한 조치를 촉구합니다.(사실
지금한다고 해도 신속한게 아니고 늦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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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는자세 |
｜ 2023-12-01 오후 12: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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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 운영자에게 건의합니다. 윤실수(econ과 동일인물) 이사람 아이디를 박탈하고 사이버오로에서 축출하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정신건강을 해치고있어요. 계속 방치하면 제가 경찰에 고발하고 사이버오로도 공익성을 지키
지 못했다고 각종 인터넷 뉴스에 제보할겁니다 각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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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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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같은 친일매국노 댓글러를 방치하는 사이버오로 운영자들과 책임자분, 어느 정도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랜기간을 방치 방조해왔던만큼 이들 중 몇명 이상은 매국노 댓글러 윤가와 거의 공범 관계가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얼마 전엔 중공의 댓글러들이 윤가의 글을 오로의 대표적 성향인냥 인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소식이 있다는데도 오로 운영진은 꿈쩍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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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3-12-01 오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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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오전수업 점심시간 오후 수업 등의 정규수업 이라는 것은
산업혁명 이후 인간을 집단 노동자로 훈련시켜서 일을 집단으로 잘 시키기 위해서 맹글어진 제도하고 합디다.
바둑은 바둑 기술 뿐만 아니라 바둑을 통한 인생수업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대학은 물론이고 중고등학교까지도 별로 다닌 것 같지 않은
세계의 그 수많은 푸로 고수들의 몸 가짐이라든지 언행을 보면
아주 훌륭한 인격자의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기야 모든 스포츠에서 경지에 들어간 최상위급 선수들의 언행을 보면
아주 훌륭한 인격자들이 많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그 직업의 최상위까지 올라간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 됨됨이도 최상급으로 올라가는 뒷받침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이겠죠.
세상사 모든 직업에서 품격과 인격이 뒷받침이 않되면 최상위 실력자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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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옹 |
｜ 2023-11-30 오후 10: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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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최사범 건강이 최고다 잘챙기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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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3-11-30 오후 9: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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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둑- 팡뤄시 상대, 두터움을 계속 유지하면서 중반 이후 패싸움을 통해 이득 봐서 이길 수 있었네요.
결승 상대는 후지사와 리나(오랜만에 일본 선수를 결승에서 만나네), 왕천싱, 위즈잉을 꺾고 올라온 만큼 요즘 기세가 좋아 보입
니다. 하루 쉬는 동안 최정 선수 작전을 잘 짜고 임해야겠습니다. 올해는 최정 우승하는 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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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1-30 오후 9:12: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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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인 홍맑은샘 사범에 의하면 리나는 정규수업을 모두 마치고 바둑수업을 하였다 합니다. 이런 기사(예, 한국의 조헤연)가
돋보이는 것이지 바둑기계는 그저 기계일뿐이죠. 뭣이 인생에서 가장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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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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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췬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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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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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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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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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분이 이런 쓸데 없는 얘기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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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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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리석은 자이다. 그렇게 말하였는데도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며, 앞만 보
고 그 이면을 보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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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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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아 -최정김은지는 용을 써도 박정환신진서 밑씻개밖에 안 된다-고 어린 소녀기사들 성희롱하고 마사지걸 찾아다니며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한 번만 해 달라고 사정하는 것이 너의 인생에서 가장 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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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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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의 나이는 지 말에 의하면 52년 생 용띠 칠십 두살, 아동성폭행범 조두순과 기가 막히게 일치합니다. 이런걸 초록은 동색이요 끼리끼리논다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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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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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 실수는 왜구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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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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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하나 아는 것이라곤 정규수업이라는 단어밖에 없으면서 그것만 되풀이하여 히부려대는 고장난 기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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