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협, 대한노인회와 치매예방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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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협, 대한노인회와 치매예방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오로IN 2023-03-30 오후 07:0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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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선도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서효석 대한바둑협회장(왼쪽),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
(사)대한바둑협회와 (사)대한노인회가 치매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대한바둑협회 서효석 회장을 비롯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이광순 여성바둑연맹 회장, 프로기사 문도원 3단, 김상규 대한노인회 사무총장, 이정복 대한노인회 제1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바둑협회와 대한노인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선도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바둑협회의 노인 치매예방을 위한 노력에 대해 1000만 노인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특히 이번에 대한바둑협회 서효석 회장님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13줄바둑은 시간도 덜 걸리면서 배우기도 쉬워 노인 바둑보급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한바둑협회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에 대해 서효석 협회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치매로 인해 연간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고 있는데 이는 바둑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면서 “대한바둑협회는 ‘60에 바둑을 배워 70에 치매를 예방하자’는 슬로건을 앞세워 어르신들의 바둑보급에 매진하고 있는데, 이번에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님께서 깊은 공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향후 노인 바둑보급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은 바둑을 통한 치매예방을 위한 양 단체의 협조체계 구축, 노인복지 및 바둑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연 간 협력 지원, 노인복지 및 바둑 관련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 이번 협약식은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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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3-31 오전 3: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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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민족의 정체성도 없는 떨거지들이 무슨 민족의 치매예방을 위해 이지고를 선전하는가? 지금 약선전하는 것인
가? 치매약 이지고(Eagy Go)라니, 그러면 그 약의 국적은 어디인가? 대한민국인가 아니면 일제인가? (Easy BADUK)바둑
하면 치매 치료가 안되는 것인가? 약의 효험이 없소? 지금 당신들은 KB바둑리그를 보기는 하는 거요? 그곳에서 일제 GO바
둑은 치욕의 11연패중이오. 그런데도 효험이 있다고 떠들면 어찌하오, 일제 GO바둑을 선전하면 어찌하오. 효험이 없는 약
을 효험이 있다고 선전하면 어찌되겠소. 몽키비지니스(협잡꾼) 아니요? 저 떨거지들좀 보소. - 두노인네 중앙에 모셔놓고
(Easy GO) 치매약 선전을 해대는 저들은 국적이 어디십니까? 조국 대한민국의 순수한 한글인 바둑을 놔두고, 왜 BADUK
이라 표현을 쓰지 못하고 일제시대 GO를 외친단 말이오? 얼굴들기 창피하지도 않소? 그러고도 대한민국이 나의 조국이라
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겟소??? 일본조차도 국내에서 일본식 한자로 いご(;囲碁)라 표현하는 추세이고, 중국도 GO라는 표
현을 쓰지 않고 중국식 wéiqí(围棋)라고 표현을 쓰고 있오. 그런데 저 떨거지들은 대한민국식 BADUK을 놔두고 BADUK이
란 표현을 쓰지 못하고 GO라는 일제표현을 계속 쓴다는 말이오? 허허허, 망조로다. 국가와 민족 그리고 언어의 정체성도
없이 순수한 한글인 BADUK이란 용어를 거부하고 일제가 쓰던 Easy GO를 택하여 표현을 쓰고 있으니, 일제를 그리워하는
노예근성의 떨거지가 아니고 무엇이겠소. 참으로 슬프오. 안타깝소. 그러고도 당신들이 (사)대한바둑협회를 이끌어 가겠
다는 것이오? 차라리 (사)대한고협회라 칭하고 일본으로 떠나시구료. 당신들은 일사늑약에 분개하여 외치던 장지연 의사의
시일야 방성대곡을 벌써 잊었단 말이요? 그럼 다시한번 인용하여 외쳐드리리다. 당신같은 떨거지들에겐 명약이 되기 때문
이요. 그러니, 앞으로는 GO를 쓰지말고 BADUK이란 용어를 쓸 것을 엄중 경고하는 바이오.
[시일야 방성대곡 전문 ]
지난번 이등 후작이 내한했을 때에 어리석은 우리 인민들은 서로 말하기를, 후작은 평소 동양 삼국의 정족(鼎足) 안녕을
주선하겠노라 자처하던 사람인지라 오늘 내한함이 필경은 우리 나라의 독립을 공고히 부식케 할 방책을 권고키 위한 것이
리라. 하여 인천항에서 서울에 이르기까지 관민 상하가 환영하여 마지않았다.
그러나 천하 일 가운데 예측키 어려운 일도 많도다. 천만 꿈 밖에 5조약이 어찌하여 제출되었는가. 이 조약은 비단 우리 한
국뿐만 아니라 동양 삼국이 분열을 빚어낼 조짐인즉, 그렇다면 이등 후작의 본뜻이 어디에 있었던가? 그것은 그렇다 하더
라도 우리 대황제 폐하의 성의(聖意)가 강경하여 거절하기를 마다하지 않았으니 조약이 성립되지 않은 것인 줄 이등 후작
스스로도 잘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슬프도다. 저 개돼지만도 못한 소위 우리 정부의 대신이란 자들은 자기 일신의 영달과 이익이나 바라면서 위협에 겁
먹어 머뭇대거나 벌벌 떨며 나라를 팔아먹는 도적이 되기를 감수했던 것이다.
아, 4천년의 강토와 5백년의 사직을 남에게 들어 바치고 2천만 생령들로 하여금 남의 노예되게 하였으니, 저 개돼지보다
못한 외무대신 박제순과 각 대신들이야 깊이 꾸짖을 것도 없다.
하지만 명색이 참정(參政)대신이란 자는 정부의 수석임에도 단지 부(否) 자로써 책임을 면하여 이름거리나 장만하려 했더
란 말이냐. 김청음(金淸陰)처럼 통곡하며 문서를 찢지도 못했고, 정동계(鄭桐溪)처럼 배를 가르지도 못해 그저 살아남고자
했으니 그 무슨 면목으로 강경하신 황제 폐하를 뵈올 것이며 그 무슨 면목으로 2천만 동포와 얼굴을 맞댈 것인가.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천만 동포여, 노예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과 기자 이래 4천년 국민 정신
이 하룻밤 사이에 홀연 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나무위키 번역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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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님 안녕하십니까?지금 또 다시 시일야 방성대곡을 외쳐야 할 시점입니다. 매 때린 놈은독도는 자기땅이라고 희희낙락거리고 있는데 매맞은 불쌍한 양민이 약값을 물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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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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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선생의 "이런 놈들이 바로 왜놈들이었구나.. "라는 글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럼에도 우리 유권자들이 매번 친일성향 정당과 인물들에게 덜커덕 표를 줘버리곤, 지 잘못이 뭔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지 손모가지 잘몬 놀인 죄를 애써 감추려 하거나 정당화 하려고 말도 되지않는 친일 논리를 방관 또는 동조합니다. 그놈들이나 이놈들이나 참 모지리 무지렁이들입니다. 븅닭..들이야 어쩔 수없고.. 암튼 투표를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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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님 말씀이 백 번 옳습니다. 우리 주변의 친일 DNA를 가진 자들이 준동하도록 방치한 우리들이 공범입니다. 친일친일하다가 한 번 된통으로 벼락 맞아야 할 인간들이 오히려 고관대작으로 활개치는 세상. 심지어 광역자치단체장이란 자가 "나는 기꺼이 친일파가 되렵니다" 하고 호통치는 세상, 또 지난 3.1절에는 현직 목사란 자가 자기 집에 일장기 걸고 유관순 열사가 실존인물이냐 고 미친 소리하는 이런 자들이 넘쳐나는 사회,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백범 김구선생 등 애국선열들이 지하에서 통곡하실 일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차기총선대선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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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아니고 일본해요,독도가 아니고 다케시마라고 요상한 근거를 들이대며 개거품 뿜고 나와 피 터지게 싸웠던 윤실수란 자가 요즘 안보이는 것은 섣부른 말했다가 역풍 맞을가봐 쥐새끼처럼 숨어 있는 듯,시류에 편승해서 아부하는 곡학아세의 대표적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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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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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모시기 실수失手.. 그 자는 친일한답시고, 헛소리를 자주 늘어놔서. 오히려 역풍을 맞으니, 아마도 댓글값 지불하는 쪽에서 호되게 질책을 당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딴 식으로 댓글을 달아놓으면 밥값도 안된다.. 그딴 식으로 저질 댓글을 달아놓으니 오히려 친일하던 놈들도 역겨워서 달아나겠다.. 이노마, 댓글값은커녕 오히려 배상을 하던지, 차라리 윤실수失手 너는 댓글 알바 당장 그만둬 임마.. 뭐 이런 식으로 뒤지게 터졌을 것같습니다. 왜구들은 원래 뭔가 잘 안풀리면 아랫놈에게 뒤집어씌우고 발뺌하는 것이 최후 수단이요, 처음 숫법은 뭔가 일을 벌이려는 핑계꺼리를 조작해서 억지로 우겨대는 짓거리 이죠. 융가 글마 지 상관에게 쥐어터져서 요며칠 코가 석자는 빠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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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30fafo |
｜ 2023-03-31 오후 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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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협, 신임 서회장님 체제가 출범한 이후, 걸림돌로 작용하던
전 회장 패거리 잔당들 그리고 전 회장과 별도로 서식해온 암덩어리 본체 떨거지들..은 이제 다 정리가 되었는지?
암덩어리든 걸림돌이든 깔끔하게 제거하시고,
신임 서회장 체제의 바람직하고 왕성한 대바협 활동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의 플랑카드 영어 단어에서 아쉬운 옥의 티..
EasyGo는 국제공용어인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행사인만큼 EasyBaduk이 맞다고 봄.
굳이 EasyGo를 고수하려면 괄호안에서 밖으로 꺼내고, 쉬운바둑을 괄호안으로 넣어 반대로 바꾸어 표기해야 하지,
Go라는 단어가 외국어 문장 중에 쓰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우리나라 말로 쓰인 문장 가운데에 쓰이고 있는 경우이니, Baduk이라는 단어를 써줘야 합당하지 않을까?싶다.
중국기원이 주관하는 어느 국제대회도 간판이 중국간자체로 되어있지 한국말이나 일본말로 되어있지 않으며, 일본기원이 주관하는 국제대회 역시 일본어로 되어있고, 일본어의 일부로써 쓰인 한자 역시 중국식 간자체를 쓰지않는다. 유독 우리나라 기원이 주관하는 -두어개의 대회에 국한된듯- 대회에서만 목격되는 이해할 수없는 현상..과 유사점이 보임에 외람되지만 장광설을 늘어놔 봅니다.
국뽕..이라 매도만 하고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들 각자가 자주정신을 잃지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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