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여성바둑인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

3040여성바둑축제 성황리에 열려

[여성바둑축제]

오로IN 2022-12-18 오전 00:55 [프린트]

▲ 대회 내빈들과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바둑의 허리’ 30~40대 여성 바둑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수담을 나눴다.
17일 서울 성동구 한국여성바둑연맹실에서 3040여성바둑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바둑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30~40대 여성 바둑인들은 일반 대회에서 10~20대 선수들에게 밀려 입상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현실이다. 3040 여성 바둑인들의 사기진작과 상호간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사상 처음으로 이들만을 위한 바둑축제가 펼쳐졌다.

30~40대 연령의 유단자 기력 여성 바둑인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열린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진출자 24명을 선발했다.

17일 펼쳐진 본선은 추첨을 통해 24명의 선수들이 8명씩 3개(ABC) 조로 나뉘어 스위스리그 3라운드로 진행됐다. 그 결과, A조에서는 김은옥 선수가, B조에서는 김현아 선수가, C조에서는 조경진 선수가 각각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3040여성바둑축제는 세계사이버기원(주)이 주최하고 (사)한국여성바둑연맹이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ㆍ국민체육진흥공단ㆍ대한체육회ㆍ(사)대한바둑협회가 후원했다.

▲ 개막식 전경.

▲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은 “예전부터 3040세대를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마주하게 되어 반갑다.”면서 “이 만남이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이제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모두 함께 여성바둑을 꽃 피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봅시다.”라고 축사했다.

▲ 이어 남치형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교수는 “바둑학과가 폐과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을 텐데 일단 여성연맹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바둑계로부터 기대이상의 도움을 받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약간 희망 섞인 기대지만 바둑학과가 쉽게 폐과될 것 같지는 않다. 이 자리를 빌어서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김혜민 심판이 대회규정을 전달하고 있다.

▲ 대회 전경.

▲ 각조 우승자 시상. (왼쪽부터) 김은옥(A조 우승), 이광순 회장, 조경진(C조 우승), 김현아(B조 우승).

▲ 각조 준우승자 시상. (왼쪽부터) 장윤정(A조 준우승), 이강운 강치과 원장, 박한솔(B조 준우승), 강예나(C조 준우승).

▲ C조 1라운드. 김수영(왼쪽, 승) vs 김채림.

▲ 이광순 회장이 선수들의 대국을 관전하고 있다.

▲ A조 1라운드. 장윤정(오른쪽, 승) vs 박미라.

▲ B조 1라운드. 박한솔(왼쪽, 승) vs 김아람.

▲ 김수영.

▲ 박지선.

▲ 김채림.

▲ 조선오.

▲ 이승현.

▲ 박미라.

▲ 여성바둑연맹 회원들이 대회 세팅 및 진행을 담당했다.

▲ B조 결승전. 김현아(왼쪽, 승) vs 박한솔.

▲ C조 결승전. 조경진(오른쪽, 승) vs 강예나.

▲ 오랜만에 마주하게 된 선.후배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수담을 나누는 모습은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었고 소통의 장이었다. 뒤풀이로 식사와 티타임을 가지며 간단한 자기 소개와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그 열기만은 최강 한파를 녹일만큼 뜨거웠다. 서로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3040여성바둑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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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순 | 최신순

아이8	｜ 2022-12-20 오전 9:03:00 [동감0]
네가생각하는 ㅈ제주도민에 대한 평가입니다 제주는 고ㅘ거 행정구역상 전라도에 편입 되었자만 그후 지방으로 분활 되았읍니다 재주는 민주당이 텃밭이고 좌파 진영에 가깝다고 볼수있씁니다만 그이유를 분석해 보면 도민 들이 경재 상황이 어려워 국가애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라 생각 딥니다 자녀를 둔 부모 와 유사합니다 경재 적 자활 능력이 없는 자녀들은 뷰모에 의지하고 기댈수 밖에 없는 것이고 결극 부모에 부담이 되는 것이고 국 가에 대한 부담은 국민이 세금으로 되는 것입니다 ㅡㅡ 사실 민주당이 국민애 데한 많은 복지 정책을 펴기도 하 였씁니다만 그것도 알고보면 국민이 빗으로 떠안개 되는 것입니다 자활 능력이 없는 국민에 대해 좋게 생각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제주도 인이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제주도민은 사삼 사태가 이승만 때문 이라 생각하는 사람니 많씁니다만 반국가 적인 생각을 가지지만 국가에 의존하고 기대는 이율 배반적 사고를 가졋다는 것입니다 북한과 같은 나라가 바로 그런 사회입니다 굶 주림애 시달리는 인민들은 어버이 김정은 유 ㅓㄴ수님만 바라보고 삽니다 그렇지만 북한헤 현실은 노동자 임금 구십오 프로를 국가가 착취하고 그돈을 인민 들에개 나눠 준다는 명목으로 김 정은이가 관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ㅡ 북한은 인민은 수령이 말이라면 복종해 야한다는 전체주의 나라니지만 개인이 독립성을 인정 하지 않씁니다 우리나라도 상관이 횡포나 부조리에도 복종 하고 순종 해야 하는가? ㅡ ㅡ

아이8	｜ 2022-12-19 오후 8:29:00 [동감0]
포장만 그럴듯 하고 알맹이 없고 속은 텅텅 빈것을 속빈 강정이라 고도 하지만요 사람이 물질으존적이고 사람에 게 잘 보이려고 겉모습에 신경을 쓰지만 알맹이 없는 한마디로 먹을게 없는 음식과도 같지요 ㅡ 마네에 그림을 보면 하얀 드래스를 입고 여름에 뜨거운 열기를 피하려 우산같은 양산을 쓴 여인이 여름에 거센바람 광풍에 양 산이 뒤집어 지고 바람에 휘날리는 작품을 봅니다만 ㅡ 저사람이 머릿 속엔 도데체 뮤ㅓ가 있을까 하지만 ㅡㅡ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는게 있단 말이죠? ㅡㅡ 우리 동네서는 어느 바람이 거세게 부는 새벽에 밖에서 들리는 요란한 소리에 잠을 깻는데 빈깡통이 바람을 타고 윘동내에서 아랫동내로 요란한 소리를 내며 가고 있었던 일도 있었씁니다만, 또 어느 공사장에서 가까운 들팡에 자재를 사아놓은 야적장애서 인부가 자재 정리 를 하는데 인부가 입고있는 쪼끼를 작업 합판위에 올려두었는데 옷속에는 지펴나 귀중퓸이 들어 있었던 모양이 죠? 그날 내가보니 거쎄고 사납게 부는 바람은 합판위에 작업자에 옷을 날려 버리는데 그 옷은 연처럼 날다 가 저만치 밭에 떨어지는데 바람은 밭에 떨어진 옷을 또 저만치 밭에 날려 버리데요 ㅡ 한참 작업하는데 정신이 팔려있던 작업하던 아저씨는 나중에야 자신에 옷이 사라진 것을 알고는 얼마나 열받았는지 한참을 발광 하면서 , 어떤새끼가 내옷을 훔쳐갔어? 다리몽둥이를 부셔버린다 ! 하데요 ㅡㅡㅡ 데한민국은 일제에 대해 소녀상을 앞 세우지만 소녀란 이름은 남자들이 마음을 설내게 하죠? 나에 어린시절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찟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읍니다만 더군다나 형제들이 모두 재학생 시 절이라 나는 집안에서 관심밖에 방치된 체로 지냇지만 옷도 헤어진 옷에 검정 고무신을 신고 다녓씁니다 어느 날은 형이 동내 관공서 자리 공터서 사진을 찍어 주었는데 머리는 아ㅣㄴ깍아서 여자처럼 듬성 해지고 짤은 바 지에 검정 고무신을 신었는데 나는 사진을 보고는 칼로 검정 고무신이 안보이게 짤라 버렷지요 나는 검정 고 무신이 가난에 상징처럼 생각되어 맘에 안들었지요 ㅡ 우리동내는 나보단 어린 초등학교 소녀가 살았는데 ㅅ어란시절 소녀는 언재나 마음을 설내기도 하였씁니다 버스안애 있으면 조용필에 단발머리 소녀 방방 울려 퍼지는데 ㅡ 그언젠가 그어디서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ㅡ 이처럼 초등학교 시절 동내에는 마음을 설네게 하는 소녀가 있었는데 나보단 나이가 어린 소녀는 집에서 이동딸이어서인지 부잣집 딸처럼 옷도 잘입고 얼굴은 얼마나 이쁜지 얼굴은 때뭇지 않은 백옥 같은 피부이고 그소녀도 내가 싫치가 않은지 벽에기댄 소녀를 가까이서 마주해도 그소녀는 싫지 않은 표정이었지요 그런데 얼마후 불미스러운 일이 나에게 생기는데 어느날 은 차길 도로에서 두모녀가 버스를 기다리며 주차장에 서 있는데 엄마는 드래스 처럼 고운 옷을 입고 햇빛을 피하려 양산을 받쳐들고 이쁜딸과 서 있으니 마치 화가가 그린 한폭이 그림같았지요 ㅡ 나는 소녀를 보며 반 가와 하자 ㅡ 소녀 엄마는 나를 보더니 노려보면서 마음에 음성이 들리느데 ㅡ 어디 거지같은게 우리귀한 딸을 건두려 ㅡㅡ말하는것 같았지요 그당시는 충격이었고 나는 너무너무나 화가나 소녀를 두번 다시는 볼수는 없었지 요 친 형도 소녀를 좋아 햇는데 나중에는 형은 소녀집을 자주 방문하기도 하였지요 소녀 엄마가 마음이 변햇는 지 형이 방문을 허락 햇겟지요 지울려 해도 밤 마다 소녀 생각이 떠오르는데 어느날은 꿈을꾸었는데 소녀집 옥상이 있는 처마밑에 내몸이 휴지쪼각 처럼 꾸겨져 있었는데 나중에 학교 진그가 그집으로 이사오며 친그이삿 짐을 도와주며 그녀 집에서 그녀에 일기장을 보며 알게 되었죠 ㅡ

아이8	｜ 2022-12-19 오후 5:27:00 [동감0]
학교서 글짓기 공부는 배웠냐? 대학 사녕 나와 네가 글을 쓸수있는게 무어냐 ㅡ 남에 것들에 데한 잘 햇다 ㅁ놋햇 다 평가 아닌가? ㅡ 가울 찬 바람에 낙엽이 우수수수 떨어집니다 내마움도 우수스스 무너지는것 같씁니다 오늘은 왼지 말리 떠나가고 십씁니다 맹그 입니다

윤실수	｜ 2022-12-19 오전 8:06:00 [동감2]
내가 다니던 영등포의 대형기원엔 오래전 한해원 사범(20세경)이 가끔 들렀었다. 그곳엔 구내식당도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꼐 내가-여자가 바둑을 두는게 어떻습니까?-라고 물으니 -별로 예요! 바이얼린 같은 악기 연주라면 모르지만- 여성들의 바둑에 대한 인식이 보통 이렇다.

HIHIHI

수준 이하의 말도 아닌 소리를 뱉어내는 이놈의 치졸한 수법은 여전하구나. 아줌마 말 한마디를 전체 여론인 양 호도하는거냐? 기원 손님 하나가 해방이 안 되었으면 했다고 해서 해방을 원치 않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침소봉대하는 놈, 우리 것이라면 무조건 깔아뭉개고 일본이라면 미치고 환장하는 놈,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이긴 독일은 죽은 독일이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이 이긴 독일은 살아 있는 독일이라고 미친 소리를 쏟아부은 놈. 영등포 쪽 기원이라 했지? 너 꼬리가 길면 언제 걸려도 걸릴 것이다. 눈에서 불똥이 튈 각오 해.

바둑정신	｜ 2022-12-19 오전 12:33:00 [동감1]
바둑학과 유지는 인문학적 힘

야구소녀	｜ 2022-12-18 오후 3:20:00 [동감0]
우와 ㅡㅡ 남치형, ㅋㅋㅋ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한후, 가끔씩 서울대 바둑동아리에 나와서 후배들 지도하고 그랬는데, 그당시에 우연히 남치현을 두어번 본적 있는대,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아줌마가 다 되었네 그려 ~ 허허,,,,,,,,,

야구소녀	｜ 2022-12-18 오후 3:12:00 [동감0]
싸이코윤의 개소리가 또 시작 되는군요, 사이코와 사이코패스는 완전히 다른거랍니다,

아이8	｜ 2022-12-18 오전 10:35:00 [동감0]
요 몇일전 바람이 내가사는방 창문을 노 크하더니 지금은 바람은 폭군으로 변하여 거리에 엄청난 굉음을 내며 다 가 오기도 합니다 이곳 제주도눈 첫눈이 오고 하얀눈은 대지를 하얀 솜 카팻을로 깔아 놓은듯 하지만 매서운 차가윤 칼바람이 부눈 눈은 결코 반가윤 손님만은 아닙니다 ㅡ 피시방 아줌마는 ㅡ ;바람이 집도 흔들리도 난리 가 아니라 ㅡ 라고 말하지만 누가 보이지 않는 세상은 없고 눈에 본이는 것만 있다 하 였는가ㅡ 바람은 누에는 보니지 않지만 폭풍을 몰고오는 바람은 엄청난 위력을 가진 보으지 않는 존재입니다 바람은 땅으로 한줄기 화 살처럼 땅에 것들을 쓸어 모으며 치고 오르는 바람은 하늘로 솟그치면서 거대한 그름 기등을 형성 하다가 사방 으로 흩어지면서 도시 건물에 공중애는 넌지와 쓰래기로 가득 채으며 그야말로 아스라 장이 되고 맙니다 ㅡ 얼 마전 있었던 일인데 어떤 사람이 전망좋은 산 능선에다 조립식 건물을 지었는데 바람은 건물을 지붕부터 통채로 날려 버렸는데 건물에 잔해는 바닷가에서 발견 되었다 합니다 ㅡ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난부두에 ㅡ 금순인 어디를 가고 길을잃고 헤메었던가 ㅡ 비는물을 흘리면서 일사천리 나홀로 왔다

야구소녀

아이 ㅡ 아가야 !~~ 어 제주도 사니 ??ㅋㅋㅋㅋ 제주도 사람들 욕 먹이지 말고 댓글 좀 그만 달면 안되겠냐 ? ㅋㅋㅋㅋㅋㅋ

7830fafo	｜ 2022-12-18 오전 8:46:00 [동감0]
대학의 학과를 무슨 경쟁력?으로 가치를 따진단 말이뇨.. 세계 유수의 대학까지 찾아볼 필요도 없이, 어느 정도만 대학의 명색을 갖춘 곳들만 들여다 봐도, 모든 학문의 뿌리가 되는 철학, 수학, 순수과학을 우습게 보는 곳은 없다. 주입식 교육을 선호하는 이 나라의 현 교육계가, 가까운 장래에 나라 꼴이 저등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결과가 자명해 졌을 때, 창조적 교육을 망쳐놓은 대역죄인의 오명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다. 프로..네 프로선수..네 하다보니, 골프선수 야구선수 축구선수..같은 분야와 바둑의 프로사범을 똑같이 취급하려는 자들은 많이 뉘우쳐야 한다. 골프 야구 축구계의 최고수준 선수들이 존경받는 것과 프로 바둑사범이 존경받는 것은 비슷한 것 같아도 상당히 경우가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하는 거다. 둘다 정신력을 쓰는 것은 같지만 몸을 주로 쓰고 뇌를 주로 쓴다는 차이..가 명백한 것처럼 상당히 다른 것이다. 우리가 과거의 무지하던 시절엔, 예를 들어 도자기 명인..을 겨우 도예공..정도로 보던 시각을 가진 자들이 거의 대부분 이었지만, 정신문화가 개화된 지금 시절에 그딴 소리를 지껄인다면 아주 무식한 놈으로 취급받는 거와 유사한 거다. 대학 학과의 경쟁력? 무슨 인기학과냐 아니냐 여부로 대학 학과의 경쟁력을 재단하려 한단 말인가.

윤실수	차범근 선수와 서봉수 명인은 동갑입니다. 서명인은 명인이 되었음에도 구멍가게인 현현각 출판사 경리와 혼인 그것도 이혼 베트남 여인과 재혼, 반면 차 선수는 이와여대 출신과 결혼후 백년해로중!
7830fafo	친일매국노 종자..따위가 뱉어내는 말이 곧 짐승의 소리가 아닌가. 남이야 다 나름껏 살아가고 있을 따름인데, 매국노 종자..따위의 시각으로 감히 남의 삶을 멋대로 재단하는 거니? 당당한 대한민국 사람들을 사람 주제도 몬되는 매국노 종자..가 나불거리노. 벌레가 풀뜯어 먹는 소리만도 몬한.. 소릴.
econ	그대가 프로기사를 대단한 사람으로 오해하기에...손흥민과 신진서를 비교하지 왜?

econ	｜ 2022-12-18 오전 8:18:00 [동감2]
내가 다니는 기원에는 여자 손님을 보기 어려운데...? 애리조나 사막은 여름철 화씨 120도(섭씨 50도)까지 올라가는 가장 더운 사막입니다. 아무런 생물도 살수 없을듯 한데 소나기가 내리면 어디선가 맹꽁이 울음소리가 들리더군요. 일반기원에선 보기 어려운 여자 바둑팬들 반갑습니다~정말로~

야구소녀

이콘이, 윤실수, 너네 싸이코들이 기우너에서 판치는데 어떤 여자가 거길 가겠니 ? ㅋㅋㅋㅋ 안그러니 ??

testig	｜ 2022-12-18 오전 8:12:00 [동감1]
학교가 어려워서 수학과 물리학과 철학과 싸그리 없어지는 판국에 어찌 바둑학과가 살아남을수있단 말입니까? 경쟁률도 꼴지던데

testig	｜ 2022-12-18 오전 8:10:00 [동감1]
사진에 보이는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은 세한대에서 바둑학전공으로 학위취득 하셨습니다. 명지대 바둑학과 망하면 세한대나 남서울대 가서 바둑학 학위 따면 됩니다.

야구소녀

명지대 (은평구 응암동)도 똥개 학교지만, 그래도 이름은 좀 있는 대학 이고 오래된 학교 인데, 세한대, 남서울대, 그런 학교는 내 평생 첨 들어보는 학교 들이다, 언제 그런 학교가 생겼다는 말이지 ?

7830fafo	｜ 2022-12-18 오전 7:30:00 [동감0]
그럼요. 세계 유일의 바둑학과가 쉽게 폐지되어서는 안되죠. 할 일이 없으면 바둑이라도 두어라..고 말한 공맹 사상 정도의 수준으로 바둑을 인식하는 자들이 별다른 생각도 없이 모자란 자신의 사고방식이 옳은 줄 알고 무책임하게 판단해버린 그대로 폐지가 시행되면 매우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8	｜ 2022-12-18 오전 2:08:00 [동감0]
이곳 제주도는 현재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가 휘날리고 있어요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오고 장난 이니라니 깐요 ㅡ 노 랫 가사가 생각 나네요 눈보라가 ㅡ 휘날리는 바람찬 흥난 부두에 ㅡ 목이매어 뷸러받다 ㅡ 금순아 어디를 가고 ㅡㅡ 집에 있으니 추워가지고 피난온 피시방 손님들과 있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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