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최정 등 선발전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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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최정 등 선발전결승 진출
| 김수광 2022-08-29 오후 09:5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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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곳에 빈 대국탁자가 보인다.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국내선발전은 점점 압축되어 결승전만을 앞두었다. 오른쪽에 보이는 김다빈은 12명의 아마추어 대표 중 유일하게 국내선발전 일반조 4강까지 올랐으나 이창석(왼쪽)에게 지며 탈락했다. |
선발전을 통과해 본선으로 나아갈 9명의 윤곽이 보이고 있다.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국내선발전 조별4강전이 29일 서울 마장로에서 벌어져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9장의 티켓(일반조7·여자조1·시니어조1)을 놓고 30일 오후 1시 조별 결승전을 벌일 예정이다.
김명훈-백현우, 이형진-진시영, 한우진-류민형, 이창석-금지우, 원성진-박상진, 박진솔-권효진, 유오성-한승주(이상 일반조), 최정-김은지(여자조), 이창호-김승준(시니어조)의 대진이다.
국내선발전 통과자 9명과 더불어 선발전을 거친 중국 7명(일반조6, 여자조1), 일본 2명(일반조1, 시니어조1), 대만 1명(일반조1)이 본선으로 향하며 시드자 13명과 함께 10월27일 32강전을 벌일 예정이다.
▲ 박진솔(승)-박현수.
▲ 양건-이창호(승).
▲ 이창호.
▲ 오유진-김은지(승).
▲ 김은지.
▲ 오유진.
▲ 최정(승)-고윤서.
시드는 전기4강, 국가시드 8명(한국 4, 중국 2, 일본2) 그리고 와일드카드 1명이다.
전기4강은 챔피언 박정환ㆍ준우승자 신진서ㆍ양딩신(楊鼎新)ㆍ자오천위(趙晨宇)이며 국가시드 중 한국 4명은 강동윤ㆍ변상일ㆍ신민준ㆍ김지석이다.
본선32강부터 4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열리고, 11월 7일부터 속행될 결승에선 3번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려낸다.
○●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국내선발전 결과 (☞클릭!)
국내 선발전의 생각시간은 각자 40분에 60초 초읽기 5회이며, 본선은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전기 대회 결승에서는 우리 선수들끼리 형제 대결을 펼친 끝에 박정환이 신진서에게 2-1로 역전승하며 중국에 6연속 내줬던 우승컵을 되찾아왔다.
1996년 창설된 삼성화재배의 통산 우승은 한국이 13회로 최다 우승 횟수를 기록 중이며 이어 중국이 11회, 일본이 2회 정상에 올랐다.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 김정현-한승주(승).
▲ 한상훈-이형진(승).
▲ 류민형(승)-박병규.
▲ 최원진-진시영(승).
▲ 이지현-한우진(승).
▲ 유오성(승)-설현준.
▲ 최기훈-박상진(승).
▲ 홍무진-백현우(승).
▲ 안조영-금지우(승).
▲ 김기범-원성진(승).
▲ 홍성지-권효진(승).
▲ 김명훈(승)-강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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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2-08-31 오전 9: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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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선생! 그리고 윤 선생 !!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고, 나서지 말라, 입 다물라고 충고했건만,.. 쯧쯧쯧 군둥네가 나서 잠시도 참지를 못하고 떠드니, 참
으로 구제불능이오. 나그네, 지나치려다, 다시 한마디 하려 하오.
도대체, 두 사람의 관계가 어찌되오 ? - 항상 보면 econ 선생이 멍석을 깔아주고, 윤선생이 그 위에서 한바탕 친일색깔(원
숭이)의 춤을 추기 때문이요. - 한 몸이요? 부부요?
잘 알다시피,
바둑기사의 승패는 그날의 컨디션 – 전략 – 포석 – 전투 – 형세파악 – 승부수투입 – 끝내기로 진행되는 일련의 수읽기와 수
순과정을 거쳐 그날 그날 결정이 되는 스포츠요, 전투요. 따라서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자기와 상대방의 각각의 마음(생
각)속에 무수한 수읽기와 수순이 진행되다 보면, 경우의 수와 착오와 오판은 얼마든지 발생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인고
의 절정에서 이루어 지는 확률게임이고 승률게임이며, 전운도 따라야 합니다. 이러한 치열한 승부과정에서 기사들은 엄청
난 전략과 마음의 수련과 수행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하여 입단에 성공한 후에도 수졸(守拙) → 약우(若愚) → 투력(鬪力)
→ 소교(小巧) → 용지(用智) → 통유(通幽) → 구체(具體) → 좌조(坐照) → 입신(入神)의 단계를 거치게 되어 그 마음과
시야가 점점 높아지고 넓어지어 결국 입신이라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면 두 사람처럼, 명문, 일류 학교의 정규과정만 거치면, 이런 수련과 수행과정을 거쳐 입신을 경험할 수 있느냐? -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엉뚱한 짓만 가르치고 배웠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는 두 사람과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을 보면 충분히
증명이 됩니다. 따라서 두 사람처럼 일류대학, 명문대학을 나오기만 하면, 실제 사람도 일류가 되고, 명품이 되어 지느냐?
아닙니다. 두어라~ 그런 말들 조금도 하지 마시오. 그러니 제발 두 사람은 앵무새부부처럼 주절주절 말하지 말고 입을 다
무시오! - 주제넘게 자꾸 기사들을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려 들지 말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가만히 기사들 작품인 기보를
보고 한 수 배우고 깨달음이나 얻어 가시구료. 자라나는 어린 기사들에게 교육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이외다.
자로로, 인간은 든 사람, 난 사람, 된 사람 세 부류가 있나니, 그 중에 제일은 된 사람이라 했소이다!!! ( 허허, 열 받으면, 글
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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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08-30 오후 9:4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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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꼬리 삼년 묻어도 황모 안 된다는 속담이 어쩜 이 자에게 딱 들어맞는지, 자기가 서울대 나왔다고 스스로 자랑하는 정신이상자가 바로 윤실수란 자입니다.
지가 스스로 자랑하니 그렇다 칩시다. 서울대 나왔다는 자가 영호남 갈라치기, 지역감정 부추기기, 친일파 옹호하기 등 온갖 못된 짓은 골라서 하는 자가 바로 윤실수란 자입니다. 김은지 프로가 학력이 초등학교 밖에 안돼서 기사 생활하는 데 뭐가 걸림돌이 된다고 이 자는 나이 어린 김은지 프로를 학력이 짧다고 틈만 나면 상처를 주고 울립니다.
2007년생 김은지 프로는 앞으로 바둑으로 대성하기 위해 학력 따윈 아예 접었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이나 부모님의 눈물 어린 결단을 생각하면 비난이 아니라 오히려 박수를 보내도 시원찮을 상황에 이 자의 언행을 보면 서울대 졸업이 짜가임이 분명합니다. 진흙이란 아이디를 가진 자는 윤실수를 인격이 훌륭하신 분이라고 치켜 세우는데 그 자 또한 초록동색인 자이고 또 윤실수가 충청도에서 중등교사를 했다는데 그것도 짜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보 양보하여 설령 그 자가 교사였다면 이완용은 영웅 중에 영웅이고 한글은 한자에 비하면 걸레조각에 불과하다고 떠벌렸을 터인데 그 자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의 인격형성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심히 걱정되는 바입니다. 아마 보험금 노리고 부모를 방화 살해한 박한상이 틀림없이 그 자의 제자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향 싼 종이에 향내 나고 생선 싼 종이에 비린내 나더라고 며칠 전 이 자에게 친일파 발언 않기로 묵시적으로 동의를 받고 이제 사람이 되어가는구나 했더니 혹시나가 역시나 말짱도루묵 백년하청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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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공 |
｜ 2022-08-30 오후 6: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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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나왔다는 요 밑에 윤머시기 하는 꼬라지를 보면 답이 나와있는 거 아니겠어요.
자신의 주장을 스스로의 행태로 부정하는 모순덩어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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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러04 |
｜ 2022-08-30 오후 6: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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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프로기사들 팔목들을 보다보면 안쓰러울 때가 많습니다
모든걸 희생하고 모든걸 건다는게 보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경의는 표하지 못할 망정 헛소리는 삼가해야 할것입니다
그나저나 은지 이뿌게 입고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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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woo |
｜ 2022-08-30 오후 5: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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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고 잘할수있는 곳에 남들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건 말 그대로 먹구대학 설사과를 나오는것 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일입니다... 먹구대학 설사과 졸업후 놀구있는 백수들 아주 지천으로 깔려있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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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8-30 오후 2: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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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은 정규 고교를 나왔고 김은지는 바둑을 위해 중학교 조차 안 갔습니다. 그런 김은지가 오유진을 꺾었다고 큰 의미가
있을까요? 손흥민과 차범근! 손은 요즘 차의 기록을 뛰어 넘었어요. 아다시피 차는 고려대 출신이고 손은? 바둑이나 축구
를 위해 중요한 것을 포기한다는건 못 살던 하층민들의 사고방식! 역대 스포츠 사상 최고의 스타인 마이클 조던은 명문 노
쓰 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임을 상기해야 합니다. 다저스의 명 감독인 로버츠( 일본 여인과 흑인 병사의 혼혈아)도 명문 UCL
A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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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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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아주 잘하는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은 공부를 못해도 좋은대학 갈걸요?차범근 역시 그
랬을테구. 잘모르지만 차범근선수가 중고등대학때 수업을 일반학생들처럼 안빠지고 제대로
들었을거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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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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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을 가는 나라의 국민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사회의 현상을 바라보며) 열
등감과 질투심으로 ㅂㄷ거리는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합니다.특히 야구감독 로버
츠를 거론하면서 구태에 `일본여인과`흑인병사의 혼혈을 강조하는 속보이는 애국
심에 헛웃음만 나옵니다. 로버츠대신 스즈끼나 오타니를 예로들고 싶었을 텐데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서 참 안타깝게 됐습니다. 전에는 그래도 부분적으로나마
수긍할 만한 논리가 좁쌀 반톨만킁이라도 섞여있었는데 이제는 점점 타락해 가
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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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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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은 추앙한다지만, 감히 손흥민한테 험담하믄, 무쟈게 욕묵을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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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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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리어님 말이 구구절절히 맞습니다.
구태여 로버츠부분과 이치로,오타니부분에 무지 공감합니다.
윤실수님은 스포츠는 그저 티비나 신문보고 아는정도의 수준인듯 합니다.
그것두 본인한테 인상적인 부분만 유난히 기억하는.
로버츠가 흑인아버지를 뒀다는 그런 얘기들만,
본인 엉터리 주의주장에 필요한 부분만 유심히 기억해뒀다가,
얼토당토않게 지금처럼 써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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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8-30 오후 1:4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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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연세대 명예 교수의 강연에서 -70년대초 말죽거리( 현재의 강남구 양재동)에서 배나무 과수원을 하던 농부 김씨는
아들이 명문 사립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에 배밭을 팔아 입학금을 마련한다. 2000년대 들어 아들은 중산층의 삶을 살지만 부
모를 모시기엔 힘겹다. 이에 아들은-아버님! 제가 대학에 안 갔더라면 아버님이 과수원을 팔 까닭이 없었고 그랬다면 아버
님은 현재 거부인데...아들아! 그런 말 말거라! 대대로 농사나 짓던 우리 가문에 명문대 출신 대학생으로 나는 만족한다. 까
짓 강남의 땅부자 되어 봤자 뭐하노? (참고로 배나무 과수원 3천평은 현 싯가로 1000억에 해당)-바둑 때문에 학교 교육을
포기하는 일부 기사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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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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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적절하지 않는 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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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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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등신아! 친일 거렁뱅이는 주둥이만 열면 학벌얘기 식민시대 찬양 김동길같은 극보수에 친일쓰레기말만 지껄이지말고 그냥 사라져라, 너와 윤실수가 한놈이거늘 그 선택적 정의에 인간성마져 썩어버려 옳고 그름조차 분별못하는 명문대놈들(물론 나자신도 포함) 이 이 거룩한 민족을 병들게 하고있다 ,추한 친일의 노예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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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2-08-30 오전 10:5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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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기사들을 보면, 대략 13세 이전에 입단하고, 17세 부근에서 타이틀을 따기 시작해서,
20세 부근에서 정상급으로 오릅디다.
우리나라 어린 여자 기사들에서 13세 이전에 입단하면서,
15세 부근에 괄목 할만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기사들이 여러 명 보이는데,
남자기사들은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둑에서도 여성우위의 시대가 10년후에 도래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어린 남자 기사 발굴에 한국기원은 좀더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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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조직 |
｜ 2022-08-30 오전 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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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에 요새 최절정인 김채영선수가 대진표에 아예 안보이는게 궁금하군요.
1회전날짜가 지지옥션배와 같은 23일날이었는데,
지지옥션배에 집중하느라 삼성화재배 예선 출전을 안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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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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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김다영 가족여행 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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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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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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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바기 |
｜ 2022-08-29 오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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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응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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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2-08-29 오후 11: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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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정말 대단하네, 내심 오유진한테 안될줄 알았는데, 수읽기 정말 뛰어나네.
세계대회 우승자인 오유진을 넘다니,, 인제 정말 최정만 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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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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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아직은 최정보다 한참 약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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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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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과도하게 설레발치는 분들때문에 조금씩 성장해서 실력의 정점을향해 가야할 어린소녀들에게 과욕을 심어주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조용히 응원만 보내는것도 미덕이지요.한걸음에 열계단을 올라가는것은 불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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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2-08-29 오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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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8강까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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