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kind=logo}
|
신민준 "앞 순번으로 좋은 성적 내어 한국팀 기세를 올리겠다"
|
||||||||||
신민준 9단이 농심신라면배 대표로 선발됐다. 25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최종예선 2라운드에서 신민준이 원성진 9단에게 168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 대표가 된 소감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대표가 되어 기쁘다. 농심신라면배 본선에 처음 나갔을 때는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그 뒤론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 대국, 전체적은 흐름은 어땠나? “초반에 만만치 않은 흐름인가 싶었는데 두다 보니 중앙 흑집이 생각보다 많이 나서 내 형세가 어려워졌다. 나중에 흑이 내 모양에 타개하러 왔는데, 그것을 둘러싼 공방에서 내 집이 많이 나고 대마까지 살게 되면서 미세해졌다. 그 뒤로는 미세했는데 원성진 사범님이 실수하셔서 내가 이길 수 있었다.” - 박정환 9단과 변상일 9단은 3연승을 거두고 싶다고 목표를 말했다. “앞서 대표가 된 선수들이 참 든든하다. 나는 한 판만 이겨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몇 번째로 출전하고 싶은가? “내 랭킹이 가장 낮기에 앞 순번에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 순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한국 팀이 기세를 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 어떻게 본선을 어떻게 준비할 생각인가? “아직 시간이 좀 있어서 평소처럼 공부하다가 중국과 일본대표가 모두 결정되고 나면 기보를 보면서 더 연구할 생각이다.” - 이번 선발전은 예전과 다르게 3단계로 이뤄졌다. 1차전 1라운드부터 출발한 기사는 9연승을 해야만 선발될 수 있었다. 바뀐 방식이 어떤가? “기사마다 생각들이 달랐을 것이다. 상위권 선수들은 위에서 기다리고 있는 방식이라 상위권 기사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반겼다. 다른 기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관련기사 ○● 랭킹1위~4위, 역대 최강급 한국 팀 탄생(☞클릭!) 관련기사 ○● 변상일 "버스타고 싶다" (☞클릭!) 관련기사 ○● 박정환, 가장 먼저 농심배 대표로 선발(☞클릭!) 관련기사 ○● 박정환 "선봉은 부담스럽고 중간에 나가 3연승 이상 하고 싶다" (☞클릭!) |
||||||||||
|
||||||||||
|
||||||||||
|
||||||||||
|
||||||||||
|
||||||||||
|
||||||||||
|
||||||||||
|
||||||||||
;)
tjddyd09
tjddyd09
바둑정신
당항포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