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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변상일·이동훈·신민준·김창훈, 최종예선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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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농심신라면배 태극마크를 누가 달지 궁금들 하실 것이다. 국내선발전이 길게 이어지고 있지만 이젠 윤곽이 나오고 있다. 국내선발전은 1차, 2차예선이 끝났고 최종예선 1라운드까지 진행해, 대표로 선발되기까지 선수들은 1판씩을 남기고 있다. 농심신라면배 국내선발전은 12일부터 25일까지 한국기원에서 1차예선→2차예선→최종예선을 진행해 3명의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3차예선 1라운드가 21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진행돼 다음의 선수들이 최종예선 2라운드에 올랐다(2라운드에서 승리하면 한국대표가 된다). 김창훈·박정환·변상일·이동훈·신민준 ※ 최정은 오청원배에 출전 관계로 대국일정이 연기되어 2차예선 결승을 22일 오후 2시 박민규와 치른다. 최종예선 2라운드는 24일 오후 2시 김창훈-박정환이 열리며, 25일 오전 10시 변상일-이동훈, 오후 2시 신민준-(미정) 대국이 벌어진다. 본선엔 랭킹시드를 받은 6월 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국내선발전을 통과한 3명, 와일드카드 1명 등 총 5명의 선수가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와일드카드는 국내선발전 이후 발표된다. 그동안 농심신라면배에서는 한국은 13차례우승하며 최다우승을 기록했다. 중국이 8차례로 뒤를 잇고 있으며 일본이 1차례 우승했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를 준다. - 최종예선 1라운드 -  ▲ 한웅규-신민준(승).
 ▲ 신민준. 한국랭킹 4위.
 ▲ 이동훈(승)-송지훈.
 ▲ 이동훈. 한국랭킹 6위.
 ▲ 김승재-변상일(승).
 ▲ 변상일. 한국랭킹 3위.
 ▲ [2차예선 2라운드] 최정(승)-권효진.
 ▲ 최정은 권효진(남)을 꺾고 2차예선결승에 올랐다. 오청원배 출전 관계로 일정이 늦어졌다.
 ▲ 김지석-김창훈(승).
 ▲ 김창훈. 김지석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김창훈은 한국랭킹 109위, 김지석은 5위.
  ▲ 박정환(승)-안성준.
 ▲ 안성준.
 ▲ 박정환. 한국랭킹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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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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