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신진서마저…양딩신, 대회최다 연승타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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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진서마저…양딩신, 대회최다 연승타이 기록
26일 9국은 양딩신 대 이야마 유타, 중일전
| 김수광(부산) 2019-11-25 오후 05:5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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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의 패배를 아쉬워하면서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들과 목진석 한국바둑국가대표팀 감독이 복기에 참여하고 있다. 25일 열린 제21회 농심신라면배 8국에서 신진서는 중국 선봉 양딩신을 맞아 고전하다가 졌다. |
처음엔 '워낙 잘두나 보다' 하다가 이젠 '벽 그 자체구나' 하는 감탄이 나온다.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기세다. 중국 선봉 양딩신 9단이 7연승을 달리며 대회최다연승(중국의 판팅위 9단과 공동) 기록을 세웠다.
25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본선8국에서 신진서 9단이 양딩신에게 170수만에 흑으로 불계패했다.
신수로 양딩신을 고민케 한 신진서는 초반엔 나쁘지 않았지만 하변에서 벌어진 한바탕 싸움에서 침투한 돌이 잡히며 고전을 거듭했고 끝내 역전에는 이르지 못했다.
신진서는 농심신라면배와는 좀처럼 인연을 잇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두차례 한국대표가 됐는데, 지금까지 1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양딩신은 선봉으로 출전해 대회최다연승 타이기록을 세우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7연승은 중국의 판팅위 9단이 18회 대회와 20회 대회에서 세운 기록과 공동기록이다.
26일 오후 2시엔 2차전 마지막 대국인 9국이 열린다. 8연승을 노리는 양딩신과 일본 마지막 선수 이야마 유타 9단의 대국이다. 두 기사는 2017년 제22회 LG배 8강에서 한 차례 만났는데 이야마 유타가 이겼다.
사이버오로는 양딩신-이야마 유타 대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조한승 9단의 해설로 바둑팬과 함께한다. 인공지능의 승부예측과 참고도도 곁들인다(덤6.5인 경우 그대로 적용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한국은 원성진ㆍ김지석ㆍ이동훈ㆍ신진서가 탈락하고 박정환 9단 한명만이 남아 힘겨운 대국을 벌여야 하게 됐다. 5연승을 거둬야 우승할 수 있다. 박정환은 그동안 농심신라면배에서 9승5패를 하고 있다. 첫 출전한 14회 대회에선 우승을 결정지었다. 16회 때 왕시 9단의 5연승을 저지하고, 18ㆍ20회 판팅위 9단의 7연승을 저지한 바 있는 등 소방수로도 큰 역할을 해낸 바 있다.
3차전을 준비하게 된 박정환은“혼자 남았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 내 바둑을 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씩을 준다.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선수 (푸른색은 탈락자)
-한국 : 박정환 신진서ㆍ이동훈ㆍ김지석ㆍ원성진
-중국 : 커제ㆍ판팅위ㆍ미위팅ㆍ셰얼하오ㆍ양딩신
-일본 : 이야마 유타 ㆍ쉬자위안 이치리키 료ㆍ야마시타 게이고ㆍ무라카와 다이스케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2∼3차전 일정
본선 2차전-한국 부산(사이버오로 해설자)
11월 22일(금) - 5국(이호승 4단)
11월 23일(토) - 6국(최철한 9단)
11월 24일(일) - 7국(이지현 9단)
11월 25일(월) - 8국(신민준 9단)
11월 26일(화) - 9국(조한승 9단)
본선 3차전- 2020년 중국 상하이
2월 17일(월) - 10국
2월 18일(화) - 11국
2월 19일(수) - 12국
2월 20일(목) - 13국
2월 21일(금) - 14국
▲ 승리 후 담담한 표정의 양딩신.
▲ 침통한 신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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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알라아빠 |
｜ 2020-01-23 오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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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비운의 왕자 강동윤을 보는 듯.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수차례 끈질기게 진을 빼가면서 이창호를 꺾은 후 정작 출전해서는 힘 한 번 제대로 못 써보고 빈손으로 귀국하곤 하던 그 허무한 배신의 쓰라린 장면들이 떠오른다. 신진서는 뛰어난 기량을 갖추었음에도 영웅기질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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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SAI |
｜ 2019-11-26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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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대회는 최정선수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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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빛1 |
｜ 2019-11-26 오후 4: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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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출전선수 중에 박정환 신진석 김지석 3 선수가 지고나면 모든 경기가 끝.
나무지기 400명 기사 들은 머하고 있는가 . 기사 100명나 1000명이 있음 머하는가 바둑 제대로 두는 기사가 없는걸 ...바둑은 못두면서 말만많은 기사들..이게 한국기원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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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당 |
｜ 2019-11-26 오후 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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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들은 바둑 둘 때 성의없게 둔다는 느낌뿐. 빠르게 두고 싶으면 나같은 9급한테나 하
지, 지보다 한수 위 고수한테 감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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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9-11-26 오후 2: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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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질 수도 있는 것이지만 쪽 팔린다. LG 배에서 한국기사 둘이 결승이 올라서 기분이 좋
았었는데 농심배에서 개털이 되고 말았다. 점점더 중국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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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ener |
｜ 2019-11-26 오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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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세계대회 국제대회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참가 안 할순없지만,설레임이나 기대감은 희석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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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전지계 |
｜ 2019-11-26 오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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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여, 패배주의자들, 회의주의에 함몰된 자들 넘쳐나는 구나.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오는 병리현상일까?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라고 했는데 포기가 빠른 사람들이 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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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 |
｜ 2019-11-26 오전 9: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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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든다.
이렇게 바둑도 좋.아.했.었.던 리스트에 올리고 멀어져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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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마스터 |
｜ 2019-11-26 오전 9:0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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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선발전이 문제라느니, 국내 바둑리그나 랭킹제도가 문제라느니, 농심배 오더가 틀렸다느니. 그런 얘기하는 놈들 있나. 양딩신은 중국랭킹 3위의 세계대회 우승 경험한 초강자다. 그리고 그런 기사를 첫판에 내보낼 정도로 중국은 선수층이 어마무시하게 두텁다. 농심배 대표를 한 3-4팀은 만들 수 있을 정도다. 박-신 둘도 양딩신과는 아무리 봐도 5:5 싸움 밖에 안된다. 문제는 우리나라 허리층이라고 할만한 3-10위권 기사들이 박-신, 및 중국 강자들 상대로 실력차가 너무 벌어졌다는 거지. 신진서가 국내기사들 양학 하고 있는건 신진서가 강해서가 아니야. 국내 기사들 수준이 너무 약해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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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봄빛 |
｜ 2019-11-26 오전 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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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기세에 졌다고 보임. 져도 충분한 양과 이겨야하는 신의 매치. 애초 신이 일번으로 나갔으면 반대상황일수도.. 무얼그리 신박 둘다 아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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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nom |
｜ 2019-11-25 오후 11: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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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것을 기대하는데.이미 한게유...똘만이 프로들이죠.기계한테4점이면 관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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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ana |
｜ 2019-11-25 오후 11:2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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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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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10R |
｜ 2019-11-25 오후 10: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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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는 국내용 저승사자인가? 굵직한 국제대회에 나가서 뭔가 해내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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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umho |
｜ 2019-11-25 오후 8: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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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신 전승 한국 바둑리그도 주장전을 도입하라 한국 최고수라는 기사가 국내에서 하수를 상대로 승수만 올리니 중국 최고수를 만나면 추풍낙옆처럼 떨어지니 중국 최고 기사를 만나면 이기지 못하는 건 당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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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9-11-25 오후 8: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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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올해는 작년보다는 나은 상황이네 작년 박정환이 나왔을때는 우리나라가 0승였고 농심배 사상 최초로 완봉패 당할 위기였는데 이번기는 원성진의 1승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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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ener |
｜ 2019-11-25 오후 8: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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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추풍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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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ener |
｜ 2019-11-25 오후 8: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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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나,econ은 역설적인 언사로 기우님들의 반감과 역공을 즐기는것 같습니다. 역설적표현은 의도적인것으로 본인의 의사와 꼭 일치하는건 아닐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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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3 |
｜ 2019-11-25 오후 7:2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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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입증해야하니 처음에 나오나 나중에 나오나 이겨야 우승하게 됨
확연한 실력차가 나는 그런 바둑이니 그기세를 2월에 박정환구단이 끊어주길
기대합니다.
실력이 비슷하니 살얼음판을 걷는듯한 실정이네
국운이 작용합니다.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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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발선인장 |
｜ 2019-11-26 오전 11:0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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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마음 아프네요. 제한시간 1시간 대국에서 정말 수준 높은 대국을 봤네요. 신진서 9단
수고 많았어요. 어린 나이부터 한국 바둑의 무게를 지고 부담감을 가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
다. 신진서 9단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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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9-11-25 오후 6: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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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가 이래서 필요한거야! 일한이 공조하지 몬하면 나날이 세력을 확대하는 중국을 저지할수 없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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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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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키..
일한 이라니..
너가 대한 사람이라면 한일 이라고 썼겠지.
일마는 최소한 한국인은 아니겠고, 대일민국 종자가 아닌 제3국 국적인 자라 해도 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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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9-11-25 오후 6: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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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오로의 정용진 이사의 글에 의하면 조훈현 국수는 호적이 한살 줄었답니다. 따라서 만10세 입단입니다. 9세에 입단한 양딩신이 실상은 최연소이고 천재성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조국수가 53년에 태어났다는 바둑 읽어주는 남자 박정상 9단 바둑사 그만 왜곡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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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9단이 한 살이 줄었든 말든 호적에 되어 있는대로 하는것 아니오? 나이 얘기 나오면 까봐 하는것이 대한민국 아니오? 당신은 대한민국사람 아니오? 별거로 다 흠집을 내시려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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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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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이는 조훈현이 나올 때 한 동네 살았나?그렇더라도 조훈현이 먼저 나왔을 텐데 갸 말은 뭘로 증명하는가?암튼 코딱지를 검지로 파는지 약지로 파는지도 시비꺼리로 아는 정용진이답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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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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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이 한살 줄었다는 야그는 조훈현 본인과 그의 가족들이 밝힌 사실이고 아울러 박상돈, 윤현석 해설자도 설파했으며 조국수는 51년생인 차민수 프로와 야자 트며 맞먹는다. 53년생이라면 불가능한 이야기 더구나 차민수는 명문 용산고 출신이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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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9-11-25 오후 6: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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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국으로 압도적인 기세를 보여준 진서도 실제 대면 대국에서 자신감이 없었나보다.
승부는 심장 싸움이라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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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dls |
｜ 2019-11-25 오후 6: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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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
추풍낙옆
스포츠란에 하키나 농구 외국선수 귀화시켰는데 바둑도 커제하나 귀화해서 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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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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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대만 중국 한국계 귀화또는 유학식으로 기사활동하고 성적도 내지만, 모두 어린시절에간경우 .우리도 어린시절 온다면 환영이지만, 성인은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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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9-11-25 오후 6: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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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등신은 등신이 아니었구, 똥멍청은 멍청이가 아닌가보네,, 하나같이 이상하게 생긴 얘들만 있는 중국은 인구가 힘이네.. 우리도 젊은 사람들이 애들 좀 많이 낳아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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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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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승사자 신진서는 사자밥이되었네. 판팅위도 자라다만사람같지만,기재는 출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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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_club |
｜ 2019-11-25 오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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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더 실패다. 왜 꼭 박정환을 마지막 주자로 내려고 하나?
아직은 신진서보단 박정환이 더 경험도 많고 실력도 좋은데. 일단은 박정환이 먼저 나와서 양딘신을 제압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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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일 뿐입니다. 박정환이 나왔다 해서 꼭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 것이고. 이렇게 왈가왈부 할것이 아니라 우리도 바둑인구의 저변을 넓힐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전 바둑인이 힘을 보태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처해야 함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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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666 |
｜ 2019-11-25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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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 대가리 박어,슬럼프야 뭐아?민족의 이름으로 조선인은 분발 분투분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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