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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군단 총출동! 월요일이 기다려져
주말은 휴식, 4라운드는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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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군단 출전하는 4라운드, 농심배 빅매치 예고! 이창호-김지석, 이세돌-이호승 대결 오로대국실 중계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이 3라운드까지 마쳤다. 선발전은 토 · 일요일은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다. 12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선 박건호가 변상일을 눌렀고, 한태희는 강동윤을 꺾어 랭킹 역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마지막 한 명 남은 여자선수 김채영은 김동희에게 패해 탈락했다. 최규병이 김현찬, 유창혁은 이영구, 차수권이 한승주에게 패하는 등 시니어 선수들도 대부분 모습을 감췄다. 김일환만 이호범을 물리치고 4라운드 진출했다. 15일(월요일) 열리는 4라운드(각 조 16강)부터는 이세돌 · 이동훈 · 신민준 · 김지석 · 최철한 · 박정환까지 시드를 받은 스타군단이 총출동한다. 이세돌은 지난 4월 GS칼텍스배 8강에서 패했던 이호승과 대국할 예정이다. 이창호는 여자기사 차주혜, 신예기사 윤민중을 가볍게 제압하고 드디어 묵직한 상대를 만났다. 바로 김지석이다. 신민준은 김현찬, 최철한은 박준석과 대결한다. 6월 랭킹 1위 신진서는 랭킹시드를 받아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와일드카드는 선발전을 모두 마친 후에 발표한다. 3라운드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이어진다. 사이버오로는 웹중계한다. 인공지능(릴라제로) 승부예측도 볼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 농심신라면배 국내선발전 4라운드 대국실 중계 (15일 오후 2시) A조 이세돌-이호승(+바둑TV) B조 이창호-김지석(+바둑TV) B조 백홍석-이영구 B조 원성진-윤찬희 C조 이지현-안조영 C조 박정환-김진훈 그동안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은 12번 우승해 최다 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이 7번, 일본이 1번 우승했다. 지난 대회에선 중국이 우승했다. 판팅위 9단이 7연승했다. 중국팀 전적은 8승 1패였다. 농심신라면배는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한다.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를 준다.   ▲ 3라운드에서 김민석을 꺾은 이호승. 다음 라운드 상대는 이세돌이다.
 ▲ 마지막 남은 여자 선수 김채영은 김동희에게 패해 탈락했다.
 ▲ 대부분 대국이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 송규상에게 승리한 한상훈.
 ▲ 한우진-정훈현(승)
 ▲ 김현찬(오른쪽)은 최규병을 이겼다.
 ▲ 박건호(왼쪽)는 변상일을 꺾고 4라운드에 올랐다.
 ▲ 박영훈(오른쪽)은 류수항에게 승리했다.
 ▲ 전설은 살아있다.이창호도 4라운드에 올랐다.
 ▲ 박하민이 이창석을 꺾었다.
 ▲ 이영구(승)-유창혁.
 ▲ 설현준(승)-홍성지
 ▲ 강동윤-한태희(승)
 ▲ 원성진(승)-한웅규
 ▲ 6시 40분에 계가를 마친 3라운드 마지막 대국.
 ▲ 목진석이 진시영을 물리치고 4라운드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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