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 오청원배 한국대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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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오청원배 한국대표로 선발
4월 본선에 김채영·최정·오유진·오정아·조승아 등 시드자와 한국대표로 출전
| 김수광 2019-03-10 오후 08:1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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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민 [오로DB] |
지난해 출범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여자 세계대회 오청원배에 출전할 한국 대표에 김혜민 8단이 합류했다.
3월 10일 끝난 제2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대회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김혜민은 김다영 3단을 174수 만에 백불계로 꺾고 선발됐다. 힘바둑으로 소문난 김다영의 대마를 잡고 승리했다.
랭킹 상위 5명(김혜민·김윤영·김다영·박지연·송혜령)과 상비군 1명(김미리)이 참가해 8일부터 사흘에 걸쳐 한국기원에서 진행한 선발전은 생각시간으로 2시간에 초읽기 1분 5회를 주었다. 덤은 7집반.
김혜민은 부전으로 2라운드부터 나와서 송혜령과 김다영을 연파했다. 한국대표는 총 6명이 본선에 출전한다. 김채영·최정(전기시드), 오유진·오정아(랭킹시드), 조승아(상비군시드)가 자동출전한다.
오청원배 본선은 중국·일본·한국·대만·유럽·북미 지역에서 24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4월26일~5월1일까지 중국 푸저우(福州)에서 8강까지 가리며 준결승과 결승은 11월 하순에 치를 예정이다.
푸저우시인민정부가 주관하고 중국위기협회 푸저우시체육국 푸저우시위기협회가 주최하는 오청원배의 우승상금은 50만위안(약 85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0만위안(약 3,400만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엔 최정과 김채영이 나란히 올라 한국우승을 확정했으며, 김채영이 최정을 2-0으로 격파하며 초대 챔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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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9-03-11 오후 4: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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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철 선생은 오로지 바둑을 살리기 위해 자유당의 장경근, 박정권의 이후락, 전두환 김우중 등과도 손을 잡았다. 그런데 최근엔 홍석현, 윤기현, 김성룡,같은 바둑계의 유명 인사들을 물러나게 하였다. 바둑계)가 활력을 잃고 퇴보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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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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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홍석현이 윤기현,김성룡같은 파렴치범들과 나란히 나올 이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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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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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전ㅇ두환 이름은 빼라,
그 놈은 돌로 쳐 죽여야 한다,
재수 없는 놈아, 에이 !!!~~ 퉷!!~ 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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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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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잡기 위해 광주 시민을 총칼로 살육한 두환이는 살인마다,
그놈은 자연사 하기전에 정의봉으로 반드시 처단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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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9-03-11 오후 4: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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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tv 광고를 보세요! 전립선 임플란트, 암보험,골프등 젊은이들과 무관한 것들뿐입니다. 따라서 스폰서가 붙을리 없지요! 더구나 현 정권은 촛불 젊은이들이 창출한 혁신적 정부이기에 바둑 따위엔 관심이 없습니다. 조훈현 국수가 한국당이라는것도 다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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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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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높은 톤의 소리 정말 듣기 싫다.
곧 바로 다른 채널로 돌려버린다.
그리고 공익광고도 좀 안했으면 좋겠다. 좋은 장면도 아니고.
물론 시청률이 낮아서 괄고료가 저렴한 광고 밖에는 계약 되지 않겠지만,
차라리 일반 광고 무료다 시피 해 주면 광고가 싫어 다른 채널로 시청자를 뺏기는 일 없이 시
청자들도 붙잡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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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9-03-11 오후 1: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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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말하는건 삼성이 없으면 망한다 미국이 없으면 대한민국 망한다라는 논리와 같은 겁니다
스스로 일어설 생각해야지 홍석현같은 스폰서에게만 기대니 홍석현 같은 사람들이 한국기원 좌지 우지 하면서 점령하고 사기업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걸 사대주의라고 하죠
나는 한국기원이 노력한다면 홍석현 퇴장은 전화위복이라 봅니다
한국기원은 홍석현 같은 스폰서가 없어도 기업이건 뭐건 대통령 말한마디면 죽었다가도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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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9-03-11 오후 12: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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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들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한국기원과 주변에 기생하는 삼류들의 제 밥그릇 지키기 아닐까.미투에 밥숟가락 얹고 날마다 미친년 널뛰듯 시리즈로 악담을 퍼부으니 그 지긋지긋한 시궁창에서 누구라도 언능 피하고 싶지.더러워서.아엠에프 이후 구조조정 한번이 없는 유일한 분야가 한국기원과 그 주변일 겨.그들의 고루한 사고방식과 위선적인 면면을 보면,참 한숨이 절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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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9-03-10 오후 9:0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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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중앙메디어 그룹 인간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기원 기사라는 인간들이 모여서
홍석현과 그 간부들을 한국기원에서 나가라고 한 결정은 한 것은
한국 푸로 기사들은 자진해서 하향 구렁텅이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행위였다고 생각한다.
중망메디어 그룹의 눈에 보이지 않는 힘도 없어지고,
그만큼 비빌 언덕이 없어진 결과이다.
홍회장 같은 영향력 있는 분을 한국기원 총재로 또다시 초빙하는 겻응
앞으로 절대로 불가능할 것이다.
기사협회가 총재를 몰아내는 그런 한국기원에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총재 운운 하는 자리에 올라타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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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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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여자바둑리그가 열릴 때인데 열리고 있지 않으니 바둑방송을 보는 재미가 줄어들었다. 나역시도 홍석현회장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는 바둑계를 위해서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수십년간 바둑계를 지켜보고 살아왔는데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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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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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중, 동 다 싫지만,
그래도 지금의 중앙 일보는 어느정도 언론의 균형을 잡아가는 중이라고 본다,
홍석현 회장을 끌어 내려 한국기원이 득 보는 일은 없을거 같다,
다른 이가 총재 하면 아예 존재감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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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9-03-10 오후 8:5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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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스포츠로 분류되면서,
바둑도 흥행 종목의 한 종목으로 자리메김 해야야만 한다.
푸로바둑은 흥행이 되어야만 수익이 오르고
수익이 올라야만, 푸로 선수들에 대한 상금도 올라갈 수 있다.
대한민국 모든 푸로 스포츠는 그 스포츠 경기 열리는 날자를
휴일 주말에 일부러 골라서 일정을 잡는다.
보다 많은 팬들을 그 경기에 모으기 위해서이다.
푸로 선수들은 주중에 휴일을 갖도록 시합일정을 짠다.
한국기원은 주말에 선수들이 쉬도록 하고,
주중에 시합일정을 주로 짠다.
주말을 피하고 주중에 주요 시합을 넣는 일정을 짜는 푸로 스포츠는 없다.
심지어 어떤 푸로 기사는 일요일은 시합에 안나온다고 공식적으로 말하기도 한다.
참으로 한심한 한국기원이고
참으로 한심한 한국 푸로 기사 나으리들이다.
이런자세로 바둑이 점점 더 인기 없어진다고
푸로기사들, 한국기원 나으리들은 한탄만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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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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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절 선생님이 한국에 푸로바둑을 도입하기 위해서
얼마나 어떻게 공들이고 헌신하였는지
지금의 한국기원 높으신 푸로기사 나으리들은
조금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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