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센코컵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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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센코컵 준우승
위즈잉, 대회 2연패하며 우승상금 1000만엔 획득
| 오로IN 2019-02-24 오후 05:0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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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 2019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정 9단(오른쪽)이 상금보드를 들어보였다. |
최정 9단이 센코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끝난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 결승에서 최정 9단이 라이벌 중국의 위즈잉(於之瑩) 6단에게 298수 만에 백 3집반을 패했다.
전기 대회 4강에서 위즈잉 6단에게 져 3위에 그쳤던 최정 9단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에 실패하며 우승컵 획득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최정은 결승전 패배로 위즈잉 6단과의 상대 전적에서 11승 17패로 뒤지게 됐다.
바둑TV에서 이 바둑을 해설한 이현욱 8단은 "위즈잉 8단이 거의 완벽한 바둑을 보여줬다. 최정 9단의 후반 추격이 매서웠지만 위즈잉 6단이 흔들리지 않았다. 최정 9단이 이 바둑을 보면 '위즈잉 해법'을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결승 직후 공개해설장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최정 9단은 “초반은 괜찮다고 봤는데 우변에서 위즈잉 6단이 흑47로 붙인 이후 타개를 잘 해 미세하지만 내 형세가 끝까지 좋지 않았다.”며 “결과는 아쉽지만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시에 열린 3∼4위전에서는 대만의 헤이자자(黑嘉嘉) 7단이 일본의 쓰쿠다 아키코(佃亜紀子) 5단에게 16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3위에 올랐다.
센코컵 챌린지토너먼트에서는 싱가포르 대표인 리팅호 선수가 베트남의 구얀안하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의 우승상금은 여자 개인전 세계대회 사상 최고인 1000만엔(약 1억원)이며 준우승은 300만엔, 3위 200만엔, 4위 100만엔이다.
▲ 결승전을 끝내고 복기하는 최정(오른쪽)과 중국 위즈잉.
▲ 결승전과 3-4위결정전이 나란히 펼쳐졌다.
▲ 일본 쓰쿠다 아키코(왼쪽)와 대만 헤이자자가 벌인 3-4위결정전에선 헤이자가 이기면서 3위를 차지했다.
▲ 위즈잉이 센코컵을 지난기에 이어 2연속 들어올렸다.
[PHOTO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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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기사270 |
｜ 2019-02-27 오후 3: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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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 == 어지영,ㅋㅋㅋㅋㅋㅋ 한국 이름으로 하면 어지영 이군요, 지영이,
이름도 참 이뿌군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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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기사270 |
｜ 2019-02-26 오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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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양 !!~~ 축하 합니다, ㅋㅋㅋ 위즈잉이 정말 세군요, 최근 대학에 들어갔다는 얘기 들었는데 그래서 슬럼프가 온건지도, 바둑외에 다른것 관심이 많아질 나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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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9-02-25 오후 1: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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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주팅만 못하고 최정은 위즈잉, 서장훈 야오밍 등인데 축구와 삼성전자는 아직 한국이 앞섭니다. 그러나 우레이와 화웨이등 축구와 전자도 머지않아 추월당할 위기입니다.
역시 중과부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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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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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레이, 화웨이가 손흥민, 삼성보다 곧 앞설 거라고? 그런 개소리는 중국 싸이트 가서 너네들끼리 떠들어라. 왜 여기 한국 기사 응원하는 한국 기원 싸이트 와서 지랄 옆차기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꼭 씨발넘 욕을 먹어야 아침에 먹은 만두가 소화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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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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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하게 분석했는데 왜? 바둑사이트에서 천박하게 욕지거리를..
반성과 분발의 계기로 삼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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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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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 못 배운 티 내냐 ?? 왜 욕은 하구 질알 이니 ?? 이놈 자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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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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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270 이 띨띨아. 그런 소리는 나한테 하지 말고, 먼저 윤실수 econ한테 하는 거다. 평소에 econ 윤실수가 어떤 개소리를 지껄이고 다니는지 좀 분위기나 파악하고 지적질을 해라. 멍청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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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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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 개, 병, 신, 호, 로, 잡, 노,무 시키야 !~ ㅋㅋㅋ 얼릉 목 매달고 디, 져 뿌라마, 이참에 애국 한번 해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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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9-02-25 오후 1: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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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사의 상대전적을 보면 조훈현 대 서봉수, 이창호 대 유창혁의 그것과 엇비슷합니다. 서봉수, 유창혁도 가끔은 상대를 꺾고 우승을 하였지만 평생 랭킹이 넘어선 적은 없었습니다. 위즈잉과 최정도 딱 그 정도의 격차가 지금껏 뚜렷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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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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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븅신아. 그런 소리는 중국 사이트 가서 중국어로 떠들어.
여기는 한국인들이 한국 기사 응원하는 싸이트다, 이 씨발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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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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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 개 똥 싸는 소리 말구, ㅋㅋㅋㅋ 그건 니 일기장에나 써라, 이노무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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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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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270. 씨발넘을 씨발넘이라 하지, 그럼 씨발님이라 하나? 윤실수 econ은 어떤 말로 포장을 해도 씨발넘이 맞다. 지금까지 econ 윤실수가 여기서 어떤 개소리를 지껄여왔는지 먼저 파악하고 와라. 이 멍청한 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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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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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니 엄마가 옆짐 개랑 붙어 먹고 널 차마 지우지 못하고 싸 질렀다고 하더라, ~~ 니 아빠는 옆집 개다, 이놈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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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air |
｜ 2019-02-25 오후 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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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바둑계 기류는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게 맞다. 남자는 물론이고 위즈잉이 최정과의 전적만 보더라도 전체적인 판세 추이는 우리가 밀리고 있는 건 자명한 사실. 침체된 바둑계의 현실과 인공지능 투자 개발 보급 등 지금의 강한 AI 활용 면에서도 중국만 못하는데 여기저기 각 분야의 작은 차이가 눈덩이처럼 모여 중국 추월은 요원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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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1108 |
｜ 2019-02-25 오전 11: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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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자바둑이 천태산 궁륭산 오청원 전부 우승했는데 다들 준우승 한번에 너무 가혹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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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9-02-25 오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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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은 대학에 갔다문서? 바둑학과가 아닌 다른 전공학과라문서?
세계 챔프였던 구리도 대학에 진학했다면서?
바둑은 30세 넘으면 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40세이면 푸로 선수로써는 끝났다고 봐야 옳은 것이다.
평균나이가 70세가 훌쩍 넘어가니 40세 이후의 직업을 생각해야만 할 것이다
한국의 푸로 기사들은 35세 이후의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너무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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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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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의 푸로 선수들은 35세 이후에도 생명력을 가지는 푸로 선수는 그리
많지 않고, 40세 이면 거의 대부분 선수로써 수명이 끝난다. 푸로 스포츠의 선수
들은 푸로 선수로 발탁되지 않으면 다른 직업으로 전향하고, 푸로 선수로 발탁되
어도 빛 보는 선수는 소수이고, 30세 이후는 거의 대부분 퇴출된다.
초등학교때 부터 합숙한다 어쩐다 하면서 공부는 않하고 푸로 선수로 향해 불태우
지만, 빛보는 선수는 소수이고, 그나마 30세 이후는 퇴출되기 시작한다. 현대 푸
로 바둑도 스포츠라고 해야 함으로, 푸로 기사들도 구리가 다른 대학가는 것을 참
고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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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9-02-25 오전 8:5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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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의 바둑에 대한 열정이 사그러들 즈음
센코컵과 오청원배가 창설되어
다시 위즈잉을 바둑세계로 초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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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9-02-25 오전 12: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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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이 어니냐 !
최정 선수 잘 싸웠습니다.
준우승 상금이 웬만한 대회 우승상큼 보다 더 많네요 !
.
일본은 비록 등수에 못들었지만 센코컵 없애지 말고 계속 후원해 주세요 ~~
스미레 양이 우승할 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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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9-02-25 오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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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사가 그립구나.
요즘 바둑을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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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마스터 |
｜ 2019-02-24 오후 1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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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패버틴게 결국 아무 의미없었네. 해설은 최정 응원하면서 버팀을 칭찬했지만, 결과적으로 패를 통해 이득본건 하나도 없었음. 끝내기 단계에서 반면 10집정도 차이가 1시간정도 패를 했음에도 조금도 좁혀지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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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9-02-24 오후 1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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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9단, 이정도로 빈틈없는 바둑을 구사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최정의 특징을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포석부터 철저히 대비했어요. 챔피언과 1억의 상금을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최정은 배전의 각오로 상대의 바둑과 전략을 분석해야 하는 숙제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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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9-02-24 오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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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이 잘둔게 맞음 최정의 후반 추격이라 기사에서 얘기한다만 냉정히 보면 위즈잉은 이길만큼 물러나면서 쉽게 처리한거고 빈틈없이 마무리를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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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19-02-24 오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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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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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
｜ 2019-02-24 오후 7: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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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위즈잉에게
즈 - 즈려밟혀도
잉 - 잉여상금이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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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로진격 |
｜ 2019-02-24 오후 7: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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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최정, 기죽지 말아라.
분명 네가 최고다.
간단없이 공부하다보면 위즈잉은 어느새 너보다 훨씬 밑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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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고지고 |
｜ 2019-02-24 오후 7: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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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 저 ~ 표정 참피언답게 고상하다 우리최정은 저표정 비웃는 건지 이쁜척하는 건지 . 실력은 반치수라도 정이가 딸리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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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undabot |
｜ 2019-02-24 오후 6: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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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이 잘뒀다기보다는 최정이 스스로 자멸한바둑..제자리걸음식의 무거운 바둑을 보고있자니 너무답답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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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a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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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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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zz723 |
｜ 2019-02-24 오후 8:1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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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똑똑하고 예쁜모습,참피온답네요,
최정선수,최선을 다한모습도 아름답고,3집반차이는 그날 컨디션차이,
다음에는 봐주지말고 꼭 위즈잉꺽고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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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1108 |
｜ 2019-02-24 오후 5: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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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마추어가 보기에는 단 한번의 기회도 없었던 위즈잉의 완승국 같았습니다. 딱 이길만큼만 물러서는 종반전은 마치 인공지능을 보는듯 했습니다.
최정 프로 내년에 다시 기회가 오면 꼭 설욕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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