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결승! 더 세진 신진서, 중국 1위 커제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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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결승! 더 세진 신진서, 중국 1위 커제와 맞대결
신진서 백령배 4강에서 구쯔하오 꺾고 결승 진출
| 오로IN 2019-01-13 오후 06:5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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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월, 다시 결승에 오른 신진서. 이번 상대는 중국 랭킹 1위 커제다. |
신진서와 커제. 한국과 중국에서 가장 센 '주먹'들이 결승에서 만났다. 신진서에겐 12월에 놓친 세계대회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상대가 중국랭킹 1위라서 더 의미 있는 대결이다.
13일 중국 구이저우 안순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4회 백령배 4강에서 신진서 9단은 175수 만에 구쯔하오 9단에게 흑불계승했다. 신진서는 한국기사로는 처음으로 백령배 결승에 올랐다. 커제 9단은 천야오예를 상대로 232수 만에 흑 1.5집승을 거뒀다. 결승은 3번기로 한국 시각 15일 오후 1시에 시작한다. 사이버오로 해설자는 최철한 9단이다.
백령배 4강 신진서-구쯔하오 대국을 해설한 안형준 5단은 "신진서와 구쯔하오 모두 강수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들답게 계속 부딪치며 극단적인 싸움을 벌였다. 불리한 바둑을 버텨서 흐름을 바꿔내는 신진서의 힘을 볼 수 있는 대국이었다."라고 총평했다.
커제는 작년까지 세계 메이저대회 6회 우승을 기록한 중국 최강자다. 신진서와 상대전적에서도 4승 2패로 앞서있다. 신진서는 12월 천부배에 이어 2회 연속 세계대회 결승진출이다. 2018년 다승ㆍ승률ㆍ연승 등 기록부문 3관왕에 올랐고, 1월 초에 열린 oro WBC에서 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진서 9단은 "꼭 한번 세계대회 결승에 만나고 싶던 커제 9단과 만나 기대된다”면서 “평소보다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가 남지 않는 결승전을 만들도록 하겠다"는 임전 소감을 남겼다.
▲ 멋진 감각(흑 세모= 83수)- 주도권을 흑쪽으로 가져온 수(안형준 5단)
▲ 승착 (흑 세모= 121수)- 이후 우상귀 백 두점을 손에 넣어 필승지세 구축(안형준 5단)
▲ 백령배 4강. 돌가리기에서 구쯔하오가 백을 잡았다
제4회 백령배 결승 3번기 일정
결승 1국: 1월 15일 오후 1시(한국 시각)- 사이버오로 최철한 9단 해설
결승 2국: 1월 17일 오후 1시(한국 시각)- 사이버오로 이지현 9단 해설
결승 3국: 1월 18일 오후 1시(한국 시각)- 사이버오로 이지현 9단 해설
백령배 역대 우승, 준우승자
1회(2013년) 저우루이양 9단 우승(대 천야오예 9단 3:0)
2회(2015년) 커제 9단 우승(대 추쥔 9단 3:2)
3회(2016년) 천야오예 9단(대 커제 9단 3:1)
백령배 세계바둑오픈은 국제바둑연맹·구이저우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중국바둑협회 구이저우성 체육국이 주관하며, 백령기업제약주식유한회사가 후원한다. 대회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지며 이번 대회부터 점심시간을 없앴다. 우승상금은 100만 위안(약 1억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40만 위안(6700만원)이다.
※ 지난 3회 대회까지는 우승상금 160만 위안, 준우승상금 60만 위안이었으며 2시간 45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졌다.
▲ 결승으로 가는 길목, 신진서 9단과 구쯔하오 9단이 만났다
▲ 천부배에 이어 다시 결승에 오른 신진서 9단
▲ 구쯔하오 9단, 98년 생으로 2017년 삼성화재배 우승한 경력이 있다
▲ 커제와 천야오예가 벌인 4강전. 이 대국에선 커제가 흑으로 1.5집승을 거두고 결승진출했다
▲ 2019년도 중국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커제 9단
▲ 신진서와 커제가 대결하는 결승 3번기는 15일 오후 1시(한국 시각)에 시작한다. 사이버오로 대국실 해설자는 최철한 9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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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9-01-15 오전 12:4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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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강자인 것은 분명하나,
최근의 기세로 보아서는 약간은 하향 곡선을 그리 는 추이이다.
그리고 바둑에는 천적 비슷한 것이 작용한다.
천야오에가 박정환 신 진서에게는 승율이 높으나
천에게 높은 승율을 보이는 다른 중국기사에게
박정환 신진서가 높은 승율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대적인 강약에 미루어 보면,
신진서 에게는 천 보다는 커제가 오히려 더 좋은 상대이다.
과거 전적으로 미루어 보면 커제가 약각 우위에 있으나,
20세 이전의 기사들이라면 하루가 다르게 그 실력 이 느는 법이니,
이번 승부에 신진서에게 보다 더 많은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신진서 우승, 커제 준우승의 결과가 이번 주말에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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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ggg123 |
｜ 2019-01-14 오후 6: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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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농구선수 양홍석,,송태곤 기사...너무 닮았어요(두사람 얼굴 이목구비)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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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s007 |
｜ 2019-01-14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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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 10년전만해도 우리나라가 세계대회 밥 먹듯이 우승했고 당연한 것이었는데
어찌 세계대회 우승 한 번하기가 가뭄에 콩나기냐?
우승이 몇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다. 그것도 아주 운이 좋으면 말이다.
젊은 놈의 새끼들이 전부 게임만 한다고 바둑에 관심이 없으니 이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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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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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꼰대, 바둑에 관심 있어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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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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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한국이 게임은 세계최고수준인건 생각 안하나? 당신 젊을때의 바둑이 지금 젊은이들에겐 게임일뿐. 그저 그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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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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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바둑 사이트에 격이 맞지 않는 글이네요. 젊은 사람들이 바둑에 관심이 적다 이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욕설은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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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s007 |
｜ 2019-01-14 오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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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이세돌 이후 역대 최강 커제. 신진서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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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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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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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9-01-14 오후 5: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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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의 복수전 의미도 있을듯 안국현은 승패를 떠나 잘뒀다만 최종국은 부담감이 커진때문인지 자기바둑을 못두고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진서의 천부배 결승 최종국도 이거랑 똑같았음 이젠 결승경험도있고 본인이 가장 후회하는 최종국을 되풀이하지는 않을듯 승패를 떠나 자기 바둑을 두길 자신있게 부딪치고 최소한 부담을 못이기고 위축되는일은 없을거라 믿는다 난적인 구쯔하오 넘을걸로도 이미 절반의 성공이고 아주좋은 타이밍에 결승에 올랐음 커제는 무적도 아니고 충분히 이길수있는 상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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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9-01-14 오후 3: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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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에만 강한것으로 알려진 커제가 천을 흑으로 제압했다는건 큰 의미가 있다.천이 누구인가 박정환 신진서에게 상대전적에서 크게 앞서는 초강자이다. 천에게 패한 신진서가 커제를 이길 확률은 미미하다. 판돈이 작아 영국의 도박사들이 거들떠도 안 보겠지만 도박사들은 8대2 정도로 커제 우승을 점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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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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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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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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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중국 싸이트 가서 놀아, 이 씨발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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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coeco |
｜ 2019-01-14 오후 2: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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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진서가 너무 서둔다,초반에 망한 바둑이다,구쯔하오가 간명하게 두었다면 신진서가 승부처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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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9-01-14 오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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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둑이 세계의 중심인것은 부인할수 없다.
그러나 중국바둑이 탁구처럼 전세계를 휩쓰는 순간
중국국민들의 관심은 바둑에서 멀어져갈 것이다.
그래서 중국바둑계도 박정환, 신진서와 같은
안티히어로의 활약을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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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시러 |
｜ 2019-01-14 오전 10:5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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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 여러분 미안합니다 . 세판은 좀 피곤해서 두판으로 끝냈어요,, 1월17일 승자 인터뷰에서 진서가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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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바라기 |
｜ 2019-01-14 오전 10: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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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둑을 본 후 확신이 생겼다,신진서는 강하다,구쯔하오보다 강하다,새계대회 챔프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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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9-01-14 오전 10: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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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
죄송합니다 감기에 걸려서 오늘 그냥 2:0으로 이겨야겠네요.
이런 베짱이 보고 싶다.
꼭 우승해서 세계 1인자는 여전히 한국에 있음을 보여다오.
여담으로 축구도 한 3:0으로 이겨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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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手談 |
｜ 2019-01-14 오전 12:5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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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평의회 - 신진서 바둑기량을 신뢰합니다
바둑팬평의회 - 신진서 우승을 기원합니다
바둑팬평의회 - 신진서 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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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19-01-14 오전 12: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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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읽기가 강하기 때문에 난전으로 엮으면 승산이 높다. 우스꽝과 대국도 그렇고 오늘도 증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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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9-01-13 오후 11: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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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의지가 읽힙니다. 비난도 많이 받고 상처도 받았겠지만 다 감내해야 할 일인자의 숙명이죠. 지난 몇번의 좌절이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케하는데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정상에 등극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이했네요. 중국 현지에서 계속 체류하면서 음식이나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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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w3498 |
｜ 2019-01-13 오후 9: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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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으로, 당당하게 그리고 담대하게!!!
팬들은 이런 진서님의 모습을 보고싶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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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ha0721 |
｜ 2019-01-13 오후 9:5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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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고 색각하지 마라. 커제가 대단히 강하다고 믿지도 마라. 그저 내 바둑만 둘 뿐이다. 신진서 사범이 가져야 할 다짐이다. 누구도 진서 니보다 강하지 않다. 다만 강하게 느껴질뿐이다. 그래서 반전무인의 정신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아니다. 자신만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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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부처쎈돌 |
｜ 2019-01-13 오후 9:4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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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우스꽝 박정환 사범을 상대로 둔 두 판의 대국과
오늘 구쯔하오와의 대국을 보고 굉장히 설레입니다.
이세돌 사범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다시 보는 느낌이랄까?
결승에서도 계속해서 당찬 활극을 기대합니다.
신진서 사범, 꼭 우승컵을 차지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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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뽈 |
｜ 2019-01-13 오후 9: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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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기보보니 진짜 신출귀몰이네요. 어쩜 그리 자신감에 충만할 수 있나요. 얼마전 천야오예 대국이 생각나 아쉽네요. 커제랑도 천재성 번득이는 바둑 부탁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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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bj7051 |
｜ 2019-01-13 오후 9:0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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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갖지말고 15일 결승에서 쌓아온 실력을 그냥 보여주기 바랍니다~ 가까이에 신진서9단의 거센 파도가 몰려 오는게 눈에 보입니다...요즘 어려운 세상에 힘찬 횟불처럼 환하게 비춰 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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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프리5 |
｜ 2019-01-13 오후 8:4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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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더욱 정진하셔서 좋은 기보를 남겨 주세요~ 아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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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9-01-13 오후 8: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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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기회다.``보다는 그냥 ``다시 찾아온 기회다.``라고 써야 할 듯.
커제가 진서 밥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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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산보기 |
｜ 2019-01-13 오후 7:3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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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쯔하오. 이창호에게 마효춘이 밟히듯, 이세돌에게 창하오가 먹히듯, 앞으로 앞길을 가로막는 신진서 때문에 앞날이 험난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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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래말래 |
｜ 2019-01-13 오후 7: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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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배 4강 신진서-구쯔하오 대국을 해설한 이지현 9단은
[0] 안녕하세요
[0] 오늘 해설을 맡은 안형준5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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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9-01-13 오후 7: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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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배 우승에 이은 결승 진출..그것도 신진서의 천적 천을 꺾고 이쯤되면 커제가 부동의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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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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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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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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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커제를 꺾는다오, 신진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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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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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윤기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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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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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을 너무 펌하하지는 맙시다. 한때 한국을 대표하는 기사중 한명이었는데 불미한 사건
으로 한국 기계에서 떠났지만, 한국 바둑역사에 기록되는 인물입니다. 윤실수는 아마 중국인
화교이지 않을까요? 중국 기사들을 응원하는 것을 보면, 중국인일 가능성이 높습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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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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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화교가 아닌 열등감에 사로잡힌 키보드 워리어입니다. 다른사람들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타인을 비하하면서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고 자위하며 휴지를 만지는 사회부적응자입니다. 이런 인간들에겐 댓글조차 달지않고 무시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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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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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귀신님이 정확히 보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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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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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사 응원은 중국 싸이트에서 해라. 이 씨발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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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y207 |
｜ 2019-01-13 오후 7: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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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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