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윤, 커제 제압! 한국은 네 명이 먼저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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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커제 제압! 한국은 네 명이 먼저 16강 진출
이동훈ㆍ신진서ㆍ강동윤ㆍ강승민이 2승으로 16강 티켓 확보
| 박주성 2016-09-07 오후 00:0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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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윤이 다시 커제를 꺾고 16강 티켓을 잡았다. |
32강에 나선 한국 선수는 총 여덟 명. 이 중 절반이 2승을 거둬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고, 한 명은 탈락해 남은 세 명이 8일 3라운드(패자부활전)를 앞두고 있다.
7일 열린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에서 한국은 이동훈ㆍ신진서ㆍ강동윤ㆍ강승민 네 명이 승자조에서 16강에 진출했다.
▲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32강 2라운드에서 마지막에 끝난 대국은 강승민(왼쪽)-이다 아쓰시(일본) 판. 강승민은 이 판에서 이겨 2승으로 일찌감이 16강에 진출했다. 뒤쪽에선 조치훈이 두 대국자의 복기를 지켜보고 있다.
중국은 판윈뤄ㆍ판팅위ㆍ탄샤오ㆍ저우루이양이 16강 티켓을 잡았다. 박정환은 황윈쑹에게 이겨 1승 1패가 되었고, 이세돌과 변상일도 각각 판윈뤄와 판팅위에게 져서 1승 1패로 3라운드를 남겼다. 정대상 선수는 2패로 탈락했다.
3라운드에 남은 한국 선수는 세 명이다. 박정환-샤천쿤(中), 이세돌-랴오싱원(中), 변상일-이치리키 료(日)의 대진이다. 커제-궈원차오, 스웨-퉁멍청, 차이징-위빈, 퉈자시-천야오예의 중-중 대국과 탕웨이싱-이다 아쓰시의 중-일 대결도 펼쳐진다.
▲ 판윈뤄(중국;왼쪽)와 끝없는 난전을 벌이며 검토실을 애타게 했던 이세돌(오른쪽)은 후반 실족해 한 판 더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32강 3라운드는 8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이세돌-랴오싱원(中)의 대국을 이영구 9단이 해설 생중계한다.
(이하 지난 속보)
○●… 오후 4시 40분 - 강승민 승! 이세돌 패
강승민은 이다 아쓰시에게 13.5집승을 거둬 2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세돌은 판윈뤄에게 3.5집을 패해 3라운드 패자부활전을 남겼다.
○●… 오후 4시 06분 - 박정환, 패자부활전 남았다
1라운드에서 탄샤오에게 패했던 박정환은 2라운드에서 황윈쑹에게 승리했다. 8일 열리는 3라운드에선 중국 선수 샤천쿤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 오후 3시 48분 - 강동윤, 커제 제압
강동윤이 다시 커제를 제압했다. 208수 백불계승. 강동윤은 2015년 LG배 8강에 이어 커제에게 2연승을 기록했다. 상대전적은 이제 2승 2패다.
○●… 오후 3시 40분 - 조치훈 탈락
2라운드에서 위빈과 대결한 조치훈이 불계패했다.
○●… 오후 2시 50분 - 탄샤오, 저우루이양 승리
F조 1라운드에서 박정환을 꺾었던 탄샤오도 2라운드에서 샤천쿤에게 승리해 16강에 올랐다. G조에서도 저우루이양이 퉈자시를 물리치고 2승으로 16강에 올랐다.
○●… 오후 2시 23분 - 신진서 16강 진출
신진서도 승리해 16강에 올랐다. 조치훈과 차이징을 차례로 꺾었다. 188수 백불계승.
○●… 오후 2시 10분 - 이동훈 16강 진출
이동훈이 A조 2라운드 승자조 대국에서 스웨를 꺾어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A조는 박정환이 '죽음의 조'로 지목할 만큼 강자들이 몰려있었다. 136수 백불계승
○●… 오후 12시00분 - 정대상 탈락
대국이 열린 지 한 시간 만에 정대상 9단이 돌을 거뒀다. 238수 백불계승이다.
16강 진출자 중 여덟 명이 '승자조' 대국결과로 정해진다.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 2라운드가 7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일산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에서 시작했다.
2라운드 승자조에서 이동훈-스웨(中), 신진서-차이징(中), 이세돌-판윈뤄(中), 변상일-판팅위(中), 강동윤-커제(中)까지 한-중전 다섯 판, 강승민-이다 아쓰시(日)의 한-일전 한 판이 벌어진다. 패자조에선 박정환-황윈쑹(中), 정대상-천야오예(中)의 한-중전이 있다.
▲ 2016 삼성화재배 32강 2라운드 전경
삼성화재배 본선 32강은 더블 일리미네이션제로 총 3라운드를 진행한다. 개막식 추첨으로 32명을 4명씩 A~H조까지 8개조로 배치하고, 각 조의 2승자와 2승1패자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7일 승자조에서 이긴 기사는 2승이기에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제한시간은 2시간이며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진다.
한국은 박정환ㆍ변상일ㆍ강승민ㆍ정대상이 흑으로 대국하고, 이세돌ㆍ강동윤ㆍ신진서ㆍ이동훈이 백을 잡았다. 32강 1~3라운드 대국은 모두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2라운드에서 강동윤-커제의 대국은 허영호 9단이 해설 생중계한다. 강동윤과 커제는 역대 공식대국에서 세 번 만났고,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커제가 앞서있다.
▲ 강동윤은 커제와 대결한다. 최근 강동윤이 LG배에서 1승을 거뒀지만, 커제와 역대전적에선 1승 2패로 밀려있다
▲ 2라운드 패자조에서 황윈쑹과 대결하는 박정환.
▲ 이세돌은 승자조에서 판윈뤄와 대국한다.
▲ 신진서는 1라운드에서 조치훈, 2라운드에선 차이징에게 승리해 16강에 올랐다.
16강과 8강전은 대전에 있는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10월에 열리며 준결승 3번기는 11월, 결승 3번기는 12월에 벌어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중국의 커제 9단이 스웨 9단을 2-0 으로 제압하고 삼성화재배 최연소(만 18세)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 동안 우승 횟수는 한국 12회, 중국 6회, 일본 2회 이다.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는 총상금 규모 8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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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진출자
- 한국(8명)
· 전기 4강 : 이세돌
· 국가시드 : 강동윤ㆍ박정환ㆍ이동훈ㆍ신진서
· 일반조 : 변상일ㆍ강승민
· 시니어조 : 정대상
- 중국(20명)
· 전기 4강 : 커제ㆍ스웨ㆍ탕웨이싱
· 국가시드 : 천야오예ㆍ저우루이양
· 와일드카드 : 구리
· 일반조 : 퉈자시ㆍ판팅위ㆍ탄샤오ㆍ차이징ㆍ랴오싱원ㆍ궈원차오ㆍ판윈뤄ㆍ퉁멍청ㆍ황윈쑹ㆍ샤천쿤ㆍ리친청
· 시니어조 : 위빈
· 여성조 : 루이나이웨이ㆍ루자
- 일본(3명)
· 국가시드 : 조치훈ㆍ이치리키료
· 일반조 : 이다 아쓰시
- 이스라엘(1명)
· 월드조 : 알리 자바린
■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일정
· 본선 32강전 : 2016년 9월 6일 ~ 8일 / 경기도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 본선 16강전 : 2016년 10월 4일 / 대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
· 본선 8강전 : 2016년 10월 6일 / 대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
· 준결승 3번기 : 2016년 10월 31일 ~ 11월 2일 / 대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
· 결승 3번기 : 2016년 12월 6일 ~ 8일 / 경기도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 퉈자시와 천야오예에게 1패씩을 당한 정대상이 가장 먼저 돌을 거뒀다.
▲ 딱 1시간만에 대국이 끝났다. 238수 백불계승.
▲ 이동훈이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강자들이 포진한 A조에서 퉁멍청과 스웨를 연이어 꺾었다.
▲ 신진서도 차이징을 물리치고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1라운드에서 강승민에게 패했던 탕웨이싱은 루자에게 이겨 3라운드에 생존했다.
▲ 저우루이양은 퉈자시를 이겨 2승으로 16강에 올랐다.
▲ 1라운드에서 박정환에게 승리했던 탄샤오도 샤천쿤을 물리치고 16강 티켓을 잡았다.
▲ 2패로 탈락한 이스라엘 선수 알리 자바린. 랴오싱원에게 패했다.
▲ 이치리키 료가 리친청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 며칠 전 TV바둑아시아 선수권에서 이세돌과 신진서 등을 물리치고 우승한 리친청. 9단으로 승단해 삼성화재배에 참가했는데 판팅위와 이치리키 료에게 연패해 32강 탈락했다.
▲ 구리는 2라운드에서 퉁멍청에게 져 탈락했다.
▲ 조치훈도 위빈에게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 박정환은 2라운드에서 황윈쑹을 물리쳤다. 다음 3라운드에서 샤천쿤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 2라운드에서 판팅위에게 패한 변상일. 최종전에서 이치리키 료와 다시 만난다.
▲ 탕웨이싱과 이다 아쓰시를 꺾고 16강에 오른 강승민. 2라운드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대국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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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초보 |
｜ 2016-09-11 오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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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9단은 사고가 아주 유연하여 아슬아슬 한 경우도 많지만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야구로 말하면 그때 그때 결대로 친다는 김현수와 비슷하다. 후배기사들이 강동윤 9단에게 기존 바둑 상식에 메이지 않는 유연함을 배웠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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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6-09-08 오전 10: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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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씨. 말은 바로 합시다. 우리가 언제 창하오 구리에게 쌍욕한적 있나요?
이창호같은 인품은 바라지도 않아요.
걍 아주 기본적인 예의만 갖춰도 커제 욕 안합니다.
바둑 실력은 구리보다도 못한 것이 못된 언론 플레이만 배워서
말을 함부로 해대니 욕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대국때 트름하고 벌러덩 누워대는 탕웨싱도
이렇게까지 욕하지 않아요.
많이 배웠던 이창호 국수와 두게 되서 영광이다 뭐 이러면서 뒀죠.
이번말고 지난번 응씨배에서.
거의 진 바둑을 물고 늘어져 막판 이국수의 잘못으로 졌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줬습니다.
탕웨싱만큼도 안되니 욕하는 겁니다.
커제같은 실력을 갖춘 인물은 최소한 한중에 열명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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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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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님을 화나는 말을 해서 미안합니다.
그러나 저의 눈에는 커제가 한 말은 그리 화낼만한 말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바둑도 이제는스포츠화 운운하면서 점쟎은 "도"라는 영역에서 벗어난 것 아닙니까? 흥행을 위주로 하는 스포츠세계에 바둑이 들어왔다고 말하고, 흥행을 위주로하는 스포츠세계에 바둑이 들어오지 않으면 바둑의 미래는 없다라구 저는 생각합니다. 스포츠 세계에서는 아주 극단적인 예이겠지만, 무하마드 알리가 :나비처럼 날라가서 벌처럼 쏘아주겠다"라는 말을 하는 정도도 참으로 재미있게 들렸지 않습니까? 푸로 바둑에서 여태까지 점쟎케 말하고 상대방을 높이 치켜세우고, 자신을 낮게 말하고..... 이런 것들에 너무 익숙해져 있던 것은 아닐까요?
상대방을 자극하고 약올리고 그리해서 승부에서 이기고 이긴다음 악수하고 웃고.. 이런 장면은 왜 바둑은 안됩니까? 바둑은 특별한 스포츠 세계로 창조하는 것입니까? 저의 개인 생각으로는 커제같이 상대방을 약올리면서 바둑을 두는 그런 자세는 스포츠로 진입하는 바둑의 변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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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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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기사의 경우 아주 톡톡튀는 멋진 말들을 많이 구사합니다. 참으로 귀여운 기사이지요. 그런데 요즈음 조금 압박을 받아서 인지, 나이가 들어서 인지, 톡톡튀는 말들이 없어져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강동윤의 말들은 커제[에 비해서 많이 젊쟎코 다른 말로는 자극적인 면에서는 훨씬 모자라지요.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팬들을 즐겁게하는 말쏨씨도 앞으로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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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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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실 정도는 아니구요 커제가 했던 말들을 벌써 잊었나하는 생각에 썼습니
다.
요즘 바둑이 스포츠라지만 명색이 그래도 두뇌 싸움인데 두뇌에서 밀리는 걸
입으로 메꿔보려는 것은 좀 너무 가벼운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커제가 한 말들은 알리정도가 아닙니다.
이길 확률 5%는 약과였죠.
그 대선배가 알파고와 두고 있을때도 내가 두면 이긴다어쩐다 깝죽대면서.
사실 중국주최 대회가 갑작스레 늘어난 것도 다관왕이 되는데 한 몫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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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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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우리기사들이 커제에게 번번이 져서 커제에게 악감정이 있는게 아니란 말씀
입니다. 사실 번번이 지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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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6-09-08 오전 9: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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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창호가 마오샤춘 창하오등 중국의 희망을 무참히 꺽고 있었을때
중국 바둑 애호가들은 이창호에 대해 욕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창호를 대기사로 높이 모시면서 이창호를 열씸해 배워왔다.
이 밑에서 보명 우리들은 커제를 비난하고 욕하고 ...
이 무슨 챙피한 꼴이란 말인가!
커제가 18세 소년으로 세계를 제패하면서
재치발랄한 말로 가끔은 우리를 즐겁게 하기도하고
우리를 화나게 하기도 하는 그런 젊은 고수입니다.
이창호가 세계를 제패할때 중국 바둑팬들이 보여준 그런 모습을
우리 한국바둑팬들은 못보여 주는 것입니까?
커제가 훌륭한 기사임에 틀림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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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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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참 귀연데(오유진두 귀엽다 하더라구. ㅎㅎ). 나이에 비해 인터뷰도 잘하구. 바둑계에 흥행을 몰고오는... 우리 바둑계에 긴장감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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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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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서는 나이에 비해 성숙하구 듬직해 (우선 우승한 리친청에게 축하하구요, ...). 동훈이는 바둑은 정상급으로 가고있지만 인터뷰는 좀... 그런 면에서도 신경을 썼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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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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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요 커제선수는 실력은 있지만 거만함이 엿보이잖습니까? 창호선수는 절대 그런면이없었죠 실력도 최강이었지만 인품도최강이었죠.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커제 실력이없다고욕하는사람은없습니다. 얄밉게 행동하고 자만스럽기까지하잖습니까? 그인품을욕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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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터 |
｜ 2016-09-08 오전 7: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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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가 구리도 이기는걸 보니 제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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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6-09-08 오전 12: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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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윤!
커제 스웨 꺽고 엘지배 먹었으니
이제 삼성배도 먹자.
그나저나 쎈돌이 왜 요새 약돌이 됐나...
어서 기력을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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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ha |
｜ 2016-09-08 오전 12: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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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벌 커제시키가 단판으로 떨어졌어야 하는데 낼은 패자부활전에서 올라가겠지. 커제시키는 강동윤 박정환이만 천적이고 이 둘하고만 안붙으면 백전백승이니 다음에는 박정환이랑 붙어서 떨어졌으면 한다. 이 둘말고 커제 잡을 사람이 한 사람 더있지. 이동훈! 다음에 이동훈이나 박정환이랑 꼭 대결해서 떨어져라. 커제시키 얄미운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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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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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시키 얄미운 시키... 커제시키 얄미운 시키... 커제시키 얄미운 시키...
그렇지만 결국은 우리 선수들이 실력으로 이겨주시길 !!!
그래도 커제시키 얄미운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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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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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몬 기분이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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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젖혀 |
｜ 2016-09-07 오후 10: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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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막식 때 누가 한글로 서명을 하나 지켜 보니 뚝심 있고 생각 있는 우리 조치훈 9단,
강동윤 9단이 한글로 서명했고, 내가 잘 모르는 강승민 변상일 선수도 한글로 서명하더이
다. 조치훈 9단이 한국 기사 중 한자 가장 잘 쓰지만 한글로 또박또박 서명하는 것을 보고
평생 일본 기원 기사로 활동하면서도 국적을 변경하지 않은 지사의 풍도를 보았고, 어렸을
때부터 인터뷰 등에서 누구처럼 판에 박힌 대답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던 독립적
이고 강단 있는 강동윤 9단이 과연 기특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조치훈 9단은 탈락했지만 이
번 참가 기사 중 가장 독보적인 인품을 보여 주었고, 강동윤 9단이나 강승민 선수는 복을
받았습니다. 대회 하나를 우승하고 안 하는 것보다 올바로 생각하고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게 더 중요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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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6-09-07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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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도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전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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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 |
｜ 2016-09-07 오후 8: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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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위해서 강동윤 커제가 결승에서 또만나서 겨뤄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승리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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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6-09-07 오후 8: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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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상 사범과 둔 중국 기사는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이 분이 프로 맞나? 라고 의아해 했을 것이다. (정 사범을 무시해서 하는 말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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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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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떡이냐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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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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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횡재했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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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반점 |
｜ 2016-09-07 오후 8: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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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바둑외적으로 신경쓰더니만 바둑은이제 뱌뱌이네 어차피 돈도 많이 벌었겠다 이제 등용문 바둑이 되었네 우승은 이제부터 없을듯 잘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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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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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대선생님께서 이룬 업적의 100분의 일이라도 달성하고 함부로 입놀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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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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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질투로 보이네요. 바둑인이 그 명성으로 바둑 이외의 분야까지 진출하면,
환영하고 기뻐할 일이지. CF 몇 편 찍은 걸 가지고 돈 운운하고, 잘 싸운 판인데..,
패배를 빌미삼아 비난하는 것은 성숙한 바둑인 아니 어른의 자세가 아니네요.
성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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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6-09-07 오후 7: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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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타이젬이나 오로에서 랭킹 10위권정도 실력인데..
대회 우승도 1회고..다만 세계대회 오픈전의 전부가
중국에서 열리다 보니 자국선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뿐
실력은 랭킹 10위권 정도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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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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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파악 아직 잘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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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tank |
｜ 2016-09-07 오후 7: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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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진출 확정: 한4 중4
신진서 강승민 강동윤 이동훈
판원러 저우루이양 판팅위 탄샤오
3차전:
중중 4판 - 위빈:차이징 스웨:퉁멍청 천야오웨:퉈자시 커제:궈원차오
한중 2판 - 박정환:샤천쿤 이세돌:랴오싱원
한일 1판 - 변상일:이치리키료
중일 1판 - 이다아쓰시:탕웨이
중중전이 4판이니까 중국은 최소 8명이 16강전 진출 확정
한국이 3차전에서 모두 이긴다면 최대 7명 16강전 진출 가능
일본은 ? 끝까지 잘 싸워주길
강동윤 신진서 이동훈 중 1명이 우승한다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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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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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이씨,김씨 가가고 이제는 姜씨 시대가 왓음을 선포하노라,,,,강동윤,강승민 양강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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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6-09-07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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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의 슈퍼세이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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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보궁 |
｜ 2016-09-07 오후 4: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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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잘한다.
중국 초일류강자들과 대등한 전적을 보유..하지만 상대적 약자에게 종종 물린다는약점이.
.기세만 한번 타면 세계타이틀도 가능할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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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바바라 |
｜ 2016-09-07 오후 4: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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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너무 빨리 내리막 아닌가? 어떻게 멍청이에게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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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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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멍청이.구렁이,원숭이 얘들이 젤무셔 나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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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땅꼬마 |
｜ 2016-09-07 오후 4: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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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커제님도 실수하네....강동윤8단 용궁갓다 왔네.....코제님 실수덕에 승리하고 16강 가네 운도 따르는거 봉게...우승 유력에 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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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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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강동윤이 우승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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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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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강동윤이 우승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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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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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 8단으로 강단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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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땅꼬마 |
｜ 2016-09-07 오후 3: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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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일본애들은 못뚜네 조치훈 감독 위빈한테도 지네..... 차비만 날렸네... 봇따리싸고 귀국해라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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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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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롭게 나타난 똘아이는 또 누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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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룸박 |
｜ 2016-09-07 오후 3: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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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가 대진운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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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땅꼬마 |
｜ 2016-09-07 오후 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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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속보 감사 드림니다,,,, 역쉬 바둑 뉴스는 박주성 기자님이셩,,,최고최고,,,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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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6-09-07 오후 2: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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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동훈 대단하네요.
강동윤도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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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 |
｜ 2016-09-07 오후 1: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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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 사진이 바껴야할것 같네요.
강동윤과 커제의 표정보면 중국에서 방송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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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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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홧홧홧,,,,, 별걸다 시비네....힘들게 기사 쓰신분 노고를 칭찬은 못할망정,,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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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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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읽어보고 댓글을 달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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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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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요? 난 한글 터득햇는데요? 강동윤8단 표정은 늘그래요 사진찍는다고 활짝 웃으라고 할까요 대국자에게,,, 한심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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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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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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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제발 |
｜ 2016-09-07 오후 1: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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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상 사범..그래도 간만인데 시간여유가지면서 즐기시지 ㅠㅠ 너무 빨리 거두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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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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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배32강은 시니어리그 우승보다 어려운거에요 가보에 남겨야죠 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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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땅꼬마 |
｜ 2016-09-07 오후 12: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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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강승민 거져먹네 추첨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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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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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이 탕웨를 잡았는데 거져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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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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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김지석도 잡는데 탕 쯤이야...죽먹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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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dk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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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선수가 추첨이 제일 잘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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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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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이 인간은 댓글도 참 XX같이 달면서 비아냥거리네.
강동윤의 승리는 커제'님'의 실수덕에 운이좋아 이긴거구.
이세돌 강승민은 추첨덕에 거저먹었다고 ... 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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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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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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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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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한판님// 너무 열받지 마세요. 동묘당꼬마님은 중국인 입니다. 한국인 흉내를 내다가도 댓글에서 <우리 중국은 한국을...>하는 투의 댓글을 여러 번 발견합니다. 그냥 그렇게 내버려 두세요. 대부분 중국인들은 속내가 깊고 대국의 후예다운 풍모가 있는데...예외가 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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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h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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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꼬마님, 앵간히 하시죠.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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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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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님 우리 중회린민공화국 사람을 잘봐 주셔서 감사함니다,,,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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