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신진서 등 선발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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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신진서 등 선발결승 진출
| 김수광 2016-07-27 오후 01:4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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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선발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최강의 기사들이 격돌한다.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6라운드가 27일 열렸다. 김지석(오른쪽)이 최철한을 꺾고 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6라운드가 27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조마다 상위랭커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A조 박정환-김주호, B조 이동훈-안성준, C조 박영훈-조한승의 대국을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했고 한국기원 2층 예선대국장에선 최철한-김지석, 신진서-이창석, 한승주-김기용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박정환, 신진서, 김기용, 이동훈, 조한승, 김지석이 선발결승전에 진출했다. 선발결승전은 28일 오후 1시 펼쳐지며 사이버오로가 3판 모두 수순 중계한다.
■ 농심신라면배 국내선발전 결승전 중계대국 결과
A조 박정환-김주호 : 박정환, 195수 흑불계승
B조 이동훈-안성준 : 이동훈, 238수 백불계승
C조 박영훈-조한승 : 조한승, 251수 흑불계승
■ 농심신라면배 국내선발전 결승전 중계대국 예고(7월28일)
A조 박정환-신진서
B조 김기용-이동훈
C조 조한승-김지석
 농심신라면배 국내선발전 주요대국은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 선발전 일정
7월11일 : 선발1회전
7월13일 : 선발2회전
7월22일 : 선발3회전
7월25일 : 선발4회전
7월26일 : 선발5회전
7월27일 : 선발6회전
7월28일 : 결승
농심신라면배는 한국·중국·일본의 정예 5명씩이 출전해 벌이는 연승방식의 대회로 ‘바둑삼국지’로도 불린다. 한국대표는 시드 1명, 와일드카드 1명, 국내 선발전 통과자 3명으로 구성한다. 이번 대회 시드는 국제대회 우승자(LG배) 자격으로 강동윤이 받았다. 와일드카드는 국내선발전이 모두 끝나면 발표한다.
농심신라면배는 ㈜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국내선발전 제한시간은 본선과 동일하게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1회를 준다. 우승상금은 5억원. 지난 기엔 최종국에서 중국 주장 커제가 한국 주장 이세돌을 꺾어 중국이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본선1차전은 중국 연길에서 9월27일(1국)~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3판의 선발결승전을 사이버오로가 수순 중계했다.
▲ 팔과 손을 한쪽에 모으고 수읽기하는 박정환.
▲ 박영훈.
▲ 조한승은 박영훈을 이기고 선발결승전에 올랐다.
▲ 김주호.
▲ 이동훈은 안성준을 꺾고 선발결승에 올랐다.
▲ 안성준.
▲ 28일의 중계판도 이곳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 돌풍의 주인공 이창석(왼쪽)은 신진서에게 져 예선결승에 이르지 못했다.
▲ 원성진을 꺾는 등 활약하며 높이 올랐던 이창석.
▲ 예선결승에서 박정환과 대국하게 될 신진서.
▲ 한승주 대 김기용. 김기용이 이겼다.
▲ 한승주.
▲ 김기용은 예선결승에서 이동훈과 겨룬다.
▲ 최철한.
▲ 김지석.
▲ 김지석과 최철한 대국의 반상.
▲ 한국기원 2층 대회장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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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4532 |
｜ 2016-07-28 오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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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항전 성격을 띠고 있는 대회를 위하여 정상급 기사들의 체력을 빼놓는 이유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박정환 신진서는 당연히 출전해도 되는 실력이고 강동윤이 시드받는 다면 박정환 이세돌 신진서가 자동출전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는지 묻고싶다 이상한 선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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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6-07-28 오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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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깝게 박정환과 신진서 이들 2명중 한명은 농심배 선수선발전에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농심에서 1명을 추천하게 되어 있으니, 완전 탈락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참으로 아깝다는 마음은 금할 수가 없네요.
우리 바둑팬은 오늘 오후에 좋은 한판의 바둑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이 아까운 마음을 달래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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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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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에서 한명을 추천하는 데에도 참으로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이세돌을 넣어야 하고, 그리고 진서 정환 이들 2명중 한명이 나오니...
세돌이냐 아니면 오늘의 패자이냐...
이 2명중 한명을 선택에 대해서 바둑 팬들의 의견을 한번 투표해 보면 바둑 실력과는 관계없이, 현재 바둑 팬들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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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6-07-28 오전 9: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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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가 이기고 정환이가 와일드카드 받는 게 좋겠다. 랭킹 1위 정환이가 와일드카드 받는 거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적을 테니까. 반대로 진서가 지고 지석이도 지면, 와일드카드는 세돌이 줘야 한다, 지석이 줘야 한다, 진서 줘야 한다 등 의견이 분분할 거다. 정환이는 응씨배만 신경쓰면 된다. 거기에 맞춰서 컨디션 잘 조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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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7-28 오전 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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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응씨배를 위해서 컨디션 조절 잘 하세요.
박정환 9단의 실력은 세계최고로 믿을 수 있으나,
집중력은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응씨배 결승 1, 2국전까지
충분한 휴식과 함께 컨디션 조절이 필요합니다.
2016년, 박정환 9단의 최고의 해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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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6-07-27 오후 8: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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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 - 3년전만 해도 국가대표 선발에는 이세돌 송아지3총사가 꼭 끼였는데
예선 4강에서도 못 버티고 몽땅 탈락이라.......
세월이 참으로 무상하게 느껴집니다.
벌써 이세돌은 30대중반 그리고 송아지로 불리우다가 황소로 불리우기도한 이들도 서른을 훌쩍 넘겼으니.....
세월은 흘러흘러 가고 있으니, 이들 한국을 대표하던 기사들도 흘러가고 있음이라,,,,
10대말 20대 초반에 이세돌 송아지3총사 같은 뛰어난 기사들의 숫자가 너무 적은 것같아 바둑팬의 한사람으로써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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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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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황소 3총사가 작년까지만해도 대단한 활약이었는데, 점점 힘
이 달리는 느낌입니다.. 2000년대 한국 바둑 정말대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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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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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창호나 이세돌은 농심배 선발전 성적이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이창호 9
단은 10년 연속 예선 탈락이고(그동안 본선은 와카로 갔죠) 이세돌9단은 농심배
본선 참가 자체가 이름값에 비해 굉장히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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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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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보기에는 이창호와 이세돌의 차이점은, 이창호는 오든 기전에 거의 똑같이 노력을 다하였던 같고, 반면에 이세돌은 선별적으로 집중을 하든지 고저 대충 두던지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같은 하수 아마가 이런말 하면 좀 뭐 하지만, 상금 규모로는 농심 라면배가 적지 않지만, 5명이 나누고 그리고 임원들도 있고 이렇고 저렇고 하면 개인당 상금액은 별로 였으니, 이세돌이 농심라면배의 선수 선발에 대충 했던 것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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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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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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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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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이세돌이라도 안되는 기전이 있고, 유독 인연이 닿는 기전이 있습니다(서봉수와 명인전). 농심이 상금이 적어서 대충 둔것이라면 상금이 가장 크고 바둑 올림픽이라 불리는 응씨배를 차지하지 못한 것은 어찌 설명합니까.특히 국가 대항전의 대표로 출전하는 것은 돈으로 환산 할수 없는 명예가 걸린겁니다. 상금 수입이 이세돌 몇 십배에 달하는 남자 골퍼들도, 상금이 아예없는 국가 대항전에 선수로 선발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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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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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이 특정 기전에만 올인한다는 변명은 도리어 그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프로는 모든 판에 최선을 다합니다. 바둑의 특성상 강한자가 질수도 있다는 말도 있지만 결국 이긴자가 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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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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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축구 영웅 메시가 국가 대표 은퇴 기자회견에서 한 말을 전해드립니다.
기자들이 A매치 최다골 기록 보유자기 된것을 축하하자 그는 <조국 아르헨티나를 우승시키는 것이 최대의 모표였고, 내 개인기록은 중요하지 않다> 프로라고 모두 돈만 밝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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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낭^^ |
｜ 2016-07-27 오후 7: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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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꿀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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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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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대표감인데...좀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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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tank |
｜ 2016-07-27 오후 6: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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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신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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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9226 |
｜ 2016-07-27 오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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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뭐니 믿지말고 실력으로 당당하게 선발되자. 시드 받으면 좋겠지만서도... 와일드 카드야 주최측 권리므로 괜히 생각말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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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전지계 |
｜ 2016-07-27 오후 6: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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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를 굳이 선발전에 출전시키니깐 지금 거의 무적 모드를 보이는 기사 둘중 하난 탈락
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거 아녀. 대체 한국기원 어느분의 아이디언지 그게 궁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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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12 |
｜ 2016-07-27 오후 5: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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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기사 박정환, 신진서!!!. 얄궂은 조편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명은 탈락해야 되는 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 최선을 다해 좋은 기보를 남기고, 이 것이 세계정상의 바둑이다- 라고 만방에 외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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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6-07-27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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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이동훈 김지석 강동윤 (이세돌, 신진서 중 한 명 와일드카드) 이정도면 중국기사들 너ㅡㅗㅇ심배 맴
버도 이번엔 탕웨이싱 미위팅 스웨가 없으니 한국도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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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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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은 세계 랭킹 1위 커제 하나면 충분합니다. 전성기 이창호의 포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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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6-07-27 오후 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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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농심은 현 세계 챔피언 강동윤 선수에게 시드를 부여했다. 이에 대해서 나는 하등의 불만이 없다. 그리고 큰 경기에 유독 강한 강동윤 9단은 본선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나는 그가 최소 3연승 이상은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작금의 세계 메이져급 대회는 삼성화재배를 필두로 LG배, 응씨배, 몽백합배, 백령배, 춘란배가 있다. 그 중에 대한기단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타이틀이 LG배이다. LG배 타이틀 보유자 강 9단의 비중이 다른 기사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서 그가 시드배정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모쪼록 누구보다 鋼斷이 센 강동윤 선수가 다시 한 번 커제와 스웨를 연거푸 쓰러뜨려 대한기단의 기개를 떨쳐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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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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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의 갑조리그 성적보면 한심한데 무조건 시드라니,,,, 그냥 우승컵 포기하자는거여,,, 하기사 신나면 중국에서 딴지걸면 바로 망하제 우승하길 바라지않은것이 속마음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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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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鋼斷 --> 剛斷
한자 사용 삼가심이 옳은 줄 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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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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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강단(剛斷)이라고 변환했는데 이상하다. 하하..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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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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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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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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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재권력과 미래권력간의 정면 대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내일은 무조건 수순중계 사수! 신진서가 이긴다면 향후 3년내 신진서가 선배 박정환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두 선수의 연차는 7살. 바야흐로 내일 대한기단의 두 천재 기사가 정면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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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6-07-27 오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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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대박조.. 누가 국대든 자격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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