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ㆍ신진서ㆍ원성진, 백령배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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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ㆍ신진서ㆍ원성진, 백령배 8강 진출
8강 대진은 박정환-천야오예, 신진서-롄샤오, 원성진-판인, 커제-쉬자양
| 박주성 2016-07-02 오후 00:3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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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박정환의 대국을 지켜보는 신진서와 탕웨이싱. 16강에서 박정환은 구리에게 백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도 펑취안을 꺾고 8강에 올랐다. |
16강에 벌어진 한중대결 여섯 판 결과는 3승3패로 팽팽했다. 한국은 박정환ㆍ신진서ㆍ원성진이 불계승을 거두고 백령배 8강에 올랐다. 중국 신예 판인은 스웨를 꺾었고, 쉬자양은 이동훈을 물리치며 처음으로 세계대회 8강에 이름을 올렸다.
7월2일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열린 제3회 백령배 세계바둑오픈 본선 16강전에 한국은 박정환ㆍ이동훈ㆍ신진서ㆍ원성진ㆍ안성준ㆍ민상연 여섯 명이 출전했다.
오후 1시반,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신진서가 펑취안에게 불계승을 거둬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오후 대국은 2시반부터 시작했고 곧 이동훈이 쉬자양에게 지고, 민상연이 커제에게 대마를 잡히며 패했다. 롄샤오는 리친청에게 승리했고, 천야오예가 안성준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 16강에서 구리는 특유의 강미를 살린 자신의 실력을 다 보여줬다. 그러나 무결점 수읽기를 자랑하는 '인간 알파고' 박정환을 이길 수는 없었다.
다음 차례는 '새신랑' 원성진이었다. 원성진은 정밀한 수읽기로 대마를 살려 천정쉰을 제압했고, 판인이 스웨를 꺾어 다시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박정환이 구리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불계승을 얻어내 16강 대국이 모두 끝났다.
이어진 대진추첨에선 박정환-천야오예, 신진서-롄샤오, 원성진-판인, 커제-쉬자양의 다음 대국이 정해졌다. 8강은 8월25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준결승 3번기도 8월27일과 29일, 30일에 1~3국이 벌어진다. 결승 1ㆍ2국(장소 미정)은 9월에 예정되어 있고, 결승 3국~5국은 올해 12월에 이어진다.
제3회 백령배 세계바둑오픈은 국제바둑연맹ㆍ구이저우성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중국바둑협회ㆍ구이저우성체육국이 주관하며, 구이저우 백령기업제약주식유한회사가 후원한다.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2,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 600만 원)이다. 1회는 저우루이양, 2회는 커제가 우승했다. 덤은 7집 반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40분 사용 후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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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대국결과
○박정환-●구리(中): 박정환, 222수 백불계승
○민상연-●커제(中): 커제, 127수 흑불계승
○이동훈-●쉬자양(中): 쉬자양, 121수 흑불계승
○신진서-●펑취안(中): 신진서, 184수 백불계승
●원성진-○천정쉰(中): 원성진, 167수 흑불계승
○안성준-●천야오예(中): 천야오예, 217수 흑불계승
○롄샤오(中)-●리친청(中): 롄샤오, 264수 백불계승
○스웨(中)-●판인(中): 161수, 판인 흑불계승
▲ 구리-박정환. 박정환 승.
▲ 민상연-커제. 커제 승.
▲ 안성준-천야오예. 천야오예 승.
▲ 이동훈-쉬자양. 쉬자양 승.
▲ 신진서-펑취안.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신진서가 불계승을 거뒀다.
▲ 원성진-천정쉰. 원성진이 중앙 대마 타개에 성공하며 다시 승전보를 전했다.
▲ 신진서와 펑위안의 복기는 탕웨이싱, 루이나이웨이, 유창혁 감독과 목진석 코치 등이 함께 했다.
▲ 32강에서 박정환에게 패한 탕웨이싱은 16강 박정환-구리 대국을 끝까지 지켜봤다. 박정환과 탕웨이싱은 8월10일부터 시작하는 응씨배 결승5번기에서 격돌한다.
▲ 8강에서 대결할 박정환과 천야오예. 상대전적은 천야오예가 14승13패로 1승이 앞선다.
▲ 원성진과 판인은 첫 대결이다. 판인은 쉬자양, 천정쉰과 함께 이번 백령배에서 세대교체의 기수가 되었다.
▲ LG배 8강에 이어 백령배까지 8강에 오른 신진서. LG배 상대는 멍타이링, 백령배 상대는 롄샤오다.
▲ 커제는 쉬자양과 손을 잡았다.
▲ 8강 진출자들의 사진. 8강전은 8월25일 중국 구이양 열린다.
[사진협조ㅣ중국 Sina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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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오제도 |
｜ 2016-07-08 오후 10: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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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도의 기린아 진서가 렌샤오 잡고 코제랑 붙어서 이긴다면 박정환프로 뛰어넘고 김정은을 능가하는 왕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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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구 |
｜ 2016-07-04 오전 10:5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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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둑 두는 분들 중에는 目不忍見(목불인견;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움)
(한자를 써서 잠간 죄송합니다. 중국어 자랑하시는 분만 보시기 바랍니다.)
이신 분들이 자주 등장하는 군요.
본인의 중국 언어 실력을 여기서 이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중국 싸이트에 가서 하세요.
말도 안되는 억지 춘향 중국어 자랑은
구역질이 날 정도 입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분들에게는
종 종 모욕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한 때 사대주의에 빠진 정상배들 덕에
온갖 능욕과 노리개용 처녀들을 수백명씩 데려다 바치던
과거를 아프게 기억하는 한국인들을 욕보이고
마치 용용히 치는 것처럼 비쳐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발 한국인을 상대로 중국어 자랑 좀 그만하세요.
이미 충분히 당신의 실력은 자랑했고
이미 넘쳐 났습니다.
제발 중국 싸이트로 옮겨 가서 한자 자랑을 하면
아마 그들의 초딩 수준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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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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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님 대단하시다,,,,역시 학식이 높으신분은 포스가 틀리시네요 제속이 시원하네요 중국한테 1천년동안 수탈(처녀(특히궁뎅이큰처녀),각종 희귀광물,고려인삼,등등, 천년수탈의 역사는 외면하는것은 ,,,다분히 저의가 의심스럽고 그실태가 드러나가 시간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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凹凸居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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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과 중국어는 다른 것인데..
혹시 국한문혼용글을 중국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국한문 혼용글이 90년대 초반까지 널리 쓰였는데 뭔 중국어 타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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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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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과 중국어가 다르지 않습니다. 만약에 다르다고 주장한다면, 한글과 한국어가 다른 정도일 것입니다. 한자가 없는 한문이 있을 수 없고, 한문은 중국인들이 그들의 사상을 나열하는 문장과 문법 정도 일 것입니다. 그들의 흉내를 내기 위하여 뭣과 뭣이 다르고, 무슨자 와 무슨자는 차이가 있고 하는 부분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닙니다. 줄기차게 필요하지 않은 한자를 억지로 사용한다는 것은, 한국과 한글에 대한 고유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 가려는 선량한 한국인에게 매우 불쾌한 상처을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미국에 며칠 살다 왔다고 자꾸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해 댄다면, 이것은 본인의 자랑을 넘어, 한국 전체를 혹시 비하하는 것 처럼 오해 되어 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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凹凸居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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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국이 90년대초 까지 중국어를 사용했다는 의미요?
일본은 조사(助詞) 이외에는 신문 잡지 서적에서 전부 한자만 쓰는데
그러면 일본은 일본어가 아니라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는거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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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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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거사님, 말의 요지를 보지 않고, 더 이상 꼬투리 씨름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더구나, 왜인들을 본 보기로 들 필요는 더욱 더 없을 것 같습니다. 90 년때 까지 사용했다면, 그냥 그 때 처럼 하시든지, 왜인들의 어법을 따라 가시든지, 그 것은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이제 더 이상의 답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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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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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구님,
저 역시 동감입니다.
완곡한 표현이 보다 시원합니다.
두어 차례 한자 애호가에게 직설적으로 글을 적었더니 다들 마구 달려들더군요.
이젠 구찬아서 내버려 둡니다.
님도 거두절미 더이상 노코멘트! 크으...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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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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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와 우리나라 말, 한문과 우리나라 어법. 한자와 한글의 사용을 혼동하여
생각하는 것이나 아닌지요?
단순히 한자의 사용은 우리의 말을 쓰는데 표현상 보조재로 생각하면 어떨까?
합니다만. 조금 더 여러분의 견해를 모아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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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6-07-04 오전 8: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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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사범은 바둑의 광개토대왕입니다.. 중국의 대지를 하나하나 정
복해나가는 광개토대왕..정말 그가 자랑스럽고, 한편 중국인이 아닌게
정말 다행이네요.. 같이 이땅에서 태어나서 정말 다행.. 그가 중국인이
었다면 한국바둑은 지금쯤 몰락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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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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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녁력사의 10 영웅 광개토대왕,태종무렬왕,태조왕건,세종대왕,싸움의神김유신,약한듯 강한 황희정승.싸우지않코 말로전쟁을이긴서희장군.구한말의 명제상 월남 이상제선생,5천년역사이래 가장강한나라를 건설한박정희대통령,유일한 노벨상수상자 김대중대통령,,,,,조상님의 은덕에 항상 감사해야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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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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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열거한 여러 사람 중 태종무열왕과 김유신이 과연 영웅들 축에 끼일요?
광개토대왕님이 만들어 놓은 우리 나라를 당의 힘을 빌려 한반도로 국한시켜 버린
그네들이 당시 신라의 입장에서는 영우이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에 와서 평가해 보면 국토를 당에 바친 소인배로 밖에.....
박정희 또한 훗날 사가들이 평가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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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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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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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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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과연 그당시 세계최강 당나라가 흡수합병하지않았을까요,,,인류창조이래 작든크던 천년왕국을 이룩햇던 나라는 로마하고 신라두나라뿐으로 아는데 ,,,,고구려나 백제가 삼국통일할수도 없었지만 설령전쟁을 치뤗드레두 결국 멸망했을터,,,,나두 김춘추 ,김유신을 싫어했지만 력사바로알기로 공부해보니..결국 그들은 영웅이였어요,,더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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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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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바로 잡자는건지 모르지만...자신의 역사관을 바로 잡아야할듯!그래도 이순신 장군은 빼서는 안되는거고,다카기 마사오는 절대로 뺴야지...이 친구 역사 공부는 하다가 말았네 그려...ㅉㅉ
아, 욕 나온다. 정신 좀 바로자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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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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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전쟁 영웅인건 사실이지만 그당시 왜군을 중국으로 보내주었다면 일제36년은 없었을것이다,, 그럼 연평해전당시 자국장병이죽어가는데도 김대중이 일본가서 일본황제에게 큰절올리고 신나게 월드컵 구경하고 연평해전 당시 죽은 우리해군은 벌레취급하듯 개무시했다,,,이 cccc 내가 쌍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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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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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전쟁 영웅인건 사실이지만 그당시 왜군을 중국으로 보내주었다면 일제36년은 없었을것이다,, 그럼 연평해전당시 자국장병이죽어가는데도 김대중이 일본가서 일본황제에게 큰절올리고 신나게 월드컵 구경하고 연평해전 당시 죽은 우리해군은 벌레취급하듯 개무시했다,,,이 cccc 내가 쌍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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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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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이 친구 보게.
가정법 되게 좋아하네.
그럼 너는 "똥묻은 발로 옆집 갈려고하는데 너희집 안방을 지나야겠다고 하니까,
어서 그러세요"그렇게 방문을 활짝 열어주는구나...너거 식구들 알몸구경 시켜주면서...이런 병닭! 정신 바로 세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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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오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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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f 돌머리들 많네....잘난척 하는것들도 많코ㅡㅡㅡㅡㅡ 바둑 야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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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정공주 |
｜ 2016-07-03 오후 5:5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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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린 기사들한테 사범이라고 하는거죠?
사범은 가르치는 제자가 있어야 하는데
다 사범이라고 하니 도통 이해가 안되네
옛날 어린 검사들한테 영감님이라고 하던 시절이 있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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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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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면 아마추어에게는 사범이죠. 타이틀이 따로 없기에 붙이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바둑판앞에서는 나이가 없는겁니다. 실력있는 사람이 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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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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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 프로를 부를때, 사용하는 호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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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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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들 그렇게 부르니까,
그렇게 따라 부르면서도
통상적 정서면에서는 언어적 거부감이
확실히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분은 나이는 필요 없고 바둑 실력이 위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어쩐지 현실적으로
어색하지 않나요? 한참 커가는 초딩 손자의 바둑 실력에
따라 나이는 필요 없다고 가르치려는 분은
없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바둑이 세상의 전부는 아닐것 같아요. ^ ^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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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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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이라구 생각합니다. 푸로기사 호칭에서도 언어 통일 내지 언어 순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마 팬들도 모두 듣기 편한 호칭이 xxx 기사, 이렇게 부르는 것이 좋을 것 아닙니까? 예턴대 박정환 기사가 이창호 기사를 말할때 "이창호 기사"라고 부르는 것은 건방져 보이니 "이창호 선배님 혹은 이창호 선생님,또는 이창호 사범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주 자연 스러울 것이나, 일반 우리 아마 팬들에게는 이창호 기사이고 박정환 기사입니다. 기사 자기들 끼리 호칭을 일반 대중을 상대하는 글에서 선생님 사범님 하는 호칭으로부르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들 내부에서는 선배님 선생님 사범님 등등 자기들 내부 존칭 호칭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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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lee77 |
｜ 2016-07-03 오후 4: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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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사범님! 1선 날일자 치명적인 신의 한수!!! 정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흐믓했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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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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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원펀치 임니까? 폰드는 꼴앗어도 기분은 째지더군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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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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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님. /폰드는 꼴았어도 기분은 째진다/ 진정한 팬을 만난 기쁨이 두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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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두랑 |
｜ 2016-07-03 오전 11: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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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이제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할 운세입니다
정환이 내가 물왕태수라고 많이 꼬았죠 근데 그 실력만큼은 세계 제일이죠 전 압니다
정환이가 결승에 올라가야 마음이 놓입니다 지고 이기는것은 병가지상사 왠지 정환이가 올라가면 지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정환이 실력은 제일이라는것을 알기 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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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da214 |
｜ 2016-07-03 오전 10:15: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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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이는 글좀 안올려으면해요.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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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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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장난 하는 것이 어쩌면 재미있는 면도 있지 않습니까? 한자가 우리 생활에 익숙치않으니 읽는데 짜증나는 면도 조금은 있지만, 독자란에는 이런저런 다양성이 있으면 읽을 꺼리가 많아서 좋은 점도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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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촌풍경 |
｜ 2016-07-03 오전 9:4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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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연이은 승전보.... 짜릿 짜릿합니다 ^^ 신진서 7단과 원성진 9단도 계속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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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6-07-03 오전 6: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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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동훈 9단이 올라갔다면 차세대 3인방이 완벽하게 올라가는건데..
복병에 걸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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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6-07-02 오후 10: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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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과 신진서가 물이 오를대로 올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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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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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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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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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은 추첨으로 상대가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까? 주최측에서 대진표를 맹드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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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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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애들 응큼해서 조작햇는지 누가 암니까? 주최측인데...저는 매우 의심이가요 우리 박정환프로 너무 불상해요,,64강부터 최강자만 대결시키잔아요? 준결승전도 응씨배랑 비슷하게 배치하고,,,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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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t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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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해도 별 의미없는 듯 합니다. 어짜피 본선무대 오른 선수들은 다 강자라서 종이한장차이인데, 덜 알려진 기사쪽이 오히려 부담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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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석대산 |
｜ 2016-07-02 오후 8:0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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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박정환과 신진서가 물이 오를대로 올랐군요.
거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박정환만 해도 껄끄럽기 짝이 없는데
무려 7살이나 아래인 신진서가 또 뒤를 든든히 받치는 형국이니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일 겁니다.
인해전술도 안 통한다면 뭐 그냥 당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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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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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안성준의 패배가 뼈아픕니다.. 신진서와 함께 미래 투톱인 이동
훈.. 소리없이 강한 남자.. 안성준사범도 같이 올라갔으면, 금상첨화인
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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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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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우리로서는 든든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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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dlee |
｜ 2016-07-02 오후 7: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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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독도 문제라니?
그래, 한때 우리집 안방에 들어와 내 처자식을 강간한고 강도질한 쪽바리들이지...지금은 우리집 뒷마당을 자기네 앞마당이라고 우기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이 상황을 남아있는 독도문제라니..개쓰으발 ..
그건 그냥 일말의 건더덕지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거다. 알겠느냐!
말이 아닌 글을 쓰려면 한 번더 생각하고 쓰는거다.
그래서 국어공부가 중요한거고 한자 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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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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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좀해보자던 그 명박이라는 자.
남아 있는독도문제라는 원술랑이라는 자.
프랑스처럼...친일파 나부랭이들을 처형시켰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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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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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dlee님, 아주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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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밭 |
｜ 2016-07-02 오후 7:0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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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를 보호하는 느낌이 드는건 왠지... 박정환은 탕웨이싱 구리 천야오예등 계속 저격수를 상대하
는데 커제는 계속 중국선수를 상대하네... 박정환 우승을 막기위한? 무섭긴 무서운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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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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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박정환9단님에게 보약좀 사드려야 하는데 100년묵은 백사주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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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6-07-02 오후 6:2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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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棋壇의 後起之秀 신진서 君은 8强 高地를 占領한 反面 이동훈 君은 奮戰했지만 哀惜하게도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원성진 選手는 不屈의 老益壯?을 誇示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꿈의 8强에 入城한 棋士들의 面面을 살펴보니 三十代 棋士로는 元 9段이 唯一합니다. 果然 元톱입니다! 大韓 棋士 最初로 百靈杯 優勝盃를 번쩍 들어올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제 박정환 選手가 滿開했나요? 天敵에 가까운 大陸의 棋雄 구리를 相對로 痛快한 不計勝을 거두고 8强行 티켓을 爭取했습니다! 오 그대가 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아직은 커제의 威勢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지만 이제 곧 박정환 時代가 到來할 것이라고 조심스레 占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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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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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아픔을 준 일본, 아직도 남아있는 독도문제 우리에게 일본은 아픈 손가락이다. 하지만 중국의 창조물을 받아 유구히 발전시켠온 역량, 대한민국 최대국보조치훈, 조훈현을 받아키워준 노력, 나는 비극의 역사를 만든 일본인들은 싫어하지만 바둑인으로서 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부디 우리서로 바둑으로 흥하고 이해하며 발전하길 미래에는 바란다. 일본프로기사들도 나의 영웅이니까 -방랑객검님. 닉네임도 참 멋지지만 닉네임보다 훨씬 더 멋진 댓글을 쓰신 방랑객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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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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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vs 판인, 박정환 vs 천야오예, 신진서 vs 렌샤오. 아하! 나는 우리 大韓 勇士들 3人 모두 8部 稜線(準決勝)에 오르리라 確信에 차 있습니다. 을지문덕 조훈현, 양만춘 서봉수, 대조영 유창혁, 이순신 이창호, 김좌진 이세돌의 氣를 받아서 百靈杯 決勝 舞臺는 大韓의 兄弟가 熱演하는 偉大한 붉은 時間을 膳賜해주길 懇切히 바랍니다! 부디 善戰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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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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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톱" 이라구요? 와하하하하....... one이 元이 되는 기발한 착상이라.... 와하하하..
top은 적당한 한자가 없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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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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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님, 반갑습니다. 말장난이지요. 하하.. 그럼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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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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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지수는 뭐니? 우리나라말 맞은거니? 자꾸만 얘기하지만 억지한자를 쓰지말래
두... 니가 니가 생각하는 그런 수준까지는 아니야... 한자 막까면 알아 못볼줄 알앗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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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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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의 성숙한 답글이 박정환,신진서,원성진님의
승리 만큼이나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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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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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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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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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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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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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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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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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둑 두는 분들 중에는 目不忍見(목불인견;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움, 한자를 써서 잠간 죄송합니다. 중국어 자랑하시는 분만 보시기 바랍니다.) 인 분들이 자주 등장하는 군요. 아니 구역질이 날 정도 입니다. 본인의 중국 언어 실력을 여기서 이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중국 싸이트에 가서 하세요. 말도 안되는 억지 춘향 중국어 자랑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분들에게는 때로는 모욕적이고 때로는 사대주의에 정상배들 덕에 온갖 능욕을 당한 한국인들을 욕보이고 약올리는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발 한국인을 상대로 중국어 자랑 좀 그만하세요. 이미 충분히 당신의 실력은 자랑했고 그리고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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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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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꽃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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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6-07-02 오후 5:3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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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만세.. !!! 맏형인 원성진, 랭킹1위 박정환, 신예 신진서.. 8강 조
합이 완전 예술이네.. 무엇보다, 우리 박정환사범이 구리를 극복한점이
아주 좋은 징조입니다..이번 백령배는 매번 우승을 뺐겼는데, 아주 조짐
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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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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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4강 대진구조가 잘 선정되면, 백령배에서 박정환 커제의 승부를볼 수 있겠습니다. 결승전에서 박정환 커제의 승부라면 흥행에는 완존 대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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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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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황제님 대단하다 중국의 초절정고수들을 차례료 뉘이네...이세돌,커제,탕,구리까지 인간 알파고 박정환 황제님 그누가 막을소냐,,,,오늘은 너무너무 기브날,,, 우리아들 울마나님 꼭 안아 줘야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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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7-02 오후 5: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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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승리를 축하합니다.
역시 박정환 9단입니다.
올해 박정환 9단의 세계대회 성적이 정말 끝내줍니다.
박정환 9단덕분에 무더운 여름에도 살맛 납니다. 감사합니다.
박정환 9단, 화이팅 !!! 알파박,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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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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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둥,나둥....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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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자바 |
｜ 2016-07-02 오후 5: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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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님 대단하시다 실시간으로 속보를 보여 주시네 라이프지 기자 하셔도 잘할듯하네.......기자정신의표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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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7-02 오후 5: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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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9단, 승리를 축하합니다.
박영훈 9단의 복수를 해주었네요.
8월 25일까지 푹 잘 쉬고, 8강전에서도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원성진 9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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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w33b |
｜ 2016-07-02 오후 4: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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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록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감히 프로바둑에 대해 논할순 없다고 봅니다...
오늘 민상연사범님과 이동훈사범님의 바둑은 숫제 이것이 프로의 바둑인지...
도무지 이해할려고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상대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프로의 바둑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두분 모두 한국 상위랭크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 두분께서 속이 쓰린건 알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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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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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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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7-02 오후 2: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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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5단, 승리와 8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신진서 5단이
LG배에 이어 백령배에서도 8강 진출을 이루어냈습니다.
정말 장합니다.
불계승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내가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신진서 5단이 벌써 이겼다고 난리입니다.
기독교 신자인 아내가 오늘아침에
신진서 5단이 차분하고 담대하게 바둑에 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를 했답니다.
제가 이제 막 일끝나고 집에 오니,
신진서 5단이 제일 먼저 8강 진출이라고 (아내가) 흥분해 있습니다.
저도 덩달아 흥분상태이네요. 야호 !!
신진서 5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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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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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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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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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가 그게 아니쟎아유 ?
눈을 바로 잡아서 보셔유 .
거북이님 아내분이 신사범 팬이라고 하쟎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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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바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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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님... 정신줄 바로잡으세여...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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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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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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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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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님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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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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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제가 성질이급해서 지송해유~~~ 꾸벅!! 오해가 잇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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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바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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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님..사과가..진실이신듯^^ 함께 우리 선수들 응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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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꽃 |
｜ 2016-07-02 오후 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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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멀리 내다 볼 것 있나요?
이번에 우승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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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ＡＨＨＡ |
｜ 2016-07-02 오후 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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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사범..이러다가 큰 일 저질러삐리믄....우리 마눌 대책 안서는데...일단 축하합니다.
한국 바둑의 미래라는 명성 그대로 쭉쭉 뻗어나가 가까운 장래-당대 일인자로 우뚝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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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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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전에는 박정환사범 특히 힘을 내서 백령배, 응씨배 함께 엮어서 3관왕 한 번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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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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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 H A 님, 신진서 5단이 또 해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A H H A 님과 아내분과 함께 기쁨을 같이 하니,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 끝나고 오니, 저의 아내가 A H H A 님이 벌써 댓글 쓰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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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