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마 유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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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 유타, 이혼
| 오로IN 2016-01-25 오후 04:4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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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대 타이틀 중 6개(기성·명인·본인방·왕좌·천원·기성(碁聖))를 가지고 있는 일본 일인자 이야마 유타 9단(27)이 작년 말 장기 프로 2단 무로타 이오 (室田伊緒) 씨와 이혼한 사실을 일본기원을 통해 25일 발표했다.
두 사람은 바둑계와 장기계 선수인 데다 생일도 같아서(1989년 5월24일) 천생연분으로 주목받으며 2012년 5월24일 결혼했다.
이야마 유타는 “사적인 일이지만 작년 말 무로타 이오 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관계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치게 되어 마음 깊이 사과드린다. 이제부터는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후에도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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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검객 |
｜ 2016-03-08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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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해 인간사 정상적인 면보다는 비정상적이거나 일탈부분에 관심을 갖고 보도하는 것이 기자 양반들의 생리요 직업 의식인 것 같습니다. 개가 사람을 문 사건에는 별 관심이 없고 사람이 개를 물었다는 뉴스는 속보로 전할 것입니다. 불행한 일이지만 덕분에 일본1인자 이야마 유타의 부인이 누구였는지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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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자유 |
｜ 2016-02-10 오후 4: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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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둑같으니, 포기할 땐 포기해야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사실을 숨기는 게 다는 아닙니다, 모두 성인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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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6-01-27 오후 6: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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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 , 그러나 여유럽게 잘 지내기를. 어미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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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의딸 |
｜ 2016-01-27 오전 10:0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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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맘에 안들면 읽지 않으면 데지 성실히 취제해서 올린글에 대해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모르겟네 님혼자서 섬에가서 사슈?.....고구려? 닉네임이 아깝다 고구려란 나라가 그리 쪼잔햇던가요?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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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atl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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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이야기 할 때는 조금 정중하게 하슈.
당신의 삐딱한 어투 때문에 반감이 앞서는 구료.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는지 모르지만, 그 글에는
원하던 원치 않았던 당신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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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eng |
｜ 2016-01-26 오후 6:41: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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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올려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다 사람 사는 일인 데 ... 아~ 그쪽 동네도 그런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으로...
이런거 까지 한일감정 얘기 하는 것은 너무 나간다고 생각 합니다...
불행성 기사라고 할 것도 없고, 그냥 사람사는 얘기...
맨날 바둑얘기만 소식인가요... 저는 이런 소식 전하는 것, 괜찮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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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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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의 이혼소식을 전하면 우리나라 프로기사들도 어려우면 이혼할수 있다라는 인식이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을 형성하여 영향을 미칠까봐 그렇죠
저는 최소한 프로끼리 만난 프로기사 부부던 프로기사와 아마기사가 만난 부부던 한번 결혼하면 이혼하지 말고 끝까지 행복하게 잘 살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프로기사던 아마기사던 결혼해서 이혼하는일 없이 잘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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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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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기사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다른 사람이 알 권리까지 막으려 드시는 분들..
이해 안감.
길가에 똥이 보이면,
밟지말고 지나가세요.
꾹 눌러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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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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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아생님 그런 식이면 내가 언제 결혼하고 이혼하고 하는것은 알권리 아닌가요?
그런식의 알권리라면 내 직업이 무엇이고 최종학력이 무엇인지까지 기사내야겠네요
알권리라는 것이 개나 소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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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잔 |
｜ 2016-01-26 오전 11: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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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님 말씀 동감합니다. 외국기사 사생활 까지 공개할 이유가 없는데요...국내 기사 였으면 기사 못올렸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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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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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지적이십니다. 남의 불행성 기사를 저도 결국 클릭해서 보네요...사람의 심리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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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1-26 오전 10:12: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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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에 이런 이혼 소식은 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뭔 좋은 기사라고 이런 기사를 내보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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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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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정산유태(井山裕太)가 일본바둑의 일인자로 스타기사임엔 틀림없지만 작금 좌우 진영으로 나뉘어 위안부 협상 타결을 바라보는 시각이 제각각인데다, 일본의 연이은 망언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이 때 정산유태의 이혼 소식에 대한 기사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가 이혼을 하든 말든 관심밖의 일입니다. 솔까말로, 지금 이 기사를 접하고 나서 길가다가 발밑에 똥과 조우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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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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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같은 너거 선조 원망하고 정신 못차리는 국회의원넘들 원망해라 백성들니 다 너모양 그랑게 중국,일본 조선,미국이 깐보잔아,,,한심한 넘들,,,,ㅉㅉㅉㅉㅉㅉㅉ 자세히 봐라,,임진왜란당시하고,대한제국멸망당시하고, 지금 너거 나라 하는꼬락서니가 머가 다르냐?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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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43 |
｜ 2016-01-26 오전 9: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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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당 발목잡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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