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일본 다승 1위는 위정치
2015 일본 다승 1위는 위정치
[단신] 오로IN  2016-01-13 오후 03:39   [프린트]
▲ 2015년, 제20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에서 본선8강까지 올랐던 대만출신 일본기사 위정치 7단이 2015년 최다승을 기록했다.


아사히신문이 2015년 일본 공식기전 성적을 정리해 발표했다. 최다승은 47승(16패)를 올린 위정치(21) 7단이 차지했다. 동시에 최다 대국(63국)도 기록했다.

2015년, 20세 이하 신예 세계대회 제2회 글로비스배에서 8강에 올랐고, LG배 본선8강에 오르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당시 일본기사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위정치는 10세3개월에 대만에서 입단했으며 2009년부터 일본 관서기원 소속기사로 활동해 왔다. 그 뒤를 이어 이야마 유타 9단과 쉬자위안 3단이 공동2위(41승10패)였다

승률부문 1위는 2014년 9월에 입단한 17세의 신예 시바노 도라마루 2단(81.25%(39승9패)). 한편 연승부문 1위는 24연승을 기록한 이야마 유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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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핀꽃 ｜  2016-02-11 오후 12:21:00  [동감0]    
어느시대 귀신입니까? 깔볼만하니까 깔보는거 아니겠어요? 제발 눈 좀 떠요. 전근대적 요소
가 아직도 나라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누가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합디까? 본인들 외에는
없음을 좀 직시하시오.
eflight ｜  2016-01-14 오전 3:19:00  [동감0]    
중국 런민일보의 자매지인 환추시보는 이에 앞서 “중국은 북한 목을 죄는 유엔 안전보장이
사회 결의에는 반대할 것”이라며 “한국은 대국(大國)의 전략 게임을 즐기는 미국의 한 개
‘바둑알’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깨닫고 미국의 모든 요구에 맞춰서는 안 된다”는 황당한 주
장까지 했다. 중국이 한국을 얼마나 얕잡아 보는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오늘자 동아일보
사설입니다. 쎈돌 박영훈 박정환 김지석 강동윤 힘 내 주세요.
포획귀신 중국만 우리를 깔보는 것이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국이야말로 우리를 깔보고있다. 지금 TV에 이세돌이 나오는데 각 분야에서 이세돌같은 사람이 많이 나와야 우리가 제대로 된 대한민국이 된다. 우리는 분명히 선진국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후진국이라고 주장하는 새대가리들과 자신감없는 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항상 자신감에 넘치는 이세돌을 보면 바둑이든 어 느분야든 우리가 갈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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