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김지석, 중국 랭킹 1위 스웨와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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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도전 김지석, 중국 랭킹 1위 스웨와 빅매치!
‘별들의 제전’ 삼성화재배, 10월6일 16강 속개
| 오로IN 2015-09-24 오전 10:3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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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본선 32강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선수들의 기념촬영 장면 |
‘별들의 제전’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과 8강전이 6일과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속개된다.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막을 내린 본선 32강에서 한국은 전기 챔피언 김지석 9단을 비롯해 랭킹 1위 박정환 9단과 2위 이세돌 9단 등 8명이 16강에 올라 대회 2연패 및 통산 13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6강 최고의 빅카드는 지난해 챔피언 김지석 9단과 중국랭킹 1위 스웨(時越) 9단의 맞대결이다. 상대 전적은 김지석 9단이 4승2패로 앞서 있다. 김9단은 2009년 LG배와 2013년 중국 갑조리그에서 내리 패했지만 지난해 삼성화재배 준결승 3번기에서 2-0으로 승리한 것을 포함 최근 4연승을 기록 중이다.
사이버오로는 오로대국실에서 16강과 8강 모든 대국을 수순중계하며 16강 대국 중 김지석-스웨 판을 조한승 9단의 촌철살인 해설로 생중계한다. 중계는 탁자 위 데스크톱의 <오로대국실>에서 볼 수 있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 등의 스마트기기에서 <오로바둑>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삼성화재배 열리는 글로벌캠퍼스 이렇게 생겼다 (☞클릭!)
삼성화재배 우승 이후 올해(9월 23일 현재) 32승 24패, 승률 57.14%로 평범한 성적에 그치고 있는 김9단이 삼성화재배를 발판삼아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지 한중 최정상급 기사들의 때이른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한판의 화제국은 삼성화재배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인 이세돌 9단과 16강전 ‘홍일점’인 위즈잉(於之莹) 5단과의 첫 만남이다. 2004년과 2007∼8년, 2012년 삼성화재배 정상에 올랐던 이세돌 9단은 단일 세계대회 사상 유래가 없는 다섯 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9단은 올해 TV바둑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오르는 등 33승 11패(9월 23일 현재), 승률 3위로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인 위즈잉 5단은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열린 본선 32강에서 한국의 목진석 9단과 최철한 9단을 꺾고 16강에 오르는 파란을 연출했다. 2006년 통합예선에 신설된 여자부의 예선 통과자가 16강에 오른 것은 2010년 박지연 2단(당시), 2014년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 이후 세 번째다.
▲본선 16강이 벌어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자리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전경
와일드카드를 받은 이창호 9단과 이9단을 가장 존경한다는 탕웨이싱(唐韋星) 9단의 삼성화재배 역대 우승자간 맞대결도 주목받고 있다. 97∼99년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이창호 9단과 2013년 우승자인 탕웨이싱 9단은 첫 맞대결이지만 대진 추첨 후 탕9단이 “이9단의 기보를 보면서 바둑을 배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과 중국의 차세대 간판스타를 꿈꾸는 나현 6단과 커제(柯洁) 9단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으는 카드다. 상대전적은 나현 6단이 1승 2패로 뒤져 있지만 지난해 11월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 결승 주장전에서 나6단이 승리하며 한국 우승을 결정지은 경험이 있어 이번 16강전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 국내랭킹 1위 박정환 9단은 저우허시(周賀璽) 5단과 맞붙고 박영훈 9단 vs 장타오(張濤) 4단, 김동호 4단 vs 장웨이제(江維杰) 9단, 변상일 4단 vs 간스양(甘思陽) 4단이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상대 전적은 박정환 9단이 저우 5단에게 3전 전승 중이며, 박영훈 9단과 김동호ㆍ변상일 4단은 첫 대결이다.
‘변화와 혁신’의 대명사로 세계 바둑계를 디자인하고 있는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김지석 9단이 중국의 탕웨이싱 9단을 2-0으로 꺾고 세계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한편 16강과 8강전은 그동안 삼성화재배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던 유성연수원이 아닌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로 옮겨 펼쳐진다. 고양시 설문동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는 지난해 12월 개원했으며, 2015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2만 2,300평 대지에 교육동, 숙소동, 자동차보험 R&D 센터를 갖췄고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샤워실, 명상실, 산책로 등의 부대시설도 부족함이 없다는 게 답사를 다녀온 관계자의 전언이다.
▲본선 16강 대진표. 한국과 중국 선수들 8명씩이 한중전을 펼치게 됐다.
[자료협조ㅣ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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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hko |
｜ 2015-10-06 오전 1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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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과 위즈잉간의 수싸움이 재미날 듯
합니다. 위즈잉도 물러나질 않고 신중하게
접근하는게....까딱 하다간...큰일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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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영전야愛 |
｜ 2015-10-06 오전 10: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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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ms於 빛나는군요 이세돌사범과 좋은 대국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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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5-10-06 오전 8: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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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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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묘구현 |
｜ 2015-10-06 오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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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야 石으로 쓴다지만 우리는 乭로 써줘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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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5-10-05 오후 7: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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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겸손한 우리의 전설, 이창호 9단은 뒷줄에서 얼굴만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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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5-10-05 오후 6:4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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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님, 덤벙덤벙 님덕분에 공짜로 한자공부를 다시 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신문에서도 한자를 거의 안 써서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자 전환의 노고가 있음에도 이렇게 수고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한국에서의 학창시절이 생각나게 해 주셔서 잠시 추억으로의 여행도 해 보았네요.
35년 ~ 40년전, 중고등학생이었을 때의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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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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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일드님, 프로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위하여"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한번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아쉽고
그립습니다. 어제 강서구 목동에 있던 1980
년대 초의 하숙집을 찾을려고 35년만에 들렸
다가 실망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한자, 좋은
언어인데 없어진 하숙집처럼 점점 보기가 어
려워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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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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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원술랑 님, 덤벙덤벙 님) 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1980년 고등학교 졸업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한자는 더 사용을 하지 않아 쓰지는 못하고 간신히 읽을 수만 있는데, 두 분은 이렇게 한자를 잘도 쓰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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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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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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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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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글이 두번 나와서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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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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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님, 고맙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순결한 인정미에 감동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라사랑도 참 애틋하게 느껴지고요. 비록 보이지 않는 댓글공간일지라도 선생님이 좋습니다. 한자키 덕분이죠. 하하! 저도 한자를 조금씩 배우고 있는 걸요. <눈물이, 부질없는 눈물이, 뜻도 모를 눈물이/ 그 어떤 성스러운 절망의 심연에서 나온 눈물이/ 가슴에 치밀어 눈에 고이네/ 복된 가을 벌판 바라다보며/ 가 버린 날들을 추억할 때에.// 저승에서 정다운 이들을 데려오는 돛폭에/ 반짝거리는 첫 햇살처럼 신선한,/ 수평선 아래로 사랑하는 이들 전부 싣고 잠기는 돛폭을/ 붉게 물들이는 마지막 빛살처럼 구슬픈,/ 그렇게 구슬프고, 그렇게 신선한 가 버린 날들.// 아아, 임종하는 눈망울에 창문이 부연 네모꼴로 되어 갈 무렵/ 어둑한 여름 새벽 잠 덜 깬 새들의/ 첫 울음 소리가 임종하는 귓가에 들려오듯,/ 그렇게 구슬프고, 그렇게 낯선 가 버린 날들.// 죽음 뒤에 키스의 추억처럼 애틋하고/ 임자가 따로 있는 입술에/ 가망 없는 짝사랑이 꿈꾸는 키스처럼 달콤한,/ 사랑처럼, 첫사랑처럼 깊은./ 온갖 회한으로 걷잡을 수 없는,/ 오 살아 있는 죽음, 가 버린 날들! -Alfred Tennyson, 눈물이, 부질없는 눈물이>. 선생님들께서는 더욱더 悲感에 젖어들겠지요. 저도 한 때는 워즈워드의 초원의 빛같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오죽하시겠습니까! 가버린 날들을 그리워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카툴루스, 나의 사랑 레스비아여! <천 번의 키스, 그리고 또 백 번 다시 천번, 그리고 또 백 번 그런 다음에 다시 천번, 그리고 또 백 번 -카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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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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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른 살의 투자 은행 직원 이야기가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NYT). 작년 월급 1천만원, 보너스 5억원을 받은 이 직원, 주말, 밤낮없이 일만 하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삶에서 돈이 다가 아님을 여실히 증명합니다. In retrospect, it was around Easter that John Hughes began to think something unusual was going on with his middle son, Thomas, a 29-year-old investment banker. John’s former wife, Marypat, had arranged for brunch at the Yale Club, in Manhattan, with her three sons: Thomas, who worked at the Wall Street advisory firm Moelis & Company; John III, a young lawyer at Sullivan & Cromwell; and Joseph, an undergraduate at Fordham. The Yale Club, near Grand Central Terminal, was an easy enough trip on the train from her home in Westchester County, and an even easier one for her sons. But Thomas couldn’t make it. “There’s some big deal cooking at Moelis or whatever,” John recalls his son telling him. “He had to work through that whole stretch.” Generally understanding of the long hours Wall Street banks expect of their youngest employees — after all, the pay was as high as the hours were long — Thomas’s parents could not fathom why he was not permitted a two-hour break on Easter Sunday. Ms. Hughes was miffed. “She just didn’t understand how this possibly could be on this particular day,” John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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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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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40代 때 일 重毒에 빠졌었지만 이거 좋지 않습니다. 이 친구, 바둑을 배웠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요... (그런데 운영자가 코카인이나 자살이라는 영어 단어가 들어가면 포스트를 할 수 없도록 만들었네요. 이 무슨 해괴망측한 조치이죠? 정말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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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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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좋은 공부자료입니다. 살아있는 영어씨와 씨름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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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5-10-05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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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화이팅 !!!
세계대회만 열리면 왜 이렇게 손에 땀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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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벙덤벙 |
｜ 2015-10-05 오후 5: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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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玄, 金志錫, 金東昊, 李昌鎬, 朴廷桓, 卞相壹, 李世乭, 朴永訓 모두 勝利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8强戰은 韓國選手들끼리... 그러면 優勝賞金 3億원의 外貨流出을 막을 手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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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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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生님! 果然 누가 첫 勝戰譜를 傳해줄지 무척 궁금하군요. 時間이여 來日 爲하여 乾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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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5-10-05 오후 5:3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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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봐야 겠다. -폴 발레리, 海邊의 墓地>. 讀書 三昧境에 빠진 靑年 보들레르의 强烈한 눈빛이 되살아난다. 이 가을엔 남김 없이 모두 태우리라. 護國英靈들이시여! 朝鮮의 새나라 大韓民國을 굽어 살피옵소서! 오 大韓民國의 圍碁는 그대들의 손에 달렸다! 一大 決戰 迫頭! 全軍, 出征하라! 北方으로 進軍, 進軍, 또 進軍! 누가 敢히 李世乭의 창을 막을 수 있겠느냐! 昨年 古力과의 十番 大爭棋에서 6:2 大勝을 거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李世乭 選手가 드디어 世界 最高의 棋戰 三星火災杯 16强戰에 나섰다. 위즈잉을 祭物 삼아 8强 高地에 先着하리라는 것을 믿어 疑心치 않는다. 果然 몇 手만에 痛快한 不計勝을 膳賜해 줄지 그것이 궁금할뿐이다. 나는 李世乭 프로가 世界 메이저 大會에서 優勝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場面을 目睹하리라. 前人未踏 大逆轉 드라마를 써주길 바란다. 아하! 그대 盤上의 眞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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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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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李世乭이 優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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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5-09-24 오후 7: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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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랭킹이 한국랭킹집계보다 객관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커제는 중국랭킹 10위권정도로 판팅위 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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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5-09-24 오후 7: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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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커제랑 우리간판기사랑 진검승부가 시작됬군 삼성배 김지석을 시작으로 몽백합배 박영훈 으로 이어질거같은데 커제가 작년부터 치고올라오면서 멈출줄을 모르고 세계대회에도 다올라간거같은데 우리기사들한테는 가장 경계대상1호이고 요주의 인물인듯 그걸일은 없겠지만 커제가 올세계대회를 연속제패하고 자기가 세계1인자라 큰소리치는상황이올수도 있으니 진검승부 첫단추인 김지석이 확실히 제압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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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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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6단이 커제 9단과 승부를 벌이죠. 김지석 9단은 스웨 9단과 대결이고요.^^ 우리 선수 모두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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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세이션 |
｜ 2015-09-24 오전 11: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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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는 커제 아닌가? 중국에서 압도적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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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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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당시의 반짝 실력을 그대로 반영하는 게 아니라 종목에 따라서는 3년~2녀간의 성적을 시차적으로 차등을 두어 점수화 하는 것이므로
현재 성적이 제일 좋다하여도 과거 성적에서 점수차가 많았을 경우 단숨에 역전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커제가 많이 따라잡이서 곧 1위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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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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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랭킹표를 보면 겨우 3점차(2677 : 2674)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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