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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끝/ 나현, 김동호, 변상일 16강 진출
삼성화재배 16강 '한 8· 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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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김동호, 변상일이 16강에 진출했다. 전체적으로 16강은 한국 8명 대 중국 8명 구도가 됐다.  ▲ 16강 추첨 결과 나현-커제 김지석-스웨 김동호-장웨이제 이창호-탕웨이싱 박정환-저우허시 변상일-간쓰양 이세돌-위즈잉 박영훈-장타오 관련기사 ▶ 종합/ 16강은 팽팽한 한-중전 (☞클릭!)   (이하 지난 소식) 화려하게 부활하라!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3회전(최종)이 10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시작됐다.  하루 전 한국기사 5명과 중국기사 3명이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하루 전 한국기사 5명과 중국기사 3명이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오늘 최종전에선 각국 1승1패를 거둔 기사들이 부활을 노린다. 한국은 최철한, 나현, 허영호, 신민준, 김동호, 서봉수가 각각 위즈잉(중국), 스웨(중국), 린쥔옌, 저우허시(중국)과 대국한다.최종전에선 각국 1승1패를 거둔 기사들이 부활을 노린다. 한국은 최철한, 나현, 허영호, 서봉수가 각각 위즈잉(중국), 스웨(중국), 저우허시(중국)과 대국한다. 사이버오로는 본선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하며 이 중 나현-펑리야오 대국을 백홍석 9단의 해설로 생중계한다. 책상 위 데스크톱에선 <오로대국실>로, 이동 중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의 <오로바둑>앱으로 관전할 수 있다. ‘변화와 혁신’의 대명사로 세계 바둑계를 디자인하고 있는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2시간, 초읽기 60초 5회.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김지석이 중국의 탕웨이싱을 2-0으로 꺾고 세계대회 첫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 2015 삼성화재배 본선 일정 본선1차전(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9월8일~9월10일(중국 베이징) 본선2차전(16강ㆍ8강): 10월6일ㆍ8일(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본선3차전(준결승 3번기): 11월3일ㆍ4일ㆍ5일(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본선4차전(결승 3번기): 12월8일ㆍ9일ㆍ10일(중국 광저우) ■ 각국 본선출전 기사 -한국(15명) : 김지석ㆍ박정환 9단(이상 전기시드), 이세돌ㆍ박영훈ㆍ목진석 9단, 나현 6단(이상 국가시드), 최철한ㆍ허영호 9단, 김동호ㆍ변상일 4단, 신민준 3단(예선 일반조), 서봉수ㆍ유창혁 9단(예선 시니어조), 최정 5단(예선 여자조), 이창호 9단(와일드카드) -중국(11명) : 탕웨이싱ㆍ스웨 9단(이상 전기시드), 커제ㆍ구리 9단(이상 국가시드), 장웨이제 9단, 저우허시ㆍ펑리야오 5단, 장타오ㆍ간스양 4단, 마이차오 3단(예선 일반조), 위즈잉 5단(예선 여자조) -일본(3명) : 요다 노리모토 9단, 이다 아쓰시 8단(이상 국가시드), 시다 다쓰야 7단(예선 일반조) -대만(2명) : 샤오정하오 9단, 린쥔옌 6단(예선 일반조) -미국(1명) : 벤자민 록하트 아마7단(예선 월드조) 오후 2시(한국시각) 허영호 불리, 변상일 유력 이세돌, 김지석, 박영훈, 목진석 등 우리기사가 모인 검토진에서 나온 형세판단이다.스웨(중국)와 대국 중인 허영호는 불리하고, 변상일-신민준 전은 변상일의 우세. 최철한-위즈잉 판은 형세의 윤곽이 뚜렷치 않다. 나현은 약간 좋다. 린쥔옌(대만)과 대국하는 김동호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서봉수는 저우허시(중국)에게 져 탈락했다.  ▲ 한국 검토진.  ▲ 중국 검토진. 오후 2시40분(한국시각) 김동호 유리 린쥔옌(대만)과 대국하고 있는 김동호는 확실히 유리하다는 게 검토실의 중론이다. 스웨(중국)와 대국 중인 허영호는 비세가 계속되고 있다. 오후 3시- 변상일, 16강 진출. 변상일이 신민준을 꺾고 2승1패로 16강에 진출했다.(170수 백불계승) 오후 4시 박영훈 "최철한-위즈잉 반집승부" 검토실의 박영훈은 최철한의 대국을 좀처럼 낙관하지 못하고 있다. "중반은 만만치 않았고, 한때 좋았다가 후반에 당했다. 반집승부가 됐다. 현재로선 걱정된다. 그래도 기회가 있어 보인다." 오후 4시8분 최철한, 위즈잉(중국)에게 반집 져 탈락 최철한이 졌다. 위즈잉에게 295수 만에 반집패했다.   ▲ 창설 2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배. 본선 32강전이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 화이강 심판이 대국 개시 선언을 하고 있다.  ▲ 대만 강호 저우쥔쉰 9단이 촬영을 하고 있다.  ▲ 김동호(왼쪽)-린쥔옌(대만).  ▲ 펑리야오(중국, 왼쪽)-나현.  ▲ 최철한(왼쪽)-위즈잉(중국)  ▲ 장타오(중국, 왼쪽)-이다 아쓰시(일본).  ▲ 서봉수(왼쪽)-저우허시(중국, 승).  ▲ 요다 노리모토(일본, 왼쪽)-간쓰양(중국).  ▲ 변상일-신민준.  ▲ 위즈잉.  ▲ 최철한.  ▲ 나현.  ▲ 펑리야오(중국).  ▲ 린쥔옌(대만).  ▲ 김동호.  ▲ 이다 아쓰시(일본).  ▲.장타오(중국).  ▲ 신민준.  ▲ 저우허시(중국).  ▲ 관심을 받고 있는 저우허시-서봉수 대국.  ▲ 서봉수.  ▲ 요다 노리모토(일본).  ▲ 간쓰양.  ▲ 이쪽에서는 커피를 탈 수 있다.  ▲ 대국장 한쪽에는 선수들이 허기를 달랠 수 있도록 간식이 준비 돼 있다. 삼성화재배는 점심시간이 없다.  ▲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해낸 바 있는 허영호.  ▲ 죽음의 조에 속했던 허영호는 1승을 거두는 데는 성공했지만 조를 통과하지는 못했다.  ▲ 스웨(중국).  ▲ 베이징TV는 허영호-스웨(중국) 대국을 중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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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치타
김동은
킬러의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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