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끝/ 박정환ㆍ김지석 4강! 이세돌ㆍ강동윤 탈락
8강 한중전 결과 한국 2명, 중국 2명 승리
|
||||||||||||
준결승 3번기 진출: 한국-김지석, 박정환, 중국- 탕웨이싱, 스웨 10월16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벌어진 201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8강에서 한국 박정환ㆍ김지석, 중국 스웨, 탕웨이싱이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은 3번기로 11월5일부터 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국은 랭킹 1~4위 박정환ㆍ김지석ㆍ이세돌ㆍ강동윤이 출전한다. 상대 중국기사는 스웨, 저우루이양, 탕웨이싱, 룽이다. 스웨와 저우루이양은 현 중국랭킹 1ㆍ3위, 탕웨이싱은 전기 삼성화재배 우승자다. 8강 대진은 모두 한중전으로 이세돌-스웨, 박정환-저우루이양, 강동윤-탕웨이싱, 김지석-룽이가 만났다.  상대전적은 박정환이 7승1패, 이세돌이 스웨에게 4승1패로 앞섰고, 강동윤은 1패를 기록 중이며, 김지석은 첫 대결이다. 8강에서 김지석만 흑을 잡았고, 이세돌ㆍ박정환ㆍ강동윤이 백으로 대국한다. 10:00- 김정현의 한 줄 형세 ○박정환-●저우루이양: 좌변 접전에서 서로 타협했는데 백이 나쁘지 않은 초반 ●김지석-○룽이: 김지석의 포석흐름이 좋다. ○이세돌-●스웨: 이세돌이 4~5년 전에 유행했던 구 정석을 선택했다. ○강동윤-●탕웨이싱: 우상귀 대형정석 진행 후에 서로 팽팽한 흐름 11:00- 김정현의 한 줄 형세 ○박정환-●저우루이양: 이어지는 전투! 백이 실리는 많은데 약간 엷다 ●김지석-○룽이: 흑의 형세가 좋다 ○이세돌-●스웨: 무난. 중앙전투에서 수읽기 대결이 기대 ○강동윤-●탕웨이싱: 백이 하변에서 잘 싸우고 있다 12:00- 김정현의 한 줄 형세 ○박정환-●저우루이양: 서로 어려운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김지석-○룽이: 김지석이 실리로 약간 좋은데 큰 차이는 아니다. 마무리를 잘 해야 ○이세돌-●스웨: 이세돌이 중앙 흑말을 노려보고 있다. 공격이 승부! ○강동윤-●탕웨이싱: 집이 많아 강동윤이 편한 흐름 13:00- 김정현의 한 줄 형세 ○박정환-●저우루이양: 박정환이 좋다. 싸움이 계속되는데 형세는 박정환이 좋다. ●김지석-○룽이: 김지석이 유리한 가운데 끝내기로 갈 듯 ○이세돌-●스웨: 이세돌이 쉽게 생각해 패를 만들었는데 만약 타협이 된다면 형세가 이상하다. 패를 안 해도 흑이 살기가 어려워 보였는데 백이 약간 실수한 느낌. ○강동윤-●탕웨이싱: 흑이 우변에 수를 내려한다. 이곳이 승부처 13:15 김지석 4강 선착! 박정환, 탕웨이싱도 준결승 진출 김지석과 박정환이 차례로 룽이와 저우루이양을 상대로 불계승을 거둬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서 탕웨이싱은 강동윤을 불계로 꺾어 중국선수도 1명 준결승에 올랐다. 이세돌과 스웨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수읽기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13:55 이세돌 8강 탈락 스웨가 이세돌을 불계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자세한 소식과 4강 대진은 종합기사로 전한다. 사이버오로는 8강 대국을 모두 생중계하며 이세돌과 스웨의 대결은 대국실에서 김정현 5단의 해설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과 대국결과는 속보기사로 계속 업데이트 한다. 1996년 창설돼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삼성화재배는 ‘전면 오픈제’와 ‘완전 상금제’, ‘더블 일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제 도입, ‘월드조 창설’ 등을 선도하며 세계 바둑대회의 ‘변화와 혁신’의 리더로 바둑팬들에게 각인된 한국을 대표하는 기전이다. 총상금규모 8억원, 우승상금 3억원인 201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본선일정 및 장소 본선 1차전-개막식ㆍ32강 (중국 칭다오): 2014년 8월 26일∼28일(개막식 25일) 본선 2차전-16강ㆍ8강 (삼성화재 대전유성연수원): 2014년 10월 14일, 16일 준결승 3번기 (삼성화재 대전유성연수원): 2014년 11월 5일~7일 결승 3번기 (중국 시안 예정): 2014년 12월 9일∼11일  ▲ 맑게 갠 아침. 김지석이 숙소에서 대국장으로 향한다.  ▲ 탕웨이싱은 아침을 먹고 느긋한 표정으로 걸어왔다.  ▲ 가장 먼저 대국장으로 들어와 빈 바둑판을 바라보고 있는 이세돌.  ▲ 돌가리기에선 김지석만 흑을 잡고, 이세돌ㆍ박정환ㆍ강동윤 백으로 출발했다.  ▲ 이세돌의 상대 스웨는 현 중국랭킹 1위의 기사다.  ▲ 김지석은 중국신예기사 룽이와 8강전을 치른다.  ▲ 한국 랭킹 1위 박정환 상대는 중국 랭킹 3위 저우루이양.  ▲ 강동윤은 전기 우승자 탕웨이싱과 대결한다.  ▲ 이세돌-스웨, 강동윤-탕웨이싱의 8강은 16일 오후 1시부터 KBS에서도 생중계한다.  ▲ 검토실을 가득 메운 국가대표선수들  ▲ 한국기사 4명의 형세는 모두 괜찮다. 최정, 나현, 신진서가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 한국 신예기사들이 검토에 열중하고 있다.  ▲ 이세돌은 8강 스웨와 대결에서 역전패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kispaik
김동은
박스포석
공장장2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