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승! 1회전 박빙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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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승! 1회전 박빙의 승리
1회전 결과는 한국의 4승 3패. 2회전은 23일 10시반부터 열려
| 오로IN 2014-03-21 오후 05:5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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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으로 초상부동산배에 출전한 이세돌 9단은 미위팅을 제압하고 깔끔한 1승을 선사했다. |
중국의 바둑잡지 <위기천지>는 지난해를 마무리하는 특집본에 중국의 세계대회 우승자 6명을 '신육초(新六超)'라 칭했다. 그들은 "지난 세기 70년대부터 90년 초까지 일본바둑계를 풍미한 임해봉, 오다케 히데오, 가토 마사오, 다케미야 마사키, 고바야시 고이치, 조치훈 6명을 성적과 기량이 보통의 기사보다 높은 수준에 있어 일본 기계와 언론에서 이들을 '초일류기사'라고 말했다. 이제 그들의 시대는 갔지만, 2013년 세계대회를 평정한 중국기사 스웨, 판팅위, 저우루이양, 천야오예, 미위팅, 탕웨이싱을 새로운 여섯 명의 초일류라 부를 수 있다."라며 신육초의 의미를 부연했다.
 그들이 부르는 '신육초'에 중국의 절대강자로 군림해 왔던 구리를 포함해 7명의 고수가 초상부동산배에 모두 출전했다. 이들이라면 단체대결에서도 중국이 한국을 압도할 것에 자신이 있었을까? 대회 방식도 기존의 5대5 대결에서 7대7의 대결로 바꾸었다.
한국도 박정환, 김지석, 이세돌, 최철한의 정상 4인이 모두 출전했고, 국내선발전을 통해 이지현, 나현, 변상일이 대륙의 자존심을 꺾기 위해 함께 나섰다. 이름값(?)으로 이창호, 조한승, 박영훈, 강동윤을 기대하는 팬도 있겠지만, 이들 세 명은 모두 방금 나열한 기사들을 꺾고 대표로 선발된 강자다.
21일 벌어진 제4회 초상부동산배 1회전은 그야말로 한중 최정상간의 대결로 바둑팬들의 흥미를 끌었다. 한국은 이세돌, 박정환, 나현, 변상일이 승전보를 전했고, 중국은 스웨, 판팅위, 탕웨이싱이 이겼다. 1회전 결과는 4승 3패로 한국이 한걸음 앞섰다. 대국상대를 바꿔 진행하는 2회전은 23일 일요일 오전 10시반(한국시각)부터 열린다. 박빙의 대결로 접전을 펼친 1회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상부동산배 한중바둑단체대항전은 중국의 초상부동산기업(招商地産公司)이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7천만원), 준우승은 50만 위안을 받는다. 대회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45분 초읽기 60초 5회로 중국룰을 적용하며 덤은 7집 반이다.
초상부동산배는 7승 3패, 6승 4패로 1, 2회 대회에서 중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3회 대회는 5승 5패 동률을 기록했지만, 주장전(김지석-판팅위 대결)에서 승리한 한국이 극적인 우승을 거뒀다.
대회는 총 2회전(14국)이 치러지며 승수가 많은 국가가 우승컵을 가져간다. 만약 승수가 같은 경우에는 2회전 주장전에 승리한 국가가 우승국이 된다. 초상부동산배 모든 대국은 중국 시나바둑에서 중계하며 사이버오로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속보 기사
초상부동산배는 제한시간이 2시간 45분인 장고대국이라 결과는 오후 5시 전후로 나오기 시작했다. 중국은 주장 스웨가 최철한을 상대로 먼저 1승을 올렸고, 한국도 이세돌이 미위팅을 제압했다. 1-1의 상황에서 박정환과 나현이 균형을 깼다. 박정환과 나현은 각각 저우루이양과 천야오예에게 불계승을 얻었다.
바둑TV에서 초상부동산배를 해설한 목진석 9단은 이세돌과 미위팅의 대국에 대해 "초반에 신형이 나왔지만, 이세돌이 경쾌한 발놀림으로 우세를 점했고, 상변전투를 포함해 부분전에서 미위팅을 압도하며 승리했다."라며 총평했다. 또 박정환-저우루이양 대국은 "초반은 좋다고 볼수 없었다. 흑이 두기 편한 흐름이었는데 중반 이후 박정환이 역전에 성공해 결국 대마를 잡고 승리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오후 6시를 넘기자 탕웨이싱이 이지현을 물리치며 중국의 반격이 시작됐다. 판팅위도 김지석을 꺾어 스코어는 3-3. 마지막 대국은 변상일이 구리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1회전에서 이세돌, 박정환, 나현, 변상일의 활약으로 4승 3패의 성적을 거뒀다.
초상부동산배 1회전 - 현장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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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클릭 ☞ 자세한 사항은 대회 페이지로에서
▲ 박정환과 저우루이양의 대결. 돌가리기 후에 목례를 나누고 저우루이양의 흑번으로 대국이 시작됐다.
▲ 한국의 주장 박정환이 지난 농심신라면배에 이어 다시 단체전에서 저우루이양을 물리쳤다.
▲ 최철한은 중국의 주장 스웨에게 패했다.
▲ 스웨는 2회전에서 한국의 주장 박정환과 대결한다.
▲제1회 몽백합배 우승자 미위팅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거둔 이세돌
▲ 10번기를 진행중인 이세돌과 구리는 초상부동산배 2회전에서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10번기는 이세돌이 2-0으로 앞서고 있으며 3국은 3월 30일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벌어진다.
▲ 나현은 지난 춘란배 우승자 천야오예를 꺾었다.
▲ 지난 삼성화재배 우승자 탕웨이싱은 한국의 이지현을 제압하며 중국에 1승을 더했다.
▲구리와 맞선 변상일. 3승3패의 상황에서 진행되었던 마지막 대국으로 변상일이 구리를 제압해 한국의 1회전 승리를 이끌었다.
▲중국 항저우 저장호텔에서 벌어진 제4회 초상부동산배 한중바둑단체대항전
▲ 중국은 그들이 부르는 신육초(새로운 여섯 명의 초일류기사)에 과거의 절대강자 구리를 더해 7명이 한국에 맞섰다. 1회전 결과는 4승 3패, 간발의 차이로 한국이 앞섰다.
[사진협조ㅣ중국 시나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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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isys |
｜ 2014-03-23 오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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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 끝까지 잘해줄거라 믿었네요^^
역시 잘해주었고 최강인 중국에 이겨 참 고맙네요.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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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oapt |
｜ 2014-03-23 오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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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우승, 박정환 사범, 대 스웨주장전 승리.. 한국 바둑대표팀 수고많았습니다.
특히 나현 사범의 공이 컸고 모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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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with |
｜ 2014-03-23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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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축하. 간발의 차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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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4-03-23 오후 6: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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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의 활약도 눈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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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못믿니 |
｜ 2014-03-23 오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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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처럼 주장전 승리로 우승이네요 ㅎㅎㅎ 농심배 주고 초상은행배는 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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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speed |
｜ 2014-03-23 오후 6: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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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스웨 新라이벌 시대인가.. 한국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너무 자랑스럽네요. 한국바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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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es |
｜ 2014-03-22 오후 12: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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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세돌은 총리시절의 푸틴같구만. 박정환은 실질적인 1인자가 될려면 몇년은 더 걸릴거
고. 또 그때쯤이면 이동훈이나 신진서가 박정환을 끌어내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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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paik |
｜ 2014-03-22 오후 1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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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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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si |
｜ 2014-03-22 오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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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이창호급으로 평가 받으려면 농심배 등등의 단체전에서 국가와 동료를 위한 성적이 필요하다... 불행히도 이창호급에는 많이 미치지 못한다. 그것은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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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si |
｜ 2014-03-22 오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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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랭킹 1위는 박정환이다. 그는 아시안게임, 농심배 등등의 단체적에서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주장은 박정환이다.... 불행히도 이세돌은 단체전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둔적이 없다. 부담감 때문인가??... 오히려 이세돌을 위해서도 주장은 박정환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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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짱비호 |
｜ 2014-03-22 오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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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목에서 주장의 지위나 역할을 생각해보면 잘 알 것이다...축구나 야구, 핸드볼 등 단체종목이나 스케이팅, 사격, 양궁, 육상, 수영 등 개인종목선수종목 그리고 비근한 예로 중앙부처바둑대회나 직장인 바둑대회를 봐라 ..주장이 누군지..한국기원 정신차려라...사적 감정을 버려라 ..정말 한심..롱런한 3인방 조훈현 이창호와 이세돌의 예우를 비교하면 바로 답나옴...정말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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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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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경우라면 님의 말이 옳은데요..
이 대회는 주장전에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권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실력이
강한 기사가 주장이 되지 않으면 안돼요.
중국팀 주장이 구리가 아니라 스웨인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죠.
지난 대회에서도 승수는 같았지만 주장전에서 이겼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우승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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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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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니가 너무모린다.니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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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짱비호 |
｜ 2014-03-22 오전 9: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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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바둑종목으로서 국가대표로 출전하려면 실질적인 실력으로보나 권위로보나 주장은 당연히 이세돌사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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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짱비호 |
｜ 2014-03-22 오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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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세돌이 형식적으로나 실질적으로 한국랭킹 1위에 올라있어도 이창호를 주장으로하고 이세돌도 겸손하게 이창호사범을 1인자라고 추켜주곤 했는데...요즘은 이세돌이 랭킹점수순위는 밀렸어도 실질적으로 1위임이 분명한데도 박정환을 주장으로 내세우고..그러면서 무슨 스포츠종목이라고 우기고 국가대표로 메달운운한단 말인가..다른 종목들 봐라...그런 경우가 있는지..ㅉㅉ 국가대표 주장은 실질적인 실력외에 경험, 노련미, 경륜 등 선수들을 이끌수 있는 주장의 권위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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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4-03-22 오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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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의 바둑이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그렇게 나빴나요.
요즘 컨디션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하여간 나현과 변상일의 승리가 도드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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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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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 해설중 목진석이 최철한의 여권문제에 대해 얘기하는걸 얼핏 들었는데.. 컨디션이 좋을 수 없었던 상황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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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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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감사합니다.
탕웨싱에게도 진 걸보니 컨디션이 안 좋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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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14-03-21 오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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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했든지, 세도돌이가 잘했그마. 그렇치, 바둑이란게 이기수도 있고 질수도 있는거지, 자고로 사람이란게 간사해 가지고 남에 흉은 잘보여도 조은점은 안보이는게지 패한선수에게도 격려로 다음대국에 끝나면 위로를 해 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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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tn3 |
｜ 2014-03-21 오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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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변상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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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
｜ 2014-03-21 오후 9: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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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변상일 어린기사들 장하다. 나머지 선수들도 화이팅 해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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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찌 |
｜ 2014-03-21 오후 7: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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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오늘 바둑내용은 정말.. 스웨가 아마5단이랑 두는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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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의꿈 |
｜ 2014-03-21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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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김지석이 다음라운드에서 이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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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괭이 |
｜ 2014-03-21 오후 6: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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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댓글을 보니 아직도 독자가 어느 부분의 오류를 지적하는지 전혀 파악 못하시는 것 같네요.
승패표시를 OX로 하든 한글로 승패라고 적든 그거 못 알아봐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김지석 프로가
흑이고 판팅위프로가 백이지요? 근데 홀수끝 백불계로 나와 있습니다. 판팅위가 이겼나보다 하면서도
혹시라도 김지석프로가 이겼나하는 일말의 기대감에 이곳저곳 타 싸이트 다니면서 확인을 하게 됩니다
. 수순과 승패 정확히 올려주셔야 독자가 혼란스럽지 않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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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워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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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판팅위 승이라고 잘 해놨는데 ..
자기 차례 아니라도 던질수도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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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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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번 초상부동산배는 중국에서 진행되는 대국이라 자세한 사정을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중국측에서 보내온 중계수순은 195수, 즉 회원님이 말씀하신 홀수끝 백불계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중계요원이 한수를 덜 찍었거나 더 찍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기사를 보도할때는 대국실 중계수순을 기준으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를 바랍니다. 오늘 대국의 경우는 다시 중국 측에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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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r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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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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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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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차례 아닌데도 종종 졌다고 할 수 있어요.
예를들면 195수째 흑이 두고 백이 두기전에 졌다고 하면
" 195수 끝 백승 " 이렇게 되는 겁니다.
운영자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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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4-03-21 오후 6: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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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이 해줬네.
이젠 우리나라가 이기니까 왠지 신기하다..
길가다가 돈 주운 기분이 드니..
암튼 이기니까 기분 상당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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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괭이 |
｜ 2014-03-21 오후 6: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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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문맥 보면서 누가 이겼을 거라고 대략 짐작은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틀린 표현때문에 혹시라도 기
사가 잘못된 건 아닌가하고 계속 확인해보게 됩니다. 심지어 오로중계도 흑이 마지막 수 두면서 백불계
승으로 나오니까 더더욱 미심쩍고요. 홀수끝 흑불계승, 짝수끝 백불계승 이런 거 하나 자세히 써주시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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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9단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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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지 않음. 이번경우에는 해당안되는거지만 간혹 상대차례인데도 돌을 거두는 기사도 있어서 홀수라고 무조건 흑승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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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괭이 |
｜ 2014-03-21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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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대 판팅위 195수 백불계승=>이게 백이 이겼다는 건가 흑이 이겼다는 건가? 손에 땀을 쥐는피
말리는 접전에서 이런식의 어이없는 기사때문에 짜증나고 맥이 풀린다. 이런 초보적인 실수는 안 볼 수
ㅇ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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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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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기사 대진 결과표에는 기사별로 흑백표시가 되어 있고 승패는 OX로 표시했습니다. OX표시가 불편하신듯해서 한글로 승패라고 변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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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