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는 중국의 스웨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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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는 중국의 스웨 9단
한국의 박정환, 김지석은 2, 3위 달려
| 배태일 2014-01-17 오후 06:5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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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태일 랭킹 산정에 따르면 2014년 1월 세계랭킹 1위는 중국의 스웨, 2위는 박정환, 3위는 김지석이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
2013년 말까지의 대국 자료에 따라 2014년 1월 세계 프로기사들의 종합 랭킹을 계산해 <표1>에 상위 100명의 점수를 발표한다. 세계랭킹이므로 이름을 한글뿐 아니라 한자와 로마자로 표기했다.
▲ 세계바둑 랭킹 1~10위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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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 박정환, 김지석이 최근에 상승세를 보이는데 이들의 최근 승률이 높다. 스웨는 지난 10, 11, 12월의 3개월 동안 갑조리그 주장전에서 6승1패, 창기배 결승에서 2승0패, 삼성화재배에서 3승2패, 주강배에서 5승, 리캉배에서 2승, 용성전에서 1패의 전적을 올려서 합계가 18승4패이다. 같은 기간 동안 박정환은 24승6패, 김지석은 13승5패의 전적을 올렸다.
김지석을 제외하고는 1부터 10위까지의 기사들이 모두 세계대회 타이틀을 딴 적이 있다. 바꾸어 말하면, 김지석은 세계대회 타이틀을 딸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이 있다는 뜻이다.
매번 발표하는 세계랭킹은 그 당시의 점수를 나타내므로 기사들의 실력을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긴 기간 동안의 점수 변화를 살피는 것이 좋다. 한국기사들 중에서 이세돌과 박정환을 고르고 중국기사들 중에서 구리와 스웨, 천야오예를 골라 지난 5년 동안 그들의 점수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림1]에 그렸다.
▲ [그림1] 한국과 중국 최강 기사들의 5년 동안 점수 변화
2009년 봄 구리가 LG배 결승에서 이세돌에게 이겨 그를 추월했는데, 곧바로 슬럼프에 빠지면서 점수가 내려가기 시작했고, 이세돌도 비슷하게 점수가 내려갔다. 이 무렵 쿵제가 세계 타이틀을 여러 개 획득했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당시 박정환, 스웨, 천야오예는 이세돌과 구리보다 점수가 한참 낮아 그들의 랭킹을 위협할 위치에 있지 않았다.
2009년 하반기에 휴직에 들어간 이세돌은 다음해 1월 복귀해 심기일전하며 놀라운 실력을 발휘, 24연승을 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그의 랭킹 점수는 2010년 5월에 2009년 초보다 더 높아졌고, 1년 넘게 고공 행진을 계속했다. 그러나 구리는 2010년과 2011년 초에도 계속해서 슬럼프에 빠져 있었고, 2011년 3월부터 서서히 회복했다.
젊은 그룹에서는 2009년 초 무렵에는 스웨가 가장 점수가 높았는데, 그가 거의 2년 동안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동안 박정환과 천야오예의 점수가 올라갔다. 2011년 중반에는 박정환이 슬럼프에 빠진 구리를 제치고 2위에 오른 적도 있었고, 2012년 중반쯤에는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 후 박정환은 슬럼프에 빠졌다가 2013년 4월 이후 점수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고 4월부터 12월 말까지 66승20패로 76.7%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 [그림2] 한중 최고 기사들의 지난 3년 간의 점수 변화
[그림1]의 2011년 이후의 점수 변화를 더 확대해서 [그림2]에 그렸다. 구리와 이세돌의 점수 변화를 비교하면 2012년 9월까지는 이세돌이 뚜렷하게 우위에 있었는데, 그 이후의 점수를 평균하면 구리가 약간 우세하다. 구리의 점수를 연도별로 평균하면 그의 2013년 평균 점수가 2010년에서 2012년의 평균 점수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가 슬럼프에서 벗어나 활약이 커진 것을 알 수 있다.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2012년 가을 이후에는 이들 5명의 점수를 나타내는 선들이 서로 교차해 뒤엉켜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 최상위 그룹의 실력이 비슷해, 어느 한두 명이 나머지 기사들보다 월등히 우세하던 시대는 지났고 군웅할거 시대에 진입했다는 것을 말한다. [배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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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14-01-20 오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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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 기사를 그림만 빼고 그대로 번역해서 올렸네요.
다음 주소에 가 보세요.
http://blog.sina.com.cn/s/blog_53a2e03d0101dmur.html?t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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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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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박사님께서는 항상 이런식이시죠....적지않은 사람들이 통계랭킹의 모순을 지적하는데 그냥 무시하시죠...물론 고심끝에 나온 랭킹시스템이리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박정환2위 김지석3위 등의 랭킹이 나온 결과에 의아해하는 팬들을 납득시켜보시죠..이 기사가 중국에 올랐다하여 그들이 인정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보고 웃을수도 있죠...김지석이 누구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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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4-01-19 오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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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랭킹이 바뀌면 그 프로기사들 5~6명만 랭킹이 올라갔다고 분석할 것이다.
왜냐? 배태일 칼럼의 표를 봐라.. 스위에가 있었나? 스위에가 떨어지고 또
다른 1인자가 올라서면 그것으로 또 속기가 어쩌고 저쩌고 할것이다.
분석표를 보면 프로기사 이름표가 수십번도 더 바뀌었다.
이런 꼼수를 보고 속는 사람이 있을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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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4-01-19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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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그냥 부분적인 논리일 뿐이다. 참고만 하면 되는거고..
다만 배태일 박사는 자신의 논리를 펼칠때마다 프로기사들의
이름이 바뀐다. 다시말해 자신의 논리에 끼어 맞추기 위한 표본만
분석한다. 물론 누구나 다 그렇지만 이렇게 심한 학자는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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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4-01-19 오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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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리 생각해봐도 박정환, 김지석이 세계 랭킹 2위와 3위라는 것은 코미디라 할 수밖에 없네. 그냥 헛웃음만 절로 나오네. ㅎㅎㅎ. 왜 배태일 박사는 기본 감각이 없을까? 이게 바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맹점이다. 박정환이 2위라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지만, 김지석은 더 심하네. 도대체 김지석이 뭐 한 게 있다고 세계 3위야? 저 초전박살 님의 랭킹에 따르면 24위라는데, 그게 훨씬 현실에 가깝지. 어떻게 김지석이 세계 3위냐고? 도대체 뭐 한 게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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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잉웅 |
｜ 2014-01-18 오후 11: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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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일 그분 그거 별로요...왜냐면 이분대로 하면 타이틀 하나도 없는 사람이 상위권에 있고도 그러니..말이 안되지 않소...체감상으로 타이틀 하나가 타이틀없이 그저 배태일 이분식으로 점수 관리하는 기시보다 훨 가치가 있죠...어차피 기사는 나중에는 타이틀 숫자만 남지..뭐 순위가 남소...기록봐도 타이틀 숫자만 나오지 않소..그만큼 타이틀이 중요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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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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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마자.. 국내 순위라면 모를까 환경다른 세계순위라면 정상에 오른것에 최고치를 줘야 객관적이지. 이야마 일본 국내용이라고 지랄하지만 일본안에서는 최정상으로 인정받고 대우받지 왜냐고 일본안에서 젤 타이틍을 많이 차지하고 있잖아..조훈현국수 이창호 국수 이세돌 구리 다 타이틀 획득 기록으로 얘기되는거지.. 배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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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잉웅 |
｜ 2014-01-18 오후 10: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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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김지석이 한계 뭐가 있다고 2위,3위나??? 박정환도 응창기배 준결승에서 판팅위게 깨졌는데..그리고 김지석은 세계대회 몇날 탈락하면서..박정환은 그래도 좀 나은데 2위라니 말이안됨...솔직히 판팅위보다 나은게 뭐가있는지? 세계 순위는 세계 대회 기록만 집어놓으면되지..뭐 쓸데없는걸 집어놓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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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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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가 정한 랭킹에 랭크돼면 배태가 상금주나.. 자화자찬 자가당착... 웃겨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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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초라도 |
｜ 2014-01-18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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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순위와 통계순위가 안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요번 국수전에서 조한승이 이세돌을 3;1로 이기고 방어한것을 생각해보시면될듯. 실력또는 랭킹과 단기전에서의 승부는 꼭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확률대로 안되기때문에 승부가 재밌지 그렇지않다면 겨룰 필요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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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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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인정치 못하는 랭킹 정해서 뭐하노... 지랄하고 있능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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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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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박살님이 배태 박살내고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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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4-01-19 오전 8: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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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체감으로 느끼기엔 초전박살 님의 세계 랭킹이 배태일 박사의 랭킹보다 훨씬 실제 순위에 가깝다. 근래 세계대회를 휩쓰는 중국 기사들이 당연히 상위 랭킹을 독점해야 마땅하다. 그러니 초전박살 님처럼 중국 기사가 세계 랭킹 상위 6위까지 차지하고, 근래 세계대회 성적이 좋지 않은 한국 기사들은 7위 이하로 처지는 게 당연하다. 이 랭킹이 훨씬 더 타당하다고 본다. 중국 갑조리그 같은 데서 잘 두면 뭐하는가? 타이틀이 걸린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진정한 강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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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전박샬 |
｜ 2014-01-18 오후 9: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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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은 공식세계대회만을 기준으로 일정기간(만1년)을 정해두고 산정해야 그나마 공정:
2014.1.18.현재 1 판팅위>2 저우루이양>3 탕웨이싱>4 스위에>5 미위팅>6 천야오예>7 박정
환>8 이세돌>9 구리>10 최철한 (참고 24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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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4-01-18 오후 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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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가 랭킹도 가장높지만 가장까다롭고 워낙에 타이트하게 바둑을 두는기풍이라 상대하기가 가장어렵고 구리다음세대로는 유일하게 중국1인자포스를 풍기는데 한국은 어차피 1인자인 정환이가 해줘야할거같다 스웨를 넘고 이창호만큼은 아녀도 세돌과 버금갈말큼 국제기전을 쓸어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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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돌 |
｜ 2014-01-18 오후 1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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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궁금한게 있는데 승률로만 따지면 일본에서 독식하고있는 이야미 유타의 승률이 제일 좋을거 같은데 45
위군요. 점수책정이 갑조리그에서의 1승보다 본인방에서의 1승이 낮게 책정되는 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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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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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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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4-01-18 오전 4: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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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에게 쎈돌의 상대전적이 3:1 우세 박정환은 열세로 아는데
최철한 김지석과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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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4-01-18 오전 1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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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감랭킹과는 안 맞다. 중국 기사들이 5위까지 다 휩쓸고 박정환 6위 정도 해야 맞을 것 같다. 어떻게 박정환이 세계 2위일까? 도저히 믿을 수 없다. 김지석이 어떻게 세계 3위일까? 작년에 세계 대회 개인전 우승은 중국이 다 휩슬었는데 어떻게 그 중국 기사들은 어디 가고, 박정환과 김지석이 세계 2위와 3위을 한다는 것인가? 이것이 바로 통계의 오류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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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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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통계의 오류라면 세계대회 한번 우승도 결국 통계가 아닌지..배태일 박사의 랭킹시스템이 정확하다고 할수 없어도 그분보다 더 정확히 산정하는 분은 누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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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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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결승 몇개만 챙겨보신분의 체감랭킹이 더 오류가 심할것 같소만..중국갑조리그 포함한 모든 대국의 승률을 합산한 결과라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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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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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u님과 파나돌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1위부터 4위까지는 등위간의 점수차가 확연한데, 5위와 10위의 점수차는 20점도 안되는 것을 보면 이세돌, 구리, 최철한 등의 세대는 언제라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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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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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숫자는 종종 우리들 기분과는 다른 것을 보여 줍니다. 사실 박정환과 김지석이 세계랭킹 2위 3위라고 나온 통계는 저 개인의 감각적인 통계로는 좀 과한 기분인 것 같습니다. 박정환과 김지석이 어떤 세계대회에서 결승까지 갔는지....? 이런 기분에서 본다면 2위 3위라는 것에 선뜻 동의하기 힘드는 것도 사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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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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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푸로 주요 대국은 장시간 대국이 주류인데, 각자 2시간 바둑에 일본 기사들이 잘 적응 못하는 요소는 없을까요? 일본 국내기전의 상금은 엄청난데 상금기준으로 하기에도 무리가 있을 것이고... 지금 세계순위는 배박사님의 기준에 따른 것으로 상당히 객관적이라지만, 아직 세계 바둑의 통일된 시간 및 기타 룰이 없으니 모든 사람들이 수긍을 위한 통계는 그 근본자료가 부족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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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부쟁이1 |
｜ 2014-01-17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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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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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4-01-17 오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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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같다...내 바둑랭킹은 몇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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