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잘 싸우고 있다

▲ 김정현 4단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 중국 정상권의 탄샤오 7단은 김정현에게 패해 탈락했다.

▲ 일본에서 도장을 운영하는 홍맑은샘 초단이 키워낸 제자 이치리키 료 3단(日)이 유병용 초단을 꺾고 4회전에 진출했다.

▲ 본선대국실에서 수순 중계된 이치리키 료와 유병용의 바둑.

▲ 대국을 앞 둔 이동훈 2단(오른쪽)과 왕하오양 6단(中). 대기실에선 어색한 정적이 흐른다.

▲ 스튜디오 대국에서 이동훈 2단을 제압한 왕하오양 6단.

▲ 이동훈이 왕하오양과의 대국에서 이길 것으로 전전 예상하는 시선들이 많았다. 이동훈은 아쉬움을 남기며 탈락했다.

▲ 화사한 분홍 티셔츠를 입은 박영훈 9단(오른쪽)은 온승훈 아마를 따돌리며 4회전에 진출했다.

▲ 아마 중 유일하게 생존해 4회전에 진입한 홍무진.

▲ 염정훈 8단과의 대국.

▲ LG배 우승 경험이 있는 파오원야오 9단(中; 오른쪽)은 김동희 3단을 꺾었다.

▲ 김성진 2단(왼쪽)은 독특한 발상으로 알려진 리저 6단(中) 앞에서 막혔다.

▲ 입단 누적포인트를 90점까지 쌓아(100점이면 입단) 한껏 기대를 모았던 최현재 아마(왼쪽)는 3회전에서 궈원차오 5단(中)에게 지며 아까운 기회를 놓쳤다.

▲ 농심신라면배 대표 최기훈 4단(왼쪽)은 박지훈 4단을 꺾고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 황진형 2단(오른쪽)은 우광야 6단(中)에게 가로막혔다.

▲ 경계 대상 장웨이제 9단(왼쪽)도 북상 중.

▲ 미위팅 4단(中; 왼쪽)이 강유택 5단을 제치면서 전진하고 있다. 뒤쪽에서 거닐고 있는 기사는 송태곤 9단. 김진훈 3단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 김진휘 초단(오른쪽)은 린리샹 5단(臺)을 꺾었다.

▲ 김진휘와 린리샹의 대국.

▲ 한태희 3단(오른쪽)이 후웨펑 5단(中)을 꺾은 승전보가 전해졌다.

▲ 2회전에서 이창호 9단을 꺾은 윤혁 7단(왼쪽)은 뤄더룽 4단(中)도 제쳤다.

▲ 김세동 4단(오른쪽)은 한한 5단(中)을 격파.

▲ 한상훈 6단(왼쪽)은 판페이 5단(中)에게 져 탈락.

▲ 목진석 9단(왼쪽)은 장저하오 5단(臺)을 꺾었다.

▲ 중국 정상급 기사 퉈자시 3단(오른쪽)은 위협적인 존재다. 3회전에선 강병권 2단에게 승리.

▲ 탕웨이싱 5단(中)의 이 자세와 부채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양건 9단에게 승리.

▲ 양신 중 신진서 초단은 살아서 전진하고 있다. 3회전에선 최명훈 9단에게 이겼다.

▲ '멍'의 시대를 열까. 멍타이링 6단이 고뇌하고 있다.

▲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여자조, 시니어조 대국이 펼쳐지고 있다.

▲ 날이 선 오정아 2단. 박지은 9단을 넘고 4회전으로 나아갔다.

▲ 오정아와 박지은의 대국.

▲ 생각에 잠긴 이슬아 3단. 3회전에선 차오유인 3단(中)에 막혔다.

▲ 자세를 편안하게 바꿔보는 중국 총감독 위빈 9단.

▲ 명인의 전설 서봉수 9단. 4회전에서 중국 위빈 9단과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