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잘했어요,중국도 잘했어요, 일본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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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잘했어요,중국도 잘했어요, 일본 놀라웠어요
대만팀 헤이자자 덕분, 마치 우승팀 같은 관심받아
| 오로IN 2013-04-28 오후 11:3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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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팀 우승, 왼쪽부터 중국기원 류스밍 원장, 노영하 한국단장, 박지은, 김미리, 김채영, 우승상금은 20만 위안(한화 약 3600만원) |
'얼굴이 썩었다'라는 표현이 있다. 실례를 범하자면 28일 중국팀의 얼굴이 바로 그렇다. 잠시동안이겠으나 주변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얼굴이 굳었다. 누군가 위로의 말이라도 건네면 눈 깊숙이 모여놨던 굵직한 눈물을 방울방울 방출할 것만 같다.
4월 28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에서 열린 제2회 화정차업배 세계여자바둑 단체전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팀은 27일 1회전에서 중국팀에 1-2로 패했지만 2회전에서 일본에 2-1로 승리하고 3회전에서 대만팀에 3-0 승리를 거둬 총전적 2승1패, 개인승수 6승으로 대회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었다.
보통의 경우, 준우승도 실은 굉장한 성적이라 몹시 아쉽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는 해도 얼굴이 썩을 정도의 표정을 짓지는 않는다. 중국팀의 표정이 썩어버린 것은 이 대회가 단체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중국팀은 한국과 똑같은 팀전적 2승1패, 개인승수 6승이었지만 28일 마지막회전에서 주장 리허가 일본 셰이민에게 패하고, 믿었던 왕천싱까지 패하면서 일본에게 예상 외의 패배를 당했다. 게다가 2장전 승수를 한국과 비교하게 되면서 우승행마가 완전히 꼬였다. 컨디션 최고조였던 한국의 김미리가 3승을 거둔 까닭이다. - 중국 2장 탕이의 성적은 2승 1패였다.
지금은 군복무중인 원성진 9단이 한 때 이런 말을 했다. 농심신라면배에서였다.
"일본 선수를 만나면 마치 1승을 거저 챙긴 듯이 구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위험하다. 비록 일본선수의 승률이 낮아도 최선을 다하고 사력을 다해야만 겨우겨우 1승을 가져올 수 있다. 방심하다간 어쩔시구리~ 하다 곤혹스런 패배를 당한다."
우승을 다 잡은 듯한 중국팀의 방심도 있었을 것이고 마지막 순간까지 뭔가 보여주려한 일본팀의 투지도 결과에 작용을 했을 것이다. 또한 한국우승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차분히 기다린 한국팀, 박지은, 김미리, 김채영이 모두 제 몫을 해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음은 28일 당일 시상식 동영상 이다. 5분가량 분량에서 앞의 2분은 축하인사, 약 2분 뒤부터 시상이 시작된다. 한국팀은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는 어색한 표정들이지만 잠깐씩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있다.
○● 제2회 화정차업배 시상식(한국팀 약 4분뒤 등장)
▲ 준우승한 중국팀. 왼쪽부터 왕레이 단장, 탕이, 리허, 왕천싱
▲ 3위, 일본팀, 왼쪽부터 일본단장, 셰이민, 오쿠다아야, 무카이치아키, 지금은 비록 3위지만 언제든 우승 문턱을 넘나들 실력을 과시했다. 2승 1패로 팀 성적은 한중일이 모두 같았다.
▲ 대만팀 4위, 왼쪽부터 천스위엔 단장, 헤이자자, 쑤성팡, 장정핑
○● 제2회 화정차업배의 주인공은 헤이자자?
한편 중국 시나바둑은 대만의 미녀기사 '헤이자자'에게 넘치는 관심을 표시했다. 매 회전마다 수 십장의 헤이자자 사진을 별도로 처리해 보도했다. 마지막 날도 마찬가지.
헤이자자는 여러 프로기사들 중에서도 눈을 잘 마주쳐주는 스타일이다. 사진찍는 기자가 있을 때 가끔은 눈을 마주쳐주고 방긋 웃어 줄 때도 있다. 농담삼아 어떤 여 기자가 한 말 "여자가 봐도 저렇게 예쁜데 남자들은 그냥 녹겠네"
아마도 이번 대회 시나바둑 취재기자가 헤이자자에게 녹은 것 같다.
▲ 헤이자자의 미소
▲ 헤이자자의 갸날픈 미소
▲ 갸우뚱
▲ 장고
▲ 28일 박지은 9단과의 복기장면
▲ 빨간 안경을 끼고 복기에 열중하는 헤이자자, 이번 대회에서 한,중,일의 주장을 상대했으나 1승도 건지지 못했다.
▲ 인기는 최고, 부채에 싸인하고 있는 헤이자자
▲ 가운데 한국팀 노영하 단장은 한국팀의 우승을 예상했는지 상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 | 시나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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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식사범 |
｜ 2013-04-30 오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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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체 어떤 뇬이 올려 놓은 거야?? 헤이자자 사진만 너무 많고 말이지, 다른 기사들 사진은 거의 없네 뭐,,,,글구 저 위에 고구려 라는 아뒤 스는 미,친 애, 오로에서 좀 안볼수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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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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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혼혈인 부추킨다고 하는거요 왜 헤이자자 사진만 저렇게 많이 올려놓았을까? 혼혈인 부추키는 기사라는 생각 한번도 안해보았는지 이렇게 말해줘도 이상한 낌새 눈치 못챈다면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당신의 머리가 둔한거라고 봐야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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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강국 |
｜ 2013-04-30 오후 5: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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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썩었다?
나름 기사라는 글을 참으로 막장으로 쓴다.
인간에 대한 모독이고
바둑인들에 대한 모독이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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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uby12 |
｜ 2013-04-30 오전 2: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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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오로취재팀에 인재가 없나..저런 수준낮은 사람이 기자라니 ㅠㅠ; 지가 좋아하는 헤이자자 사진만 잔뜩 올려놨네..선데이서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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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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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여기 수준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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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사랑 |
｜ 2013-04-29 오후 11: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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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막된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것도 재주인 듯, 작은시가 글좀 쓴다지? 오로기자를 작은시에게 넘겨 주세요. 싫으면 내게라도 넘기던가, 이 글 쓴 기자보다 그래도 나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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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시 |
｜ 2013-04-29 오후 11: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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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서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얼굴이 썩었다라는 표현을 이렇게 기분 나쁘게 적는 건 처음 봤어요. 차라리 막막한 얼굴이 되었다. 돌덩이가 되었다. 이런 표현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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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kl |
｜ 2013-04-29 오후 10: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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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빨리 내리라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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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kl |
｜ 2013-04-29 오후 10: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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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바둑계의 기자가 상대의 얼굴을 썩었다는 표현을 함부로 쓸수 있을까.너무 저질스런 비유가 아닌가!기자 양반은 깊이 자성하고 기사 빨리 내리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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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3-04-29 오후 9: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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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썩었다> 라는 표현을 하는 ORO(오로).
즐겨찾기에 있는 그 오로가 부끄럽게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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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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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현을 하는 기자, 해고당해서 얼굴 썩은 것 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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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3-04-29 오후 8: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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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썩었다는 표현은 여기서 첨 본다.그것도 한 기사에서 서너번씩이나 반복해서.몇몇 오로기자들의 문제점이 글쓰는 기본은 부실한데 튀어보려는 글,고루한 수사를 남발하는 게 좋은 글인 줄로 안다는 거다.정아무개의 특긴데 그 영향도 없진 않은 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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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우 |
｜ 2013-04-29 오후 6: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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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 화정차업배에 간 기자가 누굽니까?
얼굴이 썩다뇨? 기자 맞나요?
표정이 썩는다는 말도 공식 기사에는 잘 안쓰는데 얼굴이 썩다뇨?
님들 친구끼리 술자리에서나 쓰는 말을 기사라고 갈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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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겁 |
｜ 2013-04-29 오후 5: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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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악플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표현의 기사가 올라올 수 있나. 얼마든지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있을텐데 잘 싸워 이긴 우리 여기사들 노고에 오히려 찬물을 끼얹는 기사다. 정말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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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gasart |
｜ 2013-04-29 오후 4: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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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썩었다?
어떻게 이런 표현을?......
기쁜 마음으로 열었는데 마음이 썩는 기분이랄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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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화촌장 |
｜ 2013-04-29 오후 2: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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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예의도 모르는 인간들이 바둑인 얼굴에 먹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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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4-29 오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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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자자가 왜 미녀기사인가? 혼혈인이라서 관심을 부추키려고 미녀기사 미녀기사 하는거 아닌가? 헤이자자가 혼혈인이 아니었다면 저렇게 부추키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헤이자자보다 왕천싱이나 김미리가 더 예쁘던데
헤이자자가 미녀기사면 못생기지 않은 여자기사들 다 미녀기사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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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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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지극히 주관적인 니 생각이고... 구려야 고루해지지 말거라 이름값이라도 해야지...한동안 니 글 많이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지 ... 이거참 자꾸 까먹기만하네.. 이게 본모습인가? 이전엔 아니었는데.. 멋진 사고를 가진 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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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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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 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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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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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고구마나 쳐무거!~ 얘가 치매기가 있나 봐!~~니는 왕천싱이나 가져라,, // 등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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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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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잡종인들 하나라도 양성하지 못해서 안달인거 사실이 잖아 그래서 혼혈인들 특별 대우하고 부추키는 것도 사실이잖아 왜 헤이쟈쟈를 미녀기사 미녀기사 부추키는지 알아? 헤이자쟈가 혼혈이기 때문이여 미녀기사가 헤이자자 하나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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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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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헤이자자 바둑인들중 제일 미인인줄 알겠네 헤이자자 미녀타령 그만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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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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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다문화 안티들이 생겨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조선족들의 범죄때문이죠, 외국인 범죄율을 보면 조선족 강력 범죄율이 50퍼센트를 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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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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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신매매성 다문화 결혼과 영주권만 얻으려는 사기결혼, 필리핀에는 이런 메뉴얼도 있대요. 한국인 여자와 자서 임신시켜라 그러면 결혼을 할수 있고 영주권을 얻을수 있다. 이게 우리나라 다문화의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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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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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를 반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친미하는 자들이 피섞기로 원주민의 씨를 말리려는 의도 때문입니다 호주도 그렇게 해서 먹었고 양놈들이 그러한 방법으로 그나라 영토를 잠식한다고 하네요 총들고 전쟁하고 지배하는 시대는 지나고 피섞기나 경제전쟁으로 집어삼키는 시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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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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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하는 자들은 여당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당야당 같다고 보아야 합니다 노무현 김대중도 친미자들이라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노무현 김대중시대때 부터 다문화운동 한 것이죠 노무현 김대중도 친미자들이 안되었다면 대통령이 될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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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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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드디어 실성을 했나 보오 !!~~미쳐도 아주 단단히~~ 미쳤으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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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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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당신이 모르니까 내가 실성한거 처럼 보이는 거요 정부에서 적극 나서서 혼혈인 부추키는 현상 당신은 정상이라 보는지 그 의도가 불순하다 생각 한번도 안해보았는지 당신은 언론와 정부에 세뇌 되어살아와서 잘 모를거요 세상은 당신들이 보고 들은게 전부가 아니란거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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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oapt |
｜ 2013-04-29 오전 6: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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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상치 못한 우승을 가져오네요. 첫날 중국에 지고나서 거의 우승 확률이 10%도 안되었는데.. 여자 대표팀 모두 수고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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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w0307 |
｜ 2013-04-29 오전 1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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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한국여자바둑,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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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3-04-29 오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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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이 리허에게 앞서가던 바둑을 역전패해서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그래도 우승하니 좀 풀리네요.
첫째날이 아닌 둘째나 셋째날에 붙었으면
여유있게 리허를 이기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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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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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리허 혼내주려는 욕심에 역전당했지요 ㅎㅎ.. 역시 아직 최강의 면모...가끔 경적의 경솔을 보이지만..그래도 가장 멋있습니다. 박지은 사범님 .., 헤이자자는 가장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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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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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9단이 역전패 했을때, 가슴이 미어지면서, 잠이 오질 않더이다... 이번 우승도 좋았지만, 다음번엔 박지은9단이 중국 리허를 개박살 내주세요... 그리야 이번 역전패의 한을 풀지... 아무튼.. 한국 여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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