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안하다.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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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안하다. 우승했다'
일본아! 그동안 무시해서 미안해
| 오로IN 2013-04-28 오후 07:3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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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장 박지은 9단(우)이 대만의 헤이자자와 복기하고 있다. 박지은은 주장전 성적 2승 1패로 중국 주장 리허와 타이를 이뤘다. 한국은 2장 김미리가 3전 전승을 거둬 2승1패의 중국 2장 탕이를 앞섰고, 딱 이 차이로 아슬아슬한 우승을 일궈냈다. |
한국이 우승했다. 예상치 못한 일본의 승리가 원인이었다. 중국은 한국의 '어부지리'라며 눈물이라도 금방 쏟아질 기세다.
4월 28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에서 열린 제2회 화정차업배 세계여자바둑 단체전에서 한국팀이 '2승1패, 개인승수 6승'의 전적으로 대회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은 한국과 모든 기록이 똑같았다. 2승1패 개인승수 6승에 주장전 성적 2승1패까지도 똑같았지만 '2장' 탕이의 개인전적이 한국 2장 김미리보다 뒤져 깻잎 한 장 차이로 우승을 내줬다.
화정차업배는 팀승수로 우승을 정하고 이것이 같으면 개인승수, 개인승수가 같으면 주장전승수, 그것까지 같으면 2장전의 승수로 1,2,3,4위를 정한다. 한국팀으로선 그런 규정이 무척 고마운 약간은 미안한 마음도 드는 드라마틱한 우승이었다. 1회대회의 퍼펙트 우승보다도 더 짜릿하달까.
작년 1회 대회에서 한국은 박지은, 조혜연, 김혜민 역대 '여류국수'가 모두 출전해 퍼펙트승리를 거둬,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었다.
 한국,중국,일본,대만까지 4개국이 3명의 대표선수를 내보내 풀리그로 팀 대결을 벌이는 이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전을 벌였다. 한국은 27일 1회전에서 중국에게 1-2로 패하며 마음을 비우고 우승을 포기한 상태였다. 한국과 대만의 28일 최종 3회전은 한국이 일방적으로 3-0승리를 거뒀으며 3판의 대국 모두 오후 5시를 넘지 못 하고 일찍 끝났다. 한국의 2장 김미리가 '전승'을 거둔 것이 왠지 모를 행운으로 작용할 것 같은 느낌이 한국팀을 더욱 기분좋게 했다.
이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변수는 한국과 중국이 '한 수 아래의 기량'으로 무시하던 일본 바둑의 활약이었다. 마지막 3회전서 일본 주장 셰이민이 중국 주장 리허를 잡고 일본이 2-1로 승리한다면 한국이 대만에 전승을 거둔다는 전제아래 '우승'이 가능했다. 확률은 낮았지만 일본팀이 마지막 날 가공할 투지를 불태운 것만은 사실이다. 일본과 중국의 세 판은 2판이 300수를 넘었고 세 판 모두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가 넘어서 가장 늦게 끝났다. 일본 여류바둑 3관왕 셰이민은 중국 주장 '리허'를 잡아 중국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갔으며, 일본 여자바둑 2인자 무카이 치아키가 중국의 왕천싱을 '반집'으로 주저앉혀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중국기원이 주관하고 천태현 인민정부ㆍ태주시 체육국이 주최하며 천태현 체육국ㆍ태주시위기협회ㆍ천태현위기협회ㆍ절강화정차업유한책임회사가 협력한다. 이 대회를 후원하는 화정차업은 중국 국내에서 '차(茶)'를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 대회의 우승상금은 20만 위안(한화 약 36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만위안이다. 3위와 4위의 상금은 똑같이 5만위안이다. 중국이 준우승, 일본과 대만은 3,4위다.
- 4월 26일 본선 1회전 결과
한국 - 중국: 1-2
●박지은 - ○리허 : 290수 백3.5집승
○김미리 - ●탕이 : 186수 백불계승
●김채영 - ○왕천싱 : 202수 백불계승
일본 - 대만 : 2-1
●셰이민 - ○헤이자자 : 284수 흑반집승
○오쿠다 아야 - ●쑤성팡 : 195수 흑불계승
●무카이 치아키 - ○장정핑 : 265수 흑7.5집승
- 4월 27일 본선 2회전 결과
한국 - 일본 : 2-1
●박지은 - ○셰이민 : 205수 흑불계승
○김미리 - ●오쿠다 아야 : 322수 백불계승
●김채영 - ○무카이 치아키 : 210수 백불계승
중국 - 대만 : 3-0
●리허 - ○헤이자자 : 163수 흑불계승
○탕이 - ●쑤성팡 : 102수 백불계승
●왕천싱 - ○장정핑 : 187수 흑불계승
- 4월 28일 본선 3회전 결과
한국 - 대만 : 3-0
○박지은 - ●헤이자자 : 222수 백불계승
●김미리 - ○쑤성팡 : 211수 흑불계승
○김채영 - ●장정핑 : 174수 백불계승
중국 - 일본 : 1-2
○리허 - ●셰이민 : 243수 흑불계승
●탕이 - ○오쿠다아야 : 305수 흑불계승
○왕천싱 - ●무카이 치아키 : 300수 흑0.5집승
○● '중-일'전
▲ 주장전 '셰이민(왼쪽 日)과 리허(오른쪽 中)의 대결, 중국은 1회전서 한국에 2-1로 승리했기 때문에 리허가 이 대국만 이기면 남은 대국에 상관없이 무조건 우승이었다. 셰이민이 제몫(?!)을 해냈다.
▲ 내레 미모의 해설자가 얼마나 무서운 지 보여주갔시요! 오쿠다 아야(왼쪽)는 비록 패했지만 중국2장 탕이를 끝까지 괴롭혔다.
▲ 내레 일본 2인자의 진정한 무서움을 보여주갔시요! 무카이(왼쪽)는 일본바둑의 2인자, 마지막 3회전서 중국의 '믿을'녀 왕천싱을 반집으로 '멘붕'시켰다. 한국 우승의 수훈 '갑'
○● 한국, 3회전 3승하고 '진인사대천명'
▲ 1회전서 중국에 진 다음 한국은 우승을 포기했다. 다만 가능성만을 볼 뿐이었다. 한국주장 박지은(왼쪽)과 헤이자자의 대결
▲ 한국우승의 기초체력 김미리(2장, 오른쪽), 대회에서 전승을 거둬 2승1패의 탕이에 앞서 한국우승을 확정지었다.
▲ 한국 김채영(좌)은 컨디션 난조로 다소 부진했으나 마지막 회전에서 중국의 장정핑을 잡았다.
○● 초긴장한 선수들! 일본의 투혼 빛나
▲ 무카이에게 반집으로 패한 왕천싱
▲ 2장 탕이, 리허보다 앞선 세대의 중국 여류바둑 1인자였다
▲ 중국 주장 리허, 1회전서 한국의 박지은을 이겨 중국우승을 리드하는 듯 했지만 28일 일본의 셰이민에게 발목을 잡혔다.
▲ 집중하는 김미리
▲ '채롱이', 김채영
▲ 오쿠다 아야
▲ 무카이, 얕보면 다친다
▲ 셰이민, 일본 여류 3관왕의 저력을 보여줬다.
▲ 박지은-헤이자자 판에 쏠린 뜨거운 취재열기.
○● 시나바둑은 헤이자자만 사랑해?
▲ 시나바둑은 헤이자자를 '혼혈미인'이라 소개하며 별도의 테마를 잡아 수십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소녀에서 여신으로
▲ 여신의 착점
▲ 여신의 장고
▲ '너도 나만큼 나이 먹어봐바'- 바둑퀸 박지은이 헤이자자를 상대했다.
[사진출처 | 시나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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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현호 |
｜ 2013-04-29 오후 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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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씨에이민 가덩 애들, 최정 드립치며 김미리 까던 넘들, 중국 우승 한다고 개드립 치던 애덜~~모두 뭐 잡고 반성 해라// 아님 손모가지 자르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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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빌라 |
｜ 2013-04-29 오전 11: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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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 빨갱이 있냐..? 그리고 뭐 제목이고 내용이고 이리 써놓는지 ㅡㅡ 적선해줘서 얻어먹
은 것처럼 잘도 써놓으셨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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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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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저 기사 기자의 유머감각이 엉망진창으로 저급이든지, 아니면 북한에 맹종하는 얼치기 주체사상 신봉자일지도 모르겠네요. 저기에서 북한말투를 흉내낸 이유를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선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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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3-04-29 오전 7: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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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덕분에 한국 우승!> 이라고 하면 될 것을...
제목을 꼭 그런 식으로 하기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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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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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한국 2년 연속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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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4-29 오전 7: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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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나라의 핏줄을 흐려서 말살하고 각나라의 정통성을 말살하여 모든 나라를 서구문화위주로만 바꾸는 것은 다문화가 아니고 획일 문화입니다.
외국인과 피를 마구 섞어 각나라의 핏줄을 말살하고 서구문화 외주로만 나가는 것은 획일문화 각나라의 전통과 문화 핏줄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진정한 다문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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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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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척 안지며 살고 싶은데... 구려 이사람 바탕이 똥자루구나. 구시대적인 국수주의에 빠져서 .. ㅉㅉ 국수나라 쭝국에서 핍박많이 받나보네.. 니 대가리속 바꾸기 전엔 우리나라 욕, 니로인해, 안그래도 쭝국이라면 많이 묵겠다 에라이 똥대가리 구시대발상 제조기야 기계든 너든 동시대화 하거라, 업그레이드라고 하더라 요즘아들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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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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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려야,,, 니 시꾸랍다,,,,,,!!~~ 똥구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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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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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덜 외국인과 결혼해서 잡종인들 많이 생산하라 민족의 핏줄 보존하는게 구시대 발상이고 국수주의냐? 뭐가 구시대고 국수주의 인지 뜻도 모르고 마구 지껄이면 다냐? 니덜 대가리에는 똥밖에 없지
니덜은 이순신 장군이 칼들도 싸우는 것도 구시대 발상이고 국수주의라고 할 놈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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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4-29 오전 7: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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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는 반드시 혼혈아가 태어난다는 것이죠 우리 민족의 핏줄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외국 사람이 한국에 사는것도 안좋은 일이고 한국 사람이 외국에 눌러앉아 사는 것도 안좋은 일입니다
그냥 한국 사람끼리 외국은 외국사람끼리 따로 사는게 가장 좋죠
그렇게 각나라의 핏줄을 보존하고 정통성을 보존하는 것이 진정한 다문화이고
지금같이 외국인 국내인 마구 섞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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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4-29 오전 7: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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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것은 대만도 세계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는 것이죠
앞으로 대만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나라에게 세계대회 참가권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세계에 바둑을 보급하는 지름길이죠
꼭 프로기사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다른 나라사람과 피섞어가면서 보급하는것만 바둑보급이 아니죠
다른 나라에 가서 바둑보급하는것의 문제는 다른 나라에 살면서 보급하다보면 거의 그곳나라 사람과 결혼하게 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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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sin |
｜ 2013-04-29 오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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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사진,대만의 장정핑으로 고쳐주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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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gonma |
｜ 2013-04-29 오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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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요청 기사 중하단 `세이민이 중국주장 리허를 잡고 일본이 2대1로 우승한다면` 은 승리한다면으로 수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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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우 |
｜ 2013-04-28 오후 11: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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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고 사진 댓글 정말 실망이네요
일본아 그동안 무시해서 미안해 라뇨?
그리고 사진 댓글에 내레 ~ 주갔시요를 2번이나 쓰셨네요?
글 자체도 우스꽝스러운데 그걸 연속으로...
글을 발로 씁니까?
요새 오로는 정용진님, 손종수님 글 안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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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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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도대체 내레로 시작하는 북한사투리를 저기에 단 이유가 뭐지요? 오로에도 종북분자가 침투해 있음을 과시하는 건가요? 전혀 유머러스 하지도 않거니와 정말 생뚱맞고 황당한 표현입니다. 당장 수정하세요. 수정하지 않으면 박원표 사장님께 직보해서 문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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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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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님, 손종수님이 대표 자격미달 기자인데... 그 제자인가봐요.
기자의 본분-- 사실의 전달, 기자의 경계 1호-- 주관적 감정의 포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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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it |
｜ 2013-04-28 오후 11: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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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기자에 종북얘들이 은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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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근 |
｜ 2013-04-28 오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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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둑은 아름다워
아 승부는 아름다워
아 우정도 아름다워
아 여자는 아름다워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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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007 |
｜ 2013-04-28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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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가 지리국을먹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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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분패 |
｜ 2013-04-28 오후 9:1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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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개판이고.. 사진설명은 왜 그렇게 유치한가. 내레..로 시작하는 말은 도대체 무슨 의미로 썼는지 모르겠네. 초등학생들 상대로 하는 기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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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존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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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갑자기 북한 사투리를 쓰는 건 도대체 어떤 종류의 상상력인지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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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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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같은 생각입니다. 도대체 저렇게 생뚱맞고 황당한 말을 쓴 이유가 뭣인지 모르겠네요. 설마 종북세력이 오로에까지 침투해 있는 건가요? 당장 수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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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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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말 사투리를 썼다고 생각하시지요? 북한사투리는 우리말 아닙니까? 팔도 사투리중 하나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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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hero |
｜ 2013-04-28 오후 8: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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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자자 정말 이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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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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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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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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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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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비가 |
｜ 2013-04-28 오후 8: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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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승전보를 꼭 저런 제목으로 전해야되는지... 정당하게 사력을 다해 이긴 우리 선수들의 쾌거를 마치 운 좋아서 우승한 것처럼 전하네요. 전부터 느낀 바지만 기사 제목의 중요성을 절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 좀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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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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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본분을 내던지고, 얄팍하게 어설프게 군중심리 유도해서 가짜 스콥 비스무리로 자신을 내세우려는 공명심만을 앞세우는 격 미달 기자님들이라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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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전설 |
｜ 2013-04-28 오후 8: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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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승 일본 선전...다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일본 사진 해설 글에 왜 북한 말을쓰나??,,,[북한은 승리한다!!] 뭐 이런 불순한 사상을 품고 전파 하려 하는가?? 아니면 그냥 장난 한번 쳐본 것인가?? 전혀 북한 말이 등장할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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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3-04-28 오후 7:5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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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국의 어부지리라며 눈물이라도 금방 쏟아질 기세다.``-->``눈물이라도 쏟을 기세다``로 고쳐야.일단 기본에 충실한 담에 깻잎 한장같은 수사를 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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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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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 입장에서보면 가능한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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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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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둘 경우, 문장 처음에 나오는 주어인 -중국은-에 호응하는 동사가 없지요. 대자리님 말
씀대로 수정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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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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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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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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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님이야 그럴 수 있지만 기자라면 다르지요 ㅎㅎ,오로 기자 자격이나 기준 ... 웃겨.. 기자라는 직업이든 직분이든 다 격하 선봉 ㅎㅎㅎ 오로 기자 파이팅 짬뽕도 자장면도 피이팅 맛 없으면 수준 이하, 자격 미달, 한심 .. 그걸 기사라고 봐야하는 안타까운 독자들...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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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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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오로기자들의 자질이야 익히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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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무욕. |
｜ 2013-04-28 오후 7: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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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근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몰라도
다 옳은 말씀입니다.
중국 심장병 걸리지 않을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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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근 |
｜ 2013-04-28 오후 7: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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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내 덕이다.내가 응원 안했다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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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2296 |
｜ 2013-04-28 오후 7: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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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6승3패 중국은 5슨4패 중국은 대만한테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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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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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한테 3대0으로 이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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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태앓이 |
｜ 2013-04-28 오후 7: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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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승수 같고 그다음2장 승수가 많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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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undabot |
｜ 2013-04-28 오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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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같은 승수에 주장전 3장패배한것도 같은데 왜 한국 우승이지..승자승 원칙이면 중국이 우승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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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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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걸들,,, 화이팅~!!! 앗싸~ 우승이다... 이제, 박지은9단이 여자 개인전 우승만 한번 더 하면 되겠네^^... 김미리/김채영도 화이팅~!!!... 특히, 김미리 이뻐 죽겠어...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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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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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전에 앞섰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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