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공주 아니 '칠왕자' 면장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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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 아니 '칠왕자' 면장 받았네
| 김수광 2012-03-29 오후 11:2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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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단자들과 가족들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최규병 프로기사 회장이 면장수여식을 기념해 <한컷>을 남겼다. |
2012년도 입단자 면장 수여식이 3월 29일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은, 지난 1월 제131회 일반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이상헌‧민상연‧강병권‧정두호‧박경근‧김원빈‧변상일 초단 등 7명에게 입단 면장을 수여했다. 면장 수여식에는 최규병 기사회장과 입단자 부모 등이 참석해 입단자들을 축하했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각 입단자에게 면장을 수여한 뒤 “이렇게 순수하고 훌륭한 인재들이 새로이 입단한 데 대해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며 “각자 타의 모범이 될 기사들로 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중 몇 명은 내 제자이기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최규병 프로기사 회장은 “자녀들이 어엿한 프로기사가 될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새 입단자 여러분이 효도할 길은 하루 빨리 성적을 내는 것”이라며 “프로 집단은 천재성 있다는 평가를 듣는 이들이 모인 곳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보다 더 경쟁이 심할 것이다. 겸손해지자. 당당한 사람만에 겸손해질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비굴해질 뿐이며, 프로라면 장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입단자들에게 당부했다.
입단자들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동안 유성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연수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재)한국기원은 2010년 개정한 입단제도를 통해 매년 12명씩의 입단자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 1월 열린 일반입단대회에서 7명을 뽑은 데 이어 7∼8월 개최될 여자입단대회에서 2명, 만 1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입단대회에서 2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에서 1명을 더 선발할 예정이다.
 이상헌(왼쪽부터), 민상연, 강병권, 정두호, 박경근, 변상일, 김원빈.
 ▲ 면장 수여식이 벌어지고 있다.
 ▲ 이상헌 초단과 가족.
 ▲ 민상연 초단과 가족.
 ▲ 강병권 초단과 가족.
 ▲ 변상일 초단과 가족.
 ▲ 오늘은 우리들끼리 가족. 김원빈 초단(왼쪽)과 박경근 초단.
 ▲ 정두호 초단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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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12-03-31 오전 8: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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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님, 혼자만의 궤변으로 게시판을 온통 도배하시는 구먼. 게시판 전세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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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2-03-30 오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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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아니었으면 어떻게 교수 대학교 학장할수있곘습니까? 바둑입단하고 학업병행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얼마전에 아마추어 한분도 박사학위도 받고 하시는데 프로기사님들 공부도 하시면 잘하실것입니다. 머리가 비교적괜찮으니까.입단을하는것이지 아무나 입단하나요. 짬짬히다른공부도 하시면 바둑하시는데 도움이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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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2-03-30 오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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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둑이야기만하세요. 바둑입단하고 나중에 서울대 물리학과 영문과 간친구들도 있잖아요. 생뚱맞게 너무 생계, 생계하지마십시요. 다수준높은 생활을 하실분들이니까요. 적어도프로기사면 잘될수 있습니다. 민상연사범같은분도 다 수준높은 생활을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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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1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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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질을 높이려면 적어도 3시간 이상 바둑이 필요하다 봅니다 아무리 초일류 고수라도 10분 20분 바둑으로 질 높은 바둑을 요구하기는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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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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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면서 승률만 좋다면 식상해 합니다.
바둑팬이 무엇보다 기대하는 것은 국제적 성적이겠죠 프로의 질은 아마추어가 볼때 모든 프로들은 거의 다 비슷한 것이고 아마5단이상 고수급은 프로를 보는 눈이 다르겠지만
승부외에 흥미위주로만 한다면 오히려 모두 잘두는 기사보다는 한가지 특기가 능한 기사가 더 유리하다 봅니다 한가지 특기로 죽죽 밀고 나가면서 이길때 팬들은 열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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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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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질이라 말씀하셨는데 프로라면 웬만한 아무추어보다는 다 고수인데
아마 5단 6단급이라면 모를까 보통아마추어가 볼때 정상과 일반프로의 질은 별로 차이가 없어요 바둑 흥행만으로 따진다면 잘두는 기사보다는 서능욱의 싸움바둑 유창혁의 공격바둑 이창호의 신산 조훈현의 속력행마 서봉수의 타고난 승부감각 다께미야의 대세력 이러한 특징이 있어야 팬들이 열광합니다. 그러면서 성적도 좋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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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30 오전 1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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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프로선택은 본인 스스로 하는거요,,,왜 프로축구가 프리미어 리그에 열광하는줄 아세요
최고로 수준이높은때문에 연봉도 좋고,,,그수준에 못가는 수많은 선수들이 도태되죠. 바둑도
마찬가지요 프로면허도 수준차가 천차만멸이라서 대국상금으로 생활안되면,, 내 생각에 스스로 판단햇 서 은퇴나 직업전향해야죠,,연맹이 책임져주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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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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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공부하는 돈이 줄어들수도 있지만 그만큼 입단희망자도 줄어들수가 있따는 것이다.
다른 스포츠는 금메달 따면 나라에서 평생연봉이 나오는데 바둑은 그런것도 없는데 프로기사들만이라도 생계보장해주어야 꾸준한 입단 희망자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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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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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서 입단자 모두를 생활을 책임져주나면..아주아주 질낮은 프로가 형성되기 때문 팬들관심 멀어지고 같이 망하는거죠,,최고의 질높은 수준이 아니면 자연스럽게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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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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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원생들이나 연구생들 보통 1군까지 가는데 1억2억이 든다 입단후 경쟁에서 밀려 보통 10년후에 짤린다고 치면 ㅇ원생때 든 비용 1억2억 본전도 못 뽑는다는 결론이 난다
프로기사 200명까지 유지한다고 치면 20년이 보통 수명시간으로 보면 된다.무한경쟁으로 20명 30명 뽑는다면 길어야 10년이다
그럼 누가 자녀들을 1억2억 들여가면서 공부시킬까 의문이다
물론 그렇게 하면 공부하는 돈이 줄어들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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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리김 |
｜ 2012-03-30 오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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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축하 축하... 변상일,민상연 바둑에 매진해서 팬들 기대에 부응하기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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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2-03-30 오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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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시키면 생계를 책임져 준다???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지???
면장이란 단지 프로기전에 참가할 수있는 자격 즉 ㅡ라이센스ㅡ에 불과한 거지, 어느 종목이 프로에 입단시켰다고 그 단체가 생계를 책임지는 경우가 세상천지에 어디있나?? 실력이되면 입단시키고, 그속에서 생계수단이 안되는 사람은 전업을 하든지 하는거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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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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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 금메달 은메달 따면 평생연봉이 나오는데 바둑은 그런것도 없고 바둑은 말이 스포츠지 아시안 게임에도 못나가는데 다른 스포츠선수같이 경쟁에서 밀려난다고 도태시키면 프로기사지망생 있을지 의문입니다 정상급선수들의 연봉도 다른 스포르와 프로기사와의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인데 다른 스포츠와 비교하여 무한경쟁 하기는 아직은 무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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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2-03-30 오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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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구여운 우리 상일이... 입단하자마자 8승3패라...조만간 대승하겠네...상일이 옆에계신 모친도 미인이시네요...누난줄 알겠네요...열심히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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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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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기고 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한나라당놈들이 나라 망치는 것입니다
바둑 이기고 지는것은 여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한나라당 때문에 나라가 망할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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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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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바둑사이트인데, 정치적인 말은 좀 안하는 것이...
그리고 저 위의 말들은 한마디도 안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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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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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고구려님 발언이 부적절해 보입니다. 잘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고..바둑 사이트에서 의견 개진하는것은 좋은데 님의 정치적 의견을 보는것은 아니지요.정치, 종교,문제는 개인것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것보니 그다지 신중한 사람 같지는 않군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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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9: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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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의 생계문제를 해결해 주고 난 다음에 중국이나 일본에 이기면 좋다고 봅니다.
중국이나 일본에 지면 어떻읍니까 거기에 목숨걸 필요 있을까요?
중국일본에 진다고 나라 망하는 것도 아닌데 바둑은 지던 이기던 열심히 즐기면 그뿐입니다
너무 이기는데 목숨걸지 마세요 바둑은 그냥 게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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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9: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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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인기사 좋아서 돈벌이가 잘되면 입단자 거기에 많이 뽑고 인기가 시들해져 돈벌이가 잘 안된다 싶으면 프로기사를 1년에 한명이나 두명까지도 줄여야 하고 거기서 더 돈벌이가 현찮다 싶으면 입단자를 뽑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프로기사들 생계를 책임져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기원은 프로기사에게 평생직장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 지고 이기고는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프로기사의 생계문제 해결이 우선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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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9: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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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제대로 뽑으면 5명만으로 충분히 중국에 대배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국기원은 프로기사들에게 있어 평생직장 입니다 테능올림픽 같은 선수촌하고 다른 곳이죠
태능선수촌하고는 다른 단체이기 때문에 태능선수촌과 한국기원을 비교하면 안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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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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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기원은 밥그릇수는 적은데 해마다 12명 뽑는다면 그많은 프로기사를 어떻게 생계를 책임져 줄까도 걱정이 됩니다
저는 15세이하로 여자입단자 1명을 포함 하여 1년에 5명만 뽑았으면 합니다
원래 1년에 2명 뽑아야 하는데 중국과의 경쟁을 생각해서 5명으로 뽑자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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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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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 밀려난다고 퇴물취급해서 물러나라 하는 것은 직장에서 경쟁에 밀려난다고 마구 짜르는 행위와 같다. 한국기원은 경쟁에서 밀려나는 프로기사의 생계까지 해결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래야 많은 부모들이 믿고 자녀들을 프로기사로 지원해 줄거 아닌가
경쟁에서 밀린다고 부속품 취급하여 버린다면 어느 부모가 자녀를 그런곳에 보내려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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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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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푸로세계에서 푸로 면장 받았다구 생계를 그 푸로 연맹에서 책임지는 푸로 종목이 있습니까? 바둑의 푸로는 일본 도꾸가와 군벌시대에 바둑 4대가문에 녹봉을 내리고 고 녹봉으로 바둑전문가들을 먹여 살린 것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바둑 푸로기사들은 한국기원에서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무한경쟁시대입니다. 바둑도 무한경쟁으로 승자는 밥벌어 먹고 살고 승자가 못되면 다른 업종으로 전업하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여져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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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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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되면 갑부가 되는 축구 야구 심지어는 서양체스 이 모든 경기에서 푸로선수레도 중간에 사라지는 선수가 무지무지 많습니다. 축구 야구 이모든 게임의 선수들도 초딩학교 저학년부터 피나게 1급 푸로선수가 되기위해 노력합니다마는 정상급 선수들만 살아남고, 중간계층은 그럭저럭,그리고 하위 선수들은 그 푸로세계에서 사라지고 다른 업종으로 전업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무한경쟁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한국 바둑이 세계에서 정상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한경쟁체제가 도입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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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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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체제가 되면 좋죠 다른 직종은 정상권에 오르면 돈 엄청 법니다 그러나 바둑은 다른 스포츠정상권에 비해 많이 못버는 거로 압니다 프로기사들하고 일반스포츠 선수들하고 비교해도 프로기사들이 훨씬 적게 번다고 봅니다 그런데 생계유지 안해주면 몇이나 프로기사 지원할까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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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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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월간바둑에서 프로기사들 연금보니까 일반직장인보다 조금 높을 정도인데 이창호나 조훈현 같은 일류급 기사까지 합해서 평균적으로 낸것을 감안하면 정상권아닌 기사들은 평균연봉이 직장인보다 못하다는 것이 되죠 사정이 이런데 여기다가 경쟁에서 밀려난다고 10년후에 도태된다면 누가 프로기사 지망할까도 염려가 됩니다 무한경쟁하려면 다른 스포츠같이 프로기사들이 돈을 많이 벌고난 후의 일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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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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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금메달 따면 평생연봉이 나오는데 바둑은 아시안게임에도 못나가고 또 일류급 선수 조훈현과 조치훈 그리고 홍명보나 박지성이 버는 연급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로 납니다 그래서 다른 스포츠와 비교하여 무한경쟁으로 가기는 아직은 무리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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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30 오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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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뽑았으면 한국기원에서 프로가사들 생계를 책임져 줘야 합니다
생계 책임져줄 자신 없으면 사람을 뽑지 말던지 입단자 수를 줄이던지 해야죠
프로기사들에게 있어 프로기사는 평생직장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이 프로기사 생계책임져 주지 못한다면 그것도 무책임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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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wls58 |
｜ 2012-03-30 오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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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보다 더욱 정진해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신임 초단프로님들 화이팅!!!
부모님들 자식들 프로기사로까지 키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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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12-03-30 오전 3: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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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후 2-3년내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그 시기에 요란하지 못하면 평생 보급기사로 호구지책을 각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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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29 오후 1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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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축하..음 변상일 정도만 좀 기대대는군요.1-2년 해봐서 대국상금으로만 생활 안되면 빨리
전업생각 고려도 해보세요..내가정의 하는 진정한 프로는 대국상금으로 생활안되면 프로라 칭할수 없음,,,,한마디로 재능이 평범하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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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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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말에 동의할수없소... 가뜩이나 프로기사가 모자른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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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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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바둑공부만 한 사람들인데 전업이 쉬울까? 경쟁에서 밀려난다고 퇴물 취급 하는것은 프로기사를 쓰다버린 부족품 취급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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