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단' 1회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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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단' 1회전 패배
김지석,최철한,원성진 패배, 조한승, 박정환은 이겨
| 오로IN 2012-03-23 오후 03:4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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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1회전 전경 |
- 중국 3승의 질이 좋다
- 한국 25일 2회전서 이지현 출전할 듯
누가 더 편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을까? 한국일까, 중국일까. 승부에는 비장한 마음이 도움이 되는 것일까? 아니면 편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오히려 득이 되는 것일까.
3월 23일 한국시간 오전 11시, 제2회 초상부동산배 한중바둑단체전 1회전 다섯 판이 중국 베이징, 베이따보야 호텔서 시작됐다. 역시나 선수들의 표정엔 '편함'이 보이지 않는다. 승부가 벌어지는 그 어느 때처럼이나 너무나 진지하다. 편한 마음으로 즐긴다는 것은 지나친 긴장을 풀기위한 선수들 스스로의 마인드 컨트롤일지도 모른다. 가뜩이나 바이링배와 비씨카드배 성적이 좋지 않은 한국은 부담이 가중된 편, 먼저 사진을 전한다.
○● 23일 1회전 대진
○박정환 9단 VS ●콩지에 9단 : 208수 백불계승
●최철한 9단 VS ○스위에 5단 : 194수 백불계승
○김지석 8단 VS ●판팅위 3단 : 240수 흑1.5집승
●원성진 9단 VS ○펑리야오 5단 : 196수 백불계승
○조한승 9단 VS ●천야오예 9단 : 238수 백불계승
한국시간 오후 6시 넘어 1회전 대국이 거의 모두 동시에 끝났다. 콩지에를 상대로 대마사냥에 올인했던 박정환이 불리한 바둑의 역전해 성공했고, 주장을 맡은 조한승도 천야오예에 승리했다. 그러나 최철한, 김지석, 원성진이 스위에, 판팅위, 펑리야오 등 신예 그룹에게 모조리 패하며 한국은 2-3으로 1회전을 패배했다. 1회전 2-3의 스코어야 팽팽하지만 '3전'의 중국승리가 모두 신예그룹이라는 게 중국의 자랑거리라 할만하다.
한국이 이 대회를 우승하려면 25일 열리는 2회전 5판에서 4승 이상의 승점을 올리거나, 주장전 승리를 반드시 포함한 3승 2패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 한다. 한국은 2회전에서 1회전에서 휴식한 이지현 3단을 출전시킬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역시 1회전 휴식이었던 박문요를 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팀의 2회전 휴식선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초상부동산배 1,2 회전은 중국 현지의 시나바둑을 통해 사이버오로에서 인터넷 중계한다. 오로바둑 어플로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 패드에서 관전가능하며 TV보다 빠른 수순을 감상할 수 있다. 2회전은 하루를 쉬고 25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지난 1회 대회 때 박영훈 최철한 강동윤 박정환 허영호 윤준상으로 구성된 한국은 구리 콩지에 씨에허 류싱 저우루이양 장웨이지에로 꾸려진 중국과 격돌했었다. 당시 1차전에선 3-2로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1-4로 패해 종합전적 4-6이 되어 중국이 초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었다.
제한시간 각자 2시간 40분에 1분 초읽기 5회를 주는 제2회 초상부동산배 한중바둑단체대항전은 중국의 초상부동산기업(招商地産公司)이 후원하며 우승 상금은 60만위안(약 1억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40만위안(한화 약 7100만원)이다.
 ▲ 저멀리 박정환과 콩지에의 대국이 보인다
 ▲ 제2회 초상부동산배 1회전, 대회장 전경, 최철한에 촛점이 맞아 있다.
 ▲ 제2회 초상부동산배 1회전, 대회장 전경
 ▲ 제2회 초상부동산배 1회전, 조한승(왼쪽)과 천야오예
 ▲ 제2회 초상부동산배 1회전, 원성진(좌)과 펑리야오
 ▲ 제2회 초상부동산배 1회전, 판팅위(좌)와 한국 김지석, 김지석은 대국 시작후 마스크 혹은 손수건 비슷한 것을 얼굴에 대고있다
 ▲ 박정환(좌)과 콩지에의 대결, 1회전의 주 관심판이기도 하다.
 ▲ 중국 스위에(좌)와 최철한의 대결
[사진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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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3-26 오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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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다가는 일본보다 못하게 됩니다. 바둑리그를 40초 바둑으로 하지 말고 3시간 바둑으로 해야합니다. 아님 세계대회를 40초 바둑으로 하든지. 어린영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세계바둑의 성적이 아주 중요합니다. 성적이 안좋으면 바둑의 미래가 없습니다. 속기로는 수익기가 안되죠. 우리기사들이 한순간 실수가 많아지죠이는 속기의 피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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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2-03-24 오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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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둑 흐름이 그 나라 사람들의 인기에 따라 흘러가는 것 아닙니까? 2000년 초까지 일본, 2천년초에서 2천10년까지 한국, 그리고 2천10년이후 중국으로 넘어가고 잇지 않습니까? 지금 젊은이들이 바둑 인기를 보면 한국은 바닥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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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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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나이로는 30대 40대에서는 한국이 더 쎘고, 20대에서는 중국과 경쟁에서 비교우위인것 같은데. 10대에서는 기사숫자, 강자들은 확 밀리는 것 아닙니까? 10대 이후는 더 절망적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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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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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나마 바둑계의 힘이 남아있을때 활로를 찾지 않으면, 조남철 선생님 시대이전으로 갈런지도 모릅니다. 바둑은 고저 동호인들이 뒷방에서 두는 정도로 말입니다. 바둑의 발전을 위해서는 바둑을 둘줄 아는 사람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초등생들에게 바둑을 널리 보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푸로가 아니고 아마추어 숫자가 많이 늘어 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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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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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어린 아이들이 주로 산만한데, 이런 산만한 아이들이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참으로 좋은 효과가 있고, 두뇌를 보다 조직적으로 만들어주어서 학습태도 향샹 학습효과 향상에 도움이 많은 취미 활동입니다. 초등학생에게는 태권도 미술 음악 과외 교실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사실들을 홍보하고 아이들에게 바둑 기초를 가르키는 보급기사들이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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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24 오전 9: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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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사태가 조훈현,유창혁,서봉수를 무대전면에 다시 등장해야 하나요,,, 한국기원 현실이
슬프네요..계속되는 중국의 파상공세에 무대책입니다. 미래는 더 암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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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봉슈9단 |
｜ 2012-03-24 오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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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도 이창호 9단에게 의존해야 하는 이 현실.
지금쯤 최철한, 박영훈,원성진 등이 절정의 기량을 발휘해야 하는데..
10년 전의 이창호 9단은 거의 최절정의 전성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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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스아빠 |
｜ 2012-03-24 오전 4: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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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 대부분은 수읽기에 능한 꼼수바둑이다. 씨에허와같은 부류는 몇 없다. 명석한 머리로 침착한 바둑을 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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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스아빠 |
｜ 2012-03-24 오전 4: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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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요즘 중국아이들 다들 학권정도는 할줄 알더구만 이제그만 사권은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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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스아빠 |
｜ 2012-03-24 오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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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허영호 너무 거품같다. 올해는 조한승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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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스아빠 |
｜ 2012-03-24 오전 3: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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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바둑을 한번 더 다시 바라보는 계기로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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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2-03-24 오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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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너무들 황당해할 필요없어요.
원래 이 대회야 아시안게임 농심배에서 진 중국이
복수전으로 만든 대회라 쎈돌은 아예 참여조차 안했어요.
중국 신예들 강하지만... 뭐 언젠 안그랬나요.
우린 항상 소수 정예니깐요.
박정환만한 선수가 한명만 더 있어도 좋을텐데..
쎈돌이 더 오래 버티길 바래야죠.
여차하면 조훈현국수까지 재투입하던가^^
비씨야 물건너갔고 보령배를 쎈돌이 접수하면
뭐 피장파장이예요. 세계제일검 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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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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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배에서도 세돌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지만, 세돌이 무너지면서 한국이 추풍낙엽으로..ㅠ 세돌의 요즘같은 컨디션이면 당장 바이링배에서 장웨이지에한테 승리를 장담하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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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24 오전 1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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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하면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최철한인데, 그런 최철한이 스위에에게 완전히 털린 바둑. 비씨배에선 세돌이 당이페이한테 철저히 털리더니.. 요즘 중국은 신예들이 훨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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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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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가 잘둔것도 있겠지만 완전 철한이는 농락당한판 대국내용으로 보면 가장 처참한 패배인듯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처참하게지면 정신이 번쩍날겁니다 2차전에서 일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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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2-03-23 오후 11: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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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내놓라하는 싸움바둑 3인이 졌군요 철한,성진,지석 대표적인 힘바둑을 구사하는 기사들인데 힘보다는 중국 어린 신예들의 화가날정도의 냉정한 반면운영이 문제
2차선에선 지현이가 1승해주고 정환 한승이 이겨주면 우리의 승인데 일딴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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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23 오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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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바둑파이만 키우지말고,,, 내실잇게 프로지망생부터 실력키우는 방법을 연구해야지요.세계제일 연구생제도 좋지만 나이가 넘많아 입단하면 발전성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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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23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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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랭킹 50위권 넘어 실력없는 프로는 발붙일데가 없어요..한국은70살먹은분도 대국하던데,,도대체 구조조정이 없어요 끝까지 가보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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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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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다가는 일본보다 못하게 됩니다. 바둑리그를 40초 바둑으로 하지 말고 3시간 바둑으로 해야합니다. 아님 세계대회를 40초 바둑으로 하든지. 어린영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세계바둑의 성적이 아주 중요합니다. 성적이 안좋으면 바둑의 미래가 없습니다. 속기로는 수익기가 안되죠. 우리기사들이 한순간 실수가 많아지죠이는 속기의 피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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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wins |
｜ 2012-03-23 오후 9: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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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패한 것은 아쉽지만 콩지에, 천야오예를 꺾은 것은 결코 가볍게 볼 것은 아닙니다. 한국바둑이 어려울 때, 박정환, 조한승이 천금같은 승리를 거둬주었습니다. 콩지에, 천야오예 투톱을 꺾었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을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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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3-23 오후 7: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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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중국이 한수 위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인정해 놓고 승부에 임하는 것이 더 유리할수도 있어요
한국 기사들도 중국기사에 대해 공동연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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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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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원인은 공동연구가 아닙니다 공부하는 방법은 한국도 몇명이 같이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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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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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 조기입단 영재교육 실패가 근본원인입니다, 늦동이 입단시키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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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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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랭킹 50위권 넘어 실력없는 프로는 발붙일데가 없어요..한국은70살먹은분도 대국하던데,,도대체 구조조정이 없어요 끝까지 가보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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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킥88 |
｜ 2012-03-23 오후 7: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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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단중에 송태곤 윤준상 이영구 강동윤 원성진등은 9단에서 한참아래로 강등시켜버리고 나현 이동훈등은 바른시일내로 실력을 쌓아 강자의 대열에 들어갈수 있도록 많은기회가 필요할듯 합니다 세게대회에서 참패당하는 9단들 보다는 싹수가 보이는 저단진에게 출전기회를 주는것이 한국바둑이 위기에서 일어설수잇는 토대가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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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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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들이 이따위 소리나 들어야 하는 사태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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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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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렇게 된나...조루가 아니고 조로현상이 넘빠르군..돈만 조금벌면 그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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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한9단o |
｜ 2012-03-23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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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에 바둑내용을 보니 심상치 않습니다. 천재탄생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겠군요 기보 보세요.. 입이 벌어집니다.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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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킥88 |
｜ 2012-03-23 오후 7: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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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은 성진이 빼고 출전시키면 전체적으로 승리할수 있읍니다 성진이는 시합마다 개죽쓰고있고 철한이는 믿지를 못하겠고 지현이는 조금 약해보이지만 국제기전에 경험을 쌓게 출전시키고 설마 무대뽀인 성진이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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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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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사범 대국에서 중앙에 흑 대가를 만들고 쉽게 이길 기회가 있었는데(J13) 왜 상변에 왔다갔다 하다 찬스를 놓쳤는지 아마추어로서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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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Q |
｜ 2012-03-23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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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이 초반 착각 너무아쉽고 처란이 성진이 2회전엔 분발해주길....조한승9단 정말 맏음직합니다.박정환의 역전승 통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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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점바둑 |
｜ 2012-03-23 오후 6: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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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프로는 군에 갔다 와서 2%부족하던것이 1%부족으로 바뀐것 같네요.
선행은 200%로 초과지만..
프로기사이만큼 바둑으로 국민들 기를 살려주는 것 보다 더한 기부가 있을까요.
조한승프로 기보집 구하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중국 기사 기보집은 들어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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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기 |
｜ 2012-03-23 오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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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팅위 증말 무서븐 넘일세 짜리몽땅해가지고 졸라 단단해보여,,철한이를 이긴 스위에는 증말 잘생긴거 같더만,대국자세도 꼿꼿하고 바둑은 제대로 볼줄 몰라 평하기 힘들겟지만 철한이 집에서 수를 내는거 보고 깜짝놀람,,철한이가 방심한건가 스위에가 잘둔건가,,참,,,
성진이는 슬슬 군대갈 준비나 혀라,, 한승이처럼 강원도 화천에 잇는 이기자 부대 댕겨와라 다른 군대 갔다옴 실력줄고 이기자 부대 댕겨옴 실력 팍팍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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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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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 참가한 한국기사 실력은 완성단계라서 더이상 발저을 기대하기 힘들음,단지 중국 신예기사들 실력 확인및 검증 하는 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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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기 |
｜ 2012-03-23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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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는 초읽기에 몰리면 떡수 남발하던 버릇이 다시 나오나봐..그것만 고치면 지금도 천하를 호령하고 있을텐데..개버릇 남 몬주네.. 철한이는 어째 승부사로서의 강미가 안느껴지네 내리막같아서 졸라 불안함,,쉽게 이기는 법을 이자뿐거 같애,,빨랑 결혼하고 신부의 젊고 강한 기운을 좀 팍팍 받아야 다시 힘좀 쓸래나,..지석이는 판팅위에게 두번다 져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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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기 |
｜ 2012-03-23 오후 6: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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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이는 중국리그 다니면서 확실히 바둑이 늘은거 같혀 천야오예와 좋은 승부 하리라 믿었는데 역시.. 정환이는 역전승을 이세돌 만큼 잘 시키는거 같애,,그만큼 뒷심이 세다는 애기이기도 하지만 초반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그럼에도 정환이는 확실히 쉽게 잘 안질거 같은 안정감이 느껴져,,이거 잘하면 다음달 랭킹 1위 가능성 잇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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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12-03-23 오후 6: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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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속보가 빨라서 좋군. 역시 속보는 오로가 최고야~~ 게다가 기부천사 조한승사범이 이겼다니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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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
｜ 2012-03-23 오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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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몰락을 보는 것 같아 매우 어둡고, 가슴이 답답하다.
조금만 더 있으면 일본한테도 다시 역추월 당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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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3-23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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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구 중국과 0.5억 인구 한국이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면 한국이 압도적으로 밀립니다. 뒤늦었지만 이제 중국바둑이 넘버 원임을 겸허하게 인정하고, 한국기사들이 중국기사들이 하듯 집단연구해서 실력을 길러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제 한국바둑도 세계최강이란 민족주의적 호소가 아니라 바둑 자체의 재미로 팬들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일부 한국바둑인들이 일본을 깠는데 한국이 일본에게 배워야 할 부분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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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鷺碁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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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마나한 소리 합니까?인구가 많건 적건 바둑에 입문하는 비율은 똑같습니다.문제가 있다면 밥그릇 지킬려고 애달캐달 하는 한심한 자들의 후진양성 회피라는 문제가 있을뿐.제발 쪽수를 가지고 물타기하지 맙시다.인구가 어떻고 하는 것은 기득권자들의 변명으로 밖에는 안들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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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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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누누이 말한 조기영재 교육실패가 한국기원의 미래가 더암울함..치사한 사라ㅏㅁ은 모두 한국기원 프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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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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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댓글단 두사람 같은 사람만 사라져도 한국바둑은 100년은 발전한다!! 저러면서도 어디가서는 바둑팬이라 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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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점바둑 |
｜ 2012-03-23 오후 4: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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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견기사급(?)중국은 상대적신예(콩,천 빼고)
이번 대회도 중요하지만 중국은 세대교체를 하면서 캐리어가 쌓이는데
한국은 비씨카드,바이링배 복수로만 생각하고 두면 안된다.
비슷한 세대끼리 두었다면 더 좋았지 않나 생각해보지만...
어쨌던 이번대회 잘 끝내고
한국바둑의 세대교체도 더 늦기전에 장고해야한다 생각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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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탐무욕 |
｜ 2012-03-23 오후 4: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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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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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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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 바둑... 정말 이젠 않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의 달인... 대한민국... 정말 바둑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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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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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간에 소2마리 남았음,,뒤북치기달인 한국기원..미래가 안보여,,잘모르면 중ㄷ국이 어떻게 하나 따라만 가도 좋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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