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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아니면 '귀국', 승부의 시작!
주요대국 7판 사이버오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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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 1회전 스타트! 제1회 바이링배(百灵杯) 통합예선 1회전이 10일 오전 9시반(현지시간)부터 중국기원에서 펼쳐졌다. 1회전에는 한국기사 67명이 대부분 중국기사와 '한중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기원은 통합예선 1회전을 위해 2층, 3층, 6층 대국장을 전부 개방했다. 사이버오로는 중국기원3층에서 열리는 7판의 대국을 대국실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점심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이다. 통합예선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고, 13일 오후 6시부터 베이징 뉴프라자 호텔에서 개막식과 본선64강 추첨식이 열린다. 1회전 대국 결과는 속보기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오전 대국의 현장을 사진으로 전한다.  ▲9일 미리 열린 중국기사간의 1회전에서 흡연 중인 네웨이핑 9단. 대국장은 기본적으로 금연이지만 네웨이핑 9단은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았다. '흡연초식'에도 불구하고 통합예선1회전에서 네9단은 통위린 4단에 패했다 ▲스웨덴에서 참가한 아마추어 기사 Charlie Akerblom. 미국과 유럽에서 한 명씩의 아마추어가 참가신청했다. ▲베이징의 날씨는 청명하다. 통합예선이 열리는 중국기원 전경. 2층, 3층, 6층에서 대국이 이뤄졌다. ▲중국기원 1층 로비에 있는 천이 장군의 동상. 그 양 옆으로 제1회 바이링배 통합에선 대진표가 게시되어 있다 ▲중국시간 9시20분, 한국선수들이 도착했다. ▲가장 넓은 대국장인 2층 대회장 전경 ▲한국기원 하훈희 부장과 중국기원 왕이 부장이 대국규정을 설명하고 있다. ▲대국개시를 기다리는 선수들 ▲현지시간 9시 반에 시작된 대국. 점심시간은 12시 반부터 1시간이 주어진다.  ▲3층에 위치한 인터넷 중계 대국장  ▲백홍석-뤄시허 대국을 포함해 총 7판이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실시간 중계 중이다. ▲중국대표로 나온 루이나이웨이 9단과 대국중인 원성진 9단 ▲통합예선 한국참가자 중 가장 랭킹이 높은 강동윤 9단은 중국의 커지에 3단과 1회전 대국을 개시했다. ▲루지아 2단과 대국 중인 한국의 최 정 초단 ▲3층 대회장 전경. 2층에 비해 조금 좁지만 대국에 몰입하기에 가장 좋은 대국장이었다.우승상금 180만 위안(한화 약 3억 2,000만원), 준우승상금 60만 위안(1억 800만원) 등 총상금 480만 위안(한화 약 8억 7,000만원)의 매머드기전인 바이링배는 구이저우(貴州)의 바이링 그룹이 후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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