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끝/이창호, 이세돌 32강행! 한중전은 7승 1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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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끝/이창호, 이세돌 32강행! 한중전은 7승 12패
32강 진출 : 한국 15명, 중국 15명, 일본 2명
| 박주성 2012-03-03 오후 03:5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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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호 9단은 중국기사 딩웨이 9단에게 백불계승을 거뒀다 |
3일 제4회 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 64강이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특설 대국장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중국 19판, 한국-일본 2판, 한국-한국 7판, 중국-일본 2판, 대만-중국 2판으로 총 32대국을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생중계했다.
오후 3시 40분 - 리친청 반칙패! 한국 3명, 중국 3명 32강
탄샤오 5단이 한국의 진시영 4단을 물리치고 가장 먼저 32강에 올랐다. 이어서 김미리 2단은 판팅위 3단에게, 박승현 7단은 구리 9단에게 패했다. 한국은 허영호 9단와 박진솔 5단이 각각 한태희 2단과 이동훈 초단을 이겼다.
한중전의 첫 승전보는 나 현 초단이 알렸다. 나현과 대국한 리친청 2단은 단수친 상태에서 돌을 들어내 반칙패했다. 형세도 나쁘고 초읽기에 몰리자 착각을 한 것이다.
오후 4시 - 이야마 유타 탈락! 한국 5명, 중국 4명 32강
서중휘 4단은 당이페이 4단에게 패했다. 백홍석 9단은 김기원 3단을 이기며 32강에 올랐고 김기용 6단은 '일본의 별' 이야마 유타 9단 꺾었다. 현재 한국 5명 중국 4명이 32강에 진출했지만 '한중전'은 1: 4로 뒤지고 있다.
오후 4시 20분 - 미위팅, 박정환 꺾어! 32강 진출 : 한국 6명, 중국 6명, 일본 1명
박정환 9단이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미위팅 3단에게 198수 만에 불계패 당했다. 믿기 힘든 패배로 '한중전'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야마시타 게이고 9당는 멍타이링 6단에 패했지만 이다 아츠시 3단이 펑첸 8단을 물리치고 일본기사로 첫 32강 진출을 알렸다. 김지석 7단은 한웅규 4단에게 승리했다.
오후 4시 40분 - 최철한, 류싱에 패배! 32강 진출 : 한국 6명, 중국 12명, 일본 2명
저우루이양 5단이 대만의 샤오정하오 7단을 물리쳤고, 천야오예 9단이 천스위엔 9단을 이겨 중국이 대만선수를 모두 패퇴시켰다. 무라카와 다이스케 7단은 김일환 9단에 승리해 일본은 4명 중 2명이 32강에 진출했다.
최철한 9단이 류싱 7단에 패했다. 박문요 9단은 이정우 8단을 이겼고 후야오위 8단은 최 정 초단을, 씨에허 7단은 김동호 2단을 각각 물리쳤다. 김승준 9단이 양딘신 3단에 승리를 거둬 '한중전'은 2승 9패로 64강이 진행 중이다.
오후 5시 - 이창호 대마잡고 승! 32강 진출 : 한국 9명, 중국 13명, 일본 2명
이창호 9단이 중국의 딩웨이 9단에게 154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박영훈 9단도 리허 3단을 상대해 한국에 1승을 더했다. 지금까지 '한중전'결과는 4승 9패.
오후 5시 10분 - 조한승, 반집패! 32강 진출 : 한국 10명, 중국 14명, 일본 2명
조한승 9단이 중국의 니우위티엔 7단에게 반집 차로 패했다. 이원도 3단은 홍기표 4단에 승리했고, 이원영 2단은 안국현 3단을 넘어 32강에 올랐다. 이제 64강전 남은 대국은 6판이다.
오후 5시 20분 - 역시 '이세돌', 스위에 꺾어! 32강 진출 :한국 15명, 중국 13명, 일본 2명
이세돌 9단은 스위에 5단을 꺾었다. 이세돌 9단의 32강 상대는 당이페이 4단이다. 또 온소진 6단이 구링이 5단을 백불계로 물리쳤고 홍성지 8단은 박정상 9단을 이겼다.
원성진 9단도 퉈지아시에 승리를 거두며 한국에 1승을 더했다. 이세돌 9단은 "스위에 5단은 중국리그 같은 팀에서 있었기 때문에 스타일을 파악하고 있었다. 이기긴 했지만 내용이 불만이다. 다행히 운이 따라 주는 것 같아 3연패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원성진 9단도 "최근 바둑내용이 나쁘다. 한판한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국후소감을 남겼다.
현재 윤준상-장웨이지에, 문병권-콩지에 대국이 진행 중이다. 유일한 아마추어 출전자 문병권은 콩지에 9단과 반집승부를 다투고 있다.
오후 6시 속보 끝 - 한중전 19판, 7승 12패! 32강 진출 : 한국 15명, 중국 15명, 일본 2명
윤준상 9단이 장웨이지에 9단에게 패했다. 콩지에 9단을 상대로 분투한 아마추어 문병권은 반집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가장 마지막 에 끝난 이 대국도 중국이 승리를 가져가며 관심이 쏠렸던 '한중전'은 한국이 7승 12패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이창호, 이세돌은 체면을 세웠지만 한국은 박정환, 최철한, 조한승 등 강자들이 탈락하며 32강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일본은 무라카와 다이스케와 이다 아츠시 2명이 32강에 올랐고 대만의 천스위엔과 샤오정하오는 모두 중국기사에게 패했다. 자세한 내용과 인터뷰는 종합기사로 전한다.
2일 열린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 비씨카드배는 3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의 본선 64강을 시작하며 3개월여의 열전에 돌입한다. 본선 32강부터 5월 12～17일 열리는 결승5번기는 바둑TV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기 대회 결승에서는 한국의 이세돌 9단이 중국의 구리 9단에게 3-2로 승리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총 상금 약 8억 3천만원)을 자랑하는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은 세계 최초의 컷오프 상금제 대회를 도입했으며 국내외 프로, 아마추어 등 모든 바둑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전면적 오픈제 방식을 채택한 세계대회다.
 ▲우승후보였던 박정환 9단이 중국신예 미위팅 3단에게 불계패했다
 ▲64강이 열리는 그랜드 힐튼 호텔 특설 대국장
 ▲로비에 걸린 대진표. 64강 진출자의 향후 대진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일본은 무라카와 다이스케 7단과 이다 아츠시 4단이 32강에 올랐다. 대국을 마치고 대진표를 살펴보는 무라카와 다이스케 7단
 ▲씨에허 7단도 한국의 김동호 2단을 이겼다. 다음 32강전 상대는 김승준 9단
 ▲김동호 2단과 김미리 2단이 검토실에서 패한 대국을 복기 중이다
 ▲64강 마지막 판을 승리로 장식한 콩지에 9단이 장웨이지에 9단과 함께 호텔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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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2-03-05 오전 9: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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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32강부터 5월 12～17일 열리는 결승5번기는??? ... 32강전이 언제 열린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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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oll |
｜ 2012-03-05 오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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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대회 우승하면 바로 9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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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한9단o |
｜ 2012-03-04 오후 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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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웨이지에가 언제 9단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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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s |
｜ 2012-03-04 오전 5: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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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수로는 선방했지만 이런 기세라면 한한대결 줄어들 16강부턴 중국의 일방적압도 우려가 현실화될 것이다
본선조별 대진과 기보내용으로 보아 냉정하게 예상해서 8강은 박영훈 한명 정도만 올라갈듯 싶군요
8강 진출 예상
구리
장웨이지에
박영훈
탄샤오
미위팅
씨에허
콩지에
니우위티엔
한국1 : 중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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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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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함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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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12-03-04 오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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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3 중국 17 일본 2로 예상했었는데 박정환,최철한,조한승의 탈락은 아쉽지만 머릿수로는 선방했네요. 16강은 한국 5 중국 11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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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팀 |
｜ 2012-03-03 오후 9: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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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세돌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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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2-03-03 오후 8: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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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시작 전에 대국실에 들러 60여명 프로기사들의 사진을 다 찍어 왔다. 버스, 지하철로 왕복 3시간 투자해서 20분간 사진찍고 홍차 한잔에 빵 2조각 먹고 귀가......이런 기회 드물지요.세계적인 기사들을 한꺼번에 본다는 게 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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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tp12 |
｜ 2012-03-03 오후 8: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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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이 김승준한테 당해서~
등신..됐구나. 양등신! 다행이다.
강동윤을 꺽은 강혼데..
외모로만 보면
무라카와가 단연 우승감인데.
양등신이나 장웨이지는 정말 바둑 아니면
노가다 쪽 버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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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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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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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03 오후 8: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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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국중 가장 늦게 끝난 윤준상-장웨이지에 전은 막판까지 패에 끊임없이 바꿔치기가 일어나는듯 복잡한 양상이었지만, 정밀함과 수읽기에서 장웨이지에한테 밀린 듯. 윤준상 9단이 항상 통합예선에선 잘 나가다가 본선에만 오르면 단칼멤버가 되는 모습이 이번에도 재현되었는데..상대가 최근 세계대회 타이틀홀더인 장웨이지에라 불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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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湖無情 |
｜ 2012-03-03 오후 7: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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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사들 정말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서 공부해야 한다.중국기사들 같은 악착같음이 없다.아직 배가 덜 고픈것인지 어쩐지...그리고 한국기원 정말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중국 최정상급의 기사라 할 수 있는 콩지에를 상대로 반집을 다투는 문병권아마 같은 기사가 어찌 아마실력이겠는가.너무 폐쇄적인 제도가 실력있는 기사들을 꿈한번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사라지게 만든다.한국기원은 각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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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곡지지 |
｜ 2012-03-03 오후 7: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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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사범님, 다음번엔 더욱 정진된 모습을 보여줍시다. 항상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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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6 |
｜ 2012-03-03 오후 7: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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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중 한중대결은 11개대국인데 한국 열세로 보입입니다. 주목할만한 대국은 김지석-박문요, 나현-장웨이지에, 허영호-천야오예, 이세돌-당이페이, 이창호-미위팅 정도. 그 이외의 6개 대국은 모두 어려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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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6 |
｜ 2012-03-03 오후 6: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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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계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한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과 한국의 격차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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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6 |
｜ 2012-03-03 오후 6:5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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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15명이지만 중국은 10위권 기사 중 2명만 탈락하고 8명이 살아남았고, 한국은 10위권 기사 중 5명이 탈락했습니다. 더구나 탈락한 10위권 5명이 상대한 중국 기사는 10위권 기사가 아니라 10위 밖의 기사였습니다. 확실히 중국 기사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군요. 물론 이세돌이 또 우승을 할 가능성이 있지만 한두명의 천재기사에 의존하는 우리와 중국의 강력한 10위권 기사들과 어린기사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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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7371 |
｜ 2012-03-03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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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권아마는콩지에게반집승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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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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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사이버오로 기보로는 반집승으로 이겼던데...흑백이 바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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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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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바둑 형세로는 옥집도 1집으로 계가해서요... 공배를 다 메우지 않은상태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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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03 오후 6: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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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이상 상위 라운드 진출을 예상되는 우리 기사는 냉정히 말해, 32강 중에 이세돌, 이창호, 김지석, 원성진 정도인 듯.. 박정환, 최철한, 조한승, 강동윤, 이영구 같은 상위랭커들이 줄줄이 탈락한 탓에 확실한 카드가 확 줄어들었다. 중량감이는 측면에서 중국과 차이가 나는건 감수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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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1108 |
｜ 2012-03-03 오후 6: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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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 중간대진 승부때처럼 결승전에서도 한번 힘을 발휘해 주면 참 좋을 텐데요.
그런데, BC 카드배는 중간에 대진추첨 다시 안하고, 이 대진표로 끝까지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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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2-03-03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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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5명, 중국 15명, 일본 2명 황금비율이군...크으~~!
그런데 중국은 허리가 너무강해서 갈수록 한국이 힘들 듯하니...쩝
한국선수들 힘내라~~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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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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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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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ert |
｜ 2012-03-03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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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통과자 이세돌,이창호, 김지석 허영호 ,한웅규 ,홍성지,박영훈, 원성진 , 나현 ,김승준,백홍석,김기용,백홍석,이원영,박진솔,이원도
32강 탈락자:강동윤 이영구 박정환 최철한 조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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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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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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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007 |
｜ 2012-03-03 오후 6: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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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벌써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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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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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도박은 어린나이에 돈맛을 일찍 알아버린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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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03 오후 6: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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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발전에 한국기원 창의성 없음 중국똥무니만 따라함 바둑리그,그나나 비난하니 영재기사1명 프로입단 시키는 것도 밥그릇챙기는거봐, 싹수가노래 빨리 조기교육시켜자 어린기사 위주로입단시켜 야지. 참 맘에 안들어 회장은 괜잔은데 그밑에 참모들이 한미디로 사고방식 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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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03 오후 6: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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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는 몰라도 상위랭커로서 귀중한 본선시드를 받은 최철한, 박정환은 최소 16강까지는 가줘야 면목이 설텐데 뜻대로 안되는듯.. 최근 몇년간 국제대회에서 최철한은 거의 힘을 못쓰고 있고, 박정환은 후지쓰배 이후로 계속 초반 탈락하고 있다. 그나마 후지쓰배는 대회 자체가 없어진 탓에 이젠 세계대회 타이틀홀더란 명함도 내려 놓아야 할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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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ert |
｜ 2012-03-03 오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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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러 물건너 온 중국선수들과 정신력이나 마음가짐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건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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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03 오후 5: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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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최철한, 조한승 아쉽네.. 최정에게도 기대를 걸어봤지만 후야오위의 관록을 넘지 못한듯. 이번 한중전에서도 우리의 기대주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동안 중국은 박문요, 천야오예, 탄샤오, 씨에허 같은 상위랭커들이 예선에서의 기세를 몰아 가볍게 32강에.. 미위팅, 니우위티엔 같은 신진들의 기세도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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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6 |
｜ 2012-03-03 오후 5: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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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위권 내 기사 박정환, 최철한, 강동윤, 조한승, 이영구 등 벌써 5명이 중국기사(그것도 중위권의 어린기사들)에게 패해 떨어졌습니다. 올해 LG배, 농심배를 내주며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BC카드배도 시작이 좋지 않군요. 올해부터 중국이 세계바둑을 지배할 것 같다는 예감을 피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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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oapt |
｜ 2012-03-03 오후 4: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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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사범들이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선배의 업적을 더욱 빛내려면 많은 노력과 깨달음이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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