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평론가 양동환 선생, 향년 77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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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평론가 양동환 선생, 향년 77세로 별세
| 데일리오로 2011-03-24 오전 10:1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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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평론가 양동환 선생이 3월 23일 오후 1시 5분,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청주여상 교사를 역임한 양동환 선생은 (재)한국기원 월간『바둑』 출판부장과 (사)조치훈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고 만년인 2003년 시집 ‘목놓아 빈 가슴이여’를 내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후 ‘둥지골 시인’으로 불리며 ‘산시’ 동인으로 시작(詩作) 활동에 전념했다. 바둑저서로는 ‘현대의 명국’, ‘이것이 접바둑이다’, ‘고전명국해설’ 등이 있다.
호는 민초(民初). 유족으로는 부인 이미향 씨와 2남 1녀가 있으며 발인은 3월 25일, 장지는 충북 보은군 수한면 발산리 선산이다.
- 빈소 : 경기도 용인시 다보스병원 영안실 3호
- 발인 : 3월 25일 오전 8시
- 상주 : 양의혁, 양세혁
- 연락처 : 031-323-4444(장례식장), 010-3747-2596(상주)
[기사제공 ㅣ 한국기원 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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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1-03-25 오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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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쓰신책도 많이 봤었고 월간바둑기고글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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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
｜ 2011-03-24 오후 7: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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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오래 사셔서 바둑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셨어야 하는데 아직 창창한 나이에 가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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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1-03-24 오후 6: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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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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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1-03-24 오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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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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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52012 |
｜ 2011-03-24 오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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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둑의 편저로 많은 일을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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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해자 |
｜ 2011-03-24 오후 1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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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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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우 |
｜ 2011-03-24 오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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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시절 선생님 책으로 공부하곤 했었는데, 일면식도 없지만 잘 아는 분인거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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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군 |
｜ 2011-03-24 오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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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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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두5 |
｜ 2011-03-24 오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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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큰별이 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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