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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하늘색 자켓, 금빛영광 만은 영원히...
국가대표팀 환영식과 함께 아시안게임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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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국가대표를 공식후원한 업체 (주)네오위즈게임즈가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금메달 전종목석권을 기념하여 국가대표선수와 감독 코치들을 초청, 분당에 위치한 네오위즈 본사 사옥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는 (주)네오위즈게임즈의 이상엽대표와 임원 대한바둑협회의 조건호 회장과 실무진 양재호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치 및 선수들이 참가했다. 국가대표선수 중 방송일정관계로 이슬아 2단만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12월 14일 11시에 열린 환영식에서 국가대표선수들은 팬 사인행사와 인터뷰를 마치고 회사임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지며 함께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네오위즈에서는 양재호 감독에게 꽃다발과 격려금을 지급했고 참가선수들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 양재호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상엽 대표(주)네오위즈게임즈의 이상엽 대표는 "중국의 상승세가 놀라운데 적진에서 설마 3개의 금메달을 딸 줄은 몰랐다. 대한민국의 자랑이라 생각한다."는 축사를 하며 국가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한바둑협회 조건호 회장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태극기가 올라가며 애국가가 연주될 때의 감격이 떠오른다. 여러분들은 오늘만은 기사가 아닌 자랑스런 국가대표로 이 자리에 참석하셨다. 국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혜택이 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길 부탁한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네오위즈에 감사한다." 는 답사를 했다. 결승전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을 이기며 여자대표팀 금메달을 확정지은 이민진 5단은 "아시안게임이라는 국제적 대회에서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하고 설레이기도 했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어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는 인터뷰로 아직 식지않은 감격의 순간을 표현하기도 했다.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회사' (주)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2000년 초 세계최초 웹기반 채팅/커뮤니티 '세이클럽' 으로 유명세를 탄 IT기업이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게임, 인터넷, 음악, 투자, 교육사업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0년에는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FORTUNE 2010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GWP, Great work Place)’ 본상에 선정되었다.
 ▲선수단의 맏형 이창호  ▲국가대표 강동윤  ▲국가대표 이민진 ▲김승준 코치와 이민진 ▲아시아를 점령한 한국바둑의 주역들에게 사인을 받는 즐거운 시간  ▲이창호의 손은 꽤나 크고 두툼하다.  ▲ 아름다운 그녀들 : 이민진, 김윤영, 조혜연 ▲ 기념품 증정, 작은가방과 게임포털 피망의 VIP카드가 들어있다. ▲ 전날 제대를 '명'받은 '예비역' 조한승 ▲ 환영식 진행은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양재호 감독은 '이제 오늘로 하늘색 단복을 입는 것도 마지막이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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