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아직 정상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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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아직 정상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결승 2국은 12월 9일 11시(한국시간)
| 박주성 2010-12-07 오후 06:4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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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 1국 복기장면 |
" 중반전투에서 착각이 있어 상변을 막히면서는 좀 어려워졌는데 이후 구리 9단의 느슨한 수가 나와 흑이 선수로 5집이상 득을 봤다. 유리하다고 느낀 시점에서 형세를 낙관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다. 하변에서 좀 더 강력한 수가 많았는데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찬스를 놓쳤다." -허영호 7단의 국후 총평
12월7일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15회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제1국에서 흑을 잡은 구리 9단에게 허영호 7단이 접전끝에 2집반을 졌다.
 | | ▲국후 담담하게 패인을 말하는 허영호 7단 |
구리 9단은 계가를 마치고 복기 중 베이징TV의 자전해설 요청으로 일찍 자리를 떳고 허영호 7단은 한국의 취재진과 의견을 나누며 간단한 총평을 한 후 박정상 9단, 김지석 7단과 함께 호텔방으로 돌아갔다.
허영호 7단의 의견은 일반적인 해설자들의 견해와는 달리 초반흐름을 나쁘게 보지 않았다. 오히려 중반 유리하다고 느꼈던 시점에 하변의 백돌들을 좀 더 타이트하게 몰아가지 못한 형세판단 착오가 패배의 원인이라 지목했다.
또 "하루 쉬는 동안 외출 일정은 없고 무조건 호텔방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다. 첫 결승무대였지만 적응하는데 별다른 어려운 점이 없었다." 고 말했다. 종반 미세한 형세까지 따라잡았던 대국내용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듯 했지만 1국 패배에 인한 위축감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결승 3번기 제2국은 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결승 2국 사이버오로 해설생중계는 원성진 9단이 맡았다.
별들의 제전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중앙일보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후원한다.각자 제한시간은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2억원(준우승 7000만원), 총상금 규모는 6억600만원이다.
 | | ▲베이징TV와의 인터뷰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구리 9단 |
 | | ▲"두 집반이에요"- 기보기록을 보여달라고 하자 |
 | | ▲국후 잠시 검토실에 들러 박정상 9단과 대국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 | ▲가벼웠던 복기의 손길 |
 | | ▲결승 1국은 구리의 선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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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곡리민 |
｜ 2010-12-09 오후 1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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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돼 먹은 한 인간이 있었으니
시도 때도 없이 돌아버리는지라
무슨 말을 하는지 자신도 모르는 채로
스스로의 천박함을 만 천하에 공표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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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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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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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12-09 오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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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선수, 저 정도 둔 거 보면 충분히 고력 이길 수 있다. 국제대회 첫 결승 오른 선수 치고는 잘 뒀다. 고력은 결승을 여러 번 해봤기 때문에 그 경험에서 허 선수보다 우위인 거지 기력 차이는 거의 없다.
오늘은 허영호 선수가 고력을 이기리라 본다. 허영호 선수, 힘 내서 이기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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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0-12-08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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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리가 쎄긴 쎄군요.
그래도 허영호9단 충분히 이길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내일 힘내서 역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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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12-08 오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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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7단이 우승을 하기를 열심히 응원한다. 구리9단 또한 훌륭한 푸로기사이다. 세계 바둑의 발전을 위해서는 허영호 7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리 9단도 응원한다. 누가 우승을 하고 준우승을 하든, 두 기사는 모두 세계 바둑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훌륭한 기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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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4사랑 |
｜ 2010-12-08 오전 10: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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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 권장할 가치없는 악플들은
유 : 유리창 부수듯 박살내겠소
리 : 리벤지 원하면 언제든지 상대해주마. 내이름은 악플러 저격수 권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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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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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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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행시 본 것 중 가장 인상적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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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녀의약속 |
｜ 2010-12-08 오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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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지 못 한다는 그 슬픈 이야기는
카오스 속의 한줄기 맑은 바람이었나니
리듬도 박자도 없지만, 흰, 시리도록 흰 소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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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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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군요. 근데, [리듬 ≒ 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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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12-08 오전 6: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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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저 진인사대천명...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그저그저 허영호사범님은 화이팅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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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12-08 오전 6: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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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권주가를 부르듯
유 유유자적 흐르듯 살고 싶은 내 마음인데
리(이) 이 세상은 나를 가만 두지 않게 하네
만 만만하게 보는건가? 사랑하는 내 님의 마음 상처주는
세 세상사람들의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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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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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역시 아카리님 시가 일품입니다..황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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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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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핫ㅎㅎㅎㅎ 실소가..진짜 지들끼리 지*들을 떨어요 사쿠라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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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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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수 지어주마.. *권; 권을 부르는 오행시작당질 *유;유리알처럼 빤히보인다 속들이 *리;(이)것들 행태가 도저히 그냥 못지나가게 하네 *만;만만하게 보는건가? *세;세상사람들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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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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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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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maximus님의 시선 정말 우습네요....사쿠라를 꽃으로만 알았는데....네이버검색하니 다른 뜻도 있네요...ㅎㅎ 님의 생각과 시선들이 사실일수도 진실일수도 있지만..님의 모든 생각과 시선들이 사실인지 진실인지는..모르면서..그렇게 쉽게 재단을 하시다니요? ....정말 그러시다가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는...하늘에서 내리는 부메랑!!!! 제대로 맞으실겁니다...남을 쉽게 판단하시는 님도 언젠가는..그런 부메랑 맞으시겠지요...님은 님 믿고 싶은데로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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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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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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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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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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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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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기관원이란 글 사과도 안하시고 생까시더니..사쿠라라고 하시고..님..좀..경솔하십니다...혹시 <대포여신>들의 <대포카메라>를 든 열정(?)을 아시나요? 그런 분들의 열정에 비하면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ㅋㅋ그래도...maximus님...댓글 삭제 하지 않는...당당함과 소신은 마음에 들었어요...정말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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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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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s // 어이쿠 똥개가 왔네... 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숨으면 예전 일은 어디 가나? 담력은 좀 키우고 까부는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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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12-08 오전 6: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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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허허실실 예쁜 웃음
영 영~순하게만 보았는데
호 호오~? 이런?
만 만만하게 보면 안될 저력이 있는
세 세상을 깜짝 놀라게할 프로바둑기사 허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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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녀의약속 |
｜ 2010-12-08 오전 6: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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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만세 . 허영호 만세-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상이
유리알 처럼 투명한 마음의 소녀를
만년설이 덮인 현실속으로 내 모는구나
세월아 흐르려무나. 나도 너를 따라 흘러가리라!
허공을 바라 보니 삼성이 밝게 빛나고
영롱한 구름 사이로 춘란이 피어나는구나
호걸의 웅혼한 기상은 섬광처럼 예리하지만
만년이 지나도 인간 세상은 변하지 않으리니
세속의 통념을 넘어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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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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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으로 시를 지어주시다니 ㄳ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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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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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권유리, 당신 욕하는거야. 감사할 것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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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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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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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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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아니다 // 그런가요? 뭐 시라는 것이 읽기나름이니까요..제가 시에는 무지하니..여튼 제 이름으로 시쓰는 것만으로도 ㄳ하니까.. 근데 언제 봤다고 반말투인지 그게 더 기분나쁘네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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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녀의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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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니다! 권유리 같은 분이 계셔서 그나마 악플이 줄고 있다는 감사의 표시인데...하기야 ,인간은 자기의 자로 남을 재니까. 아닌 분에게는 아닌 것으로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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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등사박새 |
｜ 2010-12-08 오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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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사범, 대범하게 임하세요 구리 별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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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0-12-07 오후 11: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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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중국계 일본인..그래서 가끔 본인의 정체성을 헛갈려 하는듯 함. 가장 큰 장애는 자신의 글을 자주 지운다는것. 문제는 자신의 흔적 지우기가 스스로를 [쓰레기]로 만든다는것을 모른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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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0-12-07 오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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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중국선수 응원하는 것은 당연하겠지. 다만 한국과 한국 선수들을 비꾜거나 비방하는 말만 하지 말아주게. 역효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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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0-12-07 오후 9: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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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중국어에서는 동서고금이란 말을 잘 안 쓰나 보네. 고금동서란 표현 쓰는 걸 보니...고금중외를 쓰기엔 좀 심하다는 생각을 했을 터이고...글로 보니 당신은 화교임이 분명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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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0-12-07 오후 8: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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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최근 극도의 난조에 빠졌었는데, 큰 승부에서 살아나는 듯..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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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2-07 오후 8: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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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동서에 古力만한 장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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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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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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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실수한 옆집 아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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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wins |
｜ 2010-12-07 오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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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리의 저력은 무시할수가 없군요. 허영호 7단도 분명 실력이 있는 기사이므로 앞으로 더 좋은 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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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레차 |
｜ 2010-12-07 오후 7: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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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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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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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보나마나지 그동안 운도 좋았고 제대로 안 건드려줘서 니놈이 그나마 버틴걸로 생각된다. 향후는 중국 핥는 똥개 정벌의 시대가 온다. 빈대가리어거지댓글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둥글레차 따위가 나를 당할 수 있을까? 어림없지 실소가 난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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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녀의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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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Q |
｜ 2010-12-07 오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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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사범 수고했소. 2.3국은 꼭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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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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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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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허사범이 2,3국을 꼭 이기기를 기원합니다. [ 근데, 밑의 '권유리'님은 그런 글을 올리면 재미 있나요?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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